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천대길병원 설립 60년 만에 첫 파업...응급실은 정상 운영
[연합뉴스] 인천 최대 병원인 가천대길병원이 병원 설립 60년 만에 처음으로 파업에 들어갔다. 응급실ㆍ중환자실 등 환자 생명과 직결되는 부서는 파업 기간에도 정상운영된다.
-
[신년기획]사장 말에도 토달 수 있는 회사 … ‘소통 지능’이 미래 경쟁력
김태호 풀러스 대표가 회사 어디에서든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즐긴다. 오종택 기자 “이안! 지금도 충분한데 이걸 꼭 해야겠어요?” 지난달 카풀업체인 스타트업 '풀러스'의 회의
-
모든 학생에 SW 교육, 4차 산업혁명 이끌 인재 키울 것
이길여 총장은 미래가 필요로 하는 인재의 조건으로 ‘창의성’을 꼽았다. 그러면서 ’기업이 믿고 쓸 수 있는 창의적 인재를 키우겠다“고 말했다. [박종근 기자] 세계적인 미래학자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AI 의사 시대, 따뜻한 의료인 함께 키워 균형 잡겠다”
━ 이길여 가천대 총장 혁신은 생존과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과제로 대학도 예외가 아니다. 요즘 가천대가 주목받는 이유가 바로 혁신에 있다. 2002년 국내 최초로 소프트웨어 단과
-
세계 두 번째 '뇌전용 11.7T MRI' 보유 눈 앞
뇌는 '제2의 우주'로 불린다. 아직 미지의 영역이기에 의학 분야 활용 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 뇌를 둘러싼 국가간 경쟁이 심화되는 이유다. 뇌를 탐구하는 데 쓰이는 장비 중 하나가
-
이랜드, 의정부서 애슐리·자연별곡·수사 개점
이랜드 외식사업부가 12일 경기도 의정부에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애슐리(Ashley)'를 비롯해 총 3개의 외식매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경기 북부에서는 첫 오픈이며 애슐리 외에
-
'발기부전 개선' 피스타치오, 발렌타인 선물로 떠올라
견과류 피스타치오가 남성의 발기부전을 개선하고 심장의 건강을 돕는다는 연구가 속속 나오면서 미국피스타치오협회가 11일 국내 연인들을 위해 피스타치오를 발렌타인 데이의 '러브넛(Lo
-
[사랑방] 성균관대 총동창회 外
◆성균관대 총동창회(회장 류덕희)는 ‘2015 자랑스러운 성균인상’ 수상자로 정홍원 전 국무총리와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등 6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3일 오후 6시 서울
-
기술융합대학 신설, 기업·대학 인재 미스매치 해소할 것
이길여 가천대 총장은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외형적 통합을 이룬 다음 우수 교수 333명을 초빙해 내적 역량을 키웠다”고 설명했다. [오종택 기자]이길여 가천대 총장은 지난
-
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
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
이길여 총장 “인품·창의성 겸비한 인재 키울 것”
“소의(小醫)는 한 사람을 구하고 대의(大醫)는 세상을 구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대의는 의술(醫術)이 아닌 인술(仁術)을 폅니다.” 이길여(83·사진) 가천대 총장은 14일 본업인
-
길병원 기반 ‘가슴이 따뜻한 의료 인재’ 양성
가천대 길병원과 의과대는 가천대의 의학 기술을 이끄는 쌍두마차다. 길병원은 3대 연구소와 함께 세계적인 연구중심병원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길병원의 첨단 의료시설을 바탕으로 의과대는
-
[나를 흔든 시 한 줄] 이길여 가천대 총장
[최효정 기자]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 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 정호승(1950~ ) ‘봄 길
-
"편견을 넘어 서바이벌 게임에서 살아남았다!"
3월 26일은 국내 주요 병원들의 희비가 교차한 날이었다. 보건복지부는 연구중심병원에 최종 선정된 10개 병원을 발표했다. 주인공은 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 경북대학교병원, 고려대학
-
가천대·길병원, 뇌 연구 신기원 시동 걸어
뇌와 관련된 교육·연구·치료를 하나로 묶는 종합 과학원이 출범했다. 국내 뇌과학연구의 선봉에 선 가천대학교와 가천대학교 길병원은 27일 뇌융합과학원을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
여의사 출신 모여 우먼파워 과시
3일 열린 '2013년 신년교례회'에서 여자의사회 박인숙 회장을 포함한 회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3일 열린 2013년 신년교례회에서 여자의사회도 뭉쳐 우먼 파
-
채식 아닌 개고기만 먹은 암환자, 놀랍게도…
미국 대표적인 암 전문 병원 MD앤더슨 암센터의 종신교수인 김의신 박사는 “동물성 기름을 섭취하면 서양인은 피하지방이 되고 동양인은 내장지방으로 쌓인다. 그러니 올리브 오일 같은
-
이길여 총장 ‘세계의 여성 150인’
가천대 이길여(사진) 총장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2012 세계를 움직이는 여성 150인(Women in the World 150)’에 선정됐다. 뉴스위크지는 이
-
[명의가 있는 전문 센터·병원] 의료 서비스 전문화로 글로벌 병원 도약
의료기관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전문화’다. 백화점식 진료를 벗어나 고령화·서구식 식생활의 영향으로 증가하고 있는, 생명과 직결된 질병을 극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국내 3대 사망
-
[j Special] 큰 의사와 큰 교육자의 꿈 이루는 경원대 이길여 총장
‘이길여’란 이름은 ‘여풍당당’의 상징이다. 일제시대 남존여비(男尊女卑)의 척박한 토양에서 태어나 의사의 꿈을 실현했다. 국내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산부인과를 열었다. 인천
-
국내 최대 ‘송도 BRC’ 뜬다
송도 바이오연구복합단지(BRC)의 주축은 의·과학 기술을 보유한 가천길재단과 세계적인 기업 IBM이다. 사진은 BRC 전경 투시도. [BRC 제공]가천길재단이 주도하는 바이오연구복
-
영유아 교육, 저출산 문제 해결 민간·정부·지자체가 힘 합친다
영유아 교육과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세살마을 운동’이 28일 시작됐다. 서울시와 가천길재단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용극장에서 세살마을 발대식을 열었다.
-
산업화 → 민주화 → 생명자본 시대로 ‘세살마을’에 한국 80년 미래 달려
지난해 국내 출산율(여성 한 명이 평생 낳는 자녀 수)은 1.15명이었다. 세계 최저 수준이 된 지 오래다. 핵가족화로 인해 육아 책임이 온전히 부모 몫이 되면서 출산을 기쁨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