-
맑은건 뇌척수액, 검붉으면 악성종양? 콧물 방치하다 피눈물 [건강한 가족]
콧물로 알아보는 건강 상태 몸에서 분비되는 노폐물은 건강 상태를 가늠하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코를 통해 흐르는 콧물도 마찬가지다. 알고 보면 콧물은 일상에서도 우리가 알아차리기
-
안면홍조가 소장암 증상이라고? 설사·천식 겹치면 상황 심각 [건강한 가족]
안면홍조가 보내는 신호 뛰거나 더울 때, 당황하거나 화날 때 누구나 얼굴이 붉어질 수 있다. 또 폐경기 여성은 불청객인 안면홍조를 마주한다. 그런데 이 같은 상황이 아닌데도 남들
-
모기 물리면 안 된다…질병청, 동남아 ‘지카바이러스’ 주의 당부
사진 셔터스톡 최근 국내에서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 방문 후 모기에 물렸다가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에 양성반응을 나타낸 사례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이에 당국은 동남아
-
독감 판정은 1%뿐…고열·기침·폐렴 증상 알고보니 이 바이러스
11일 오전 서울 구로구 우리아이들병원에서 어린이가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뉴스1 14일 질병관리청은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최근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
아직 10월인데 독감 의심환자 9년래 최대…‘멀티데믹’ 오나
직장인 전모(37·서울 송파구)씨는 “지난달 말 온 가족이 지독한 감기에 걸려 고생했다”고 말했다. 전씨 가족을 괴롭힌 바이러스는 코로나19도, 인플루엔자(독감)도 아니었다. 전
-
"온몸 아픈데" 코로나도 독감도 아니다…'지독한 감기' 정체
5일 오전 서울시내 한 소아청소년과의원에 독감 예방접종 관련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뉴시스 직장인 전모(37ㆍ서울 송파구)씨는 "지난달 말 온 가족이 지독한 감기에 걸려 고생했다
-
“소아·10대 방역 관리 전담 인력 6만명 배치…수능 때 유증상자 고사실 분리”
조규홍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7일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
독감 의심환자 5년 만에 최다…코로나와 ‘트윈데믹’ 우려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693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보건소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뉴시
-
2년간 잠잠했던 독감이 꿈틀댄다…가을 '트윈데믹' 조짐?
독감 예방 접종을 받고 있는 어린이. 자료사진. 뉴스1 인플루엔자(계절독감) 유행세가 심상치 않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약 2년 동안 잠잠했던 인플루엔자 발생이 49세 이하에서
-
국내 두번째 원숭이두창 확진자…입국 2주 지나서 의심환자 분류
국내 두 번째 원숭이두창 환자가 지난 3일 확인된 가운데 이 환자가 증상 발생 이후 의사환자(의심환자)로 분류되기까지 닷새나 소요된 것으로 드러났다. 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
원숭이두창 증상 닷새 만에야 환자 분류됐다…왜 의심 못했나
원숭이두창 감염자의 손에 나타난 증상. 로이터=연합뉴스 국내 두번째 원숭이두창 환자가 지난 3일 확인된 가운데 이 환자가 증상 발생 이후 의사환자(의심환자)로 분류되기까지 닷새나
-
[이번 주 리뷰]천장 뜷린 환율, 힌남노에 긴장한 한반도 (29~9월3일)
■ 「 이번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윤석열 #블랙핑크 #국민연금기금 수익률 #아르테미스 #오석준 #한기정 #건강보험료율 #이재명 #김혜경 #피치블랙(Pitch Black)
-
[속보]원숭이두창 국내 2번째 환자 발생…유럽 다녀온 내국인
지난 7월18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전광판에 원숭이 두창 감염병 주의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뉴스1 국내에서 2번째 원숭이두창 감염 환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
턱 붓고 식사 때마다 '찌릿'...추측은 틀렸다, 범인은 '이병' [건강한 가족]
침샘에 생기는 염증 질환 질환에 대한 인지도가 치료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다른 질환으로 오인해 엉뚱한 치료를 받다가 치료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조기 진단과 함께
-
“양강도 발생 발열자는 감기 환자”…北 방역 경각심 강조
북한이 최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유열(발열)자 4명 모두가 감기 환자로 파악됐다고 26일 밝혔다. 노동신문은 26일 최근 양강도 지역에서 발생
-
北 “양강도 발열자 4명 돌림감기 환자…봉쇄 해제”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을 선언한 이후에도 각 도 비상방역기관들에서 '철저히' 진행 중인 방역사업을 소개했다. 뉴스1 북
-
불볕더위엔 혈관도 들끓는다…목 타면 심장 더 세게 뛰는 이유
폭염이 계속된 3일 서울의 한 쪽방촌에서 어르신이 선풍기 바람을 쐬며 방안에 홀로 누워 있다. 뉴스1 하루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에 이르는 무더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
거리두기 풀리니 수족구병 유행…아이 몸에 발진 생겼다면 의심
수족구병 [연합뉴스] 손과 발, 입에 물집성 발진이 생기는 수족구병 환자가 최근 2주 사이 두 배 이상 급증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감소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폐지 및 일상
-
지원금 줄자 '빨간 두줄' 떠도 출근한다…"숨은 확진자 10만명"
서울에 사는 직장인 이모(31)씨는 26일에도 잔기침을 삼키며 출근했다. 지난 22일 몸 상태가 나빠진 것을 느낀 이씨는 출근하고 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을 의미
-
코로나급 비상사태 원숭이두창, 코로나와 달리 '무기'는 있다
유럽에서 확산 중인 원숭이두창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 공중보건 위기상황(PHEIC)’을 선포하면서 한국 보건당국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질병관리청은 24일 “WHO
-
캠필로박터 식중독 5명…덜 익힌 닭고기 주의보
주로 닭고기에서 검출되는 ‘캠필로박터 제주니균’(이하 캠필로박터) 식중독 환자 5명이 경기도에서 처음 나왔다. 캠필로박터는 살모넬라, 노로바이러스에 이은 주요 식중독 원인균이다.
-
초복에 가장 많이 쓰러진다…'캠필로박터' 주의보 뭐길래
주로 닭고기에서 검출되는 캠필로박터 제주니균(이하 캠필로박터) 식중독 환자 5명이 경기도에서 처음 나왔다. 캠필로박터는 살모넬라, 노로바이러스에 이은 주요 식중독 원인균이다. 무
-
국내 원숭이두창 첫 확진자 격리해제…"건강상태 양호"
지난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전광판에 원숭이두창 감염병 주의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이날 방역 당국은 원숭이두창 3세대 백신 5000명분을 도입하기 위해 해외 제조사
-
원숭이두창 백신 5000명분 들여온다…"밀접접촉자 중심 접종"
지난달 30일 서울 동작구보건소 재난안전방역 대책본부에 마련된 원숭이두창 대책반에서 관계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원숭이두창 백신인 ‘진네오스’를 5000명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