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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의정부서 애슐리·자연별곡·수사 개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이랜드 외식사업부가 12일 경기도 의정부에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애슐리(Ashley)'를 비롯해 총 3개의 외식매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경기 북부에서는 첫 오픈이며 애슐리 외에 한식뷔페 ‘자연별곡’과 스시&일본요리 뷔페 ‘수사(SOOSA)’로 지역주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랜드 외식사업부에서 선보이는 의정부 신규 매장은 모두 의정부역사 전면에 위치한 센트럴 빌딩 8층(태흥 CGV건물)에 자리잡았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자연별곡 의정부점에서는 일부 매장에 한해 제공하는 이색 디저트 인절미 달콤솥단지를 준비했다. 추가메뉴로 곱돌판 꽃등심 구이(100g 기준 7900원)와 복분자 와인(1잔 기준 1900원)을 선보인다. 또 사방이 오픈된 아일랜드 키친을 배치해 셰프들의 조리과정을 볼 수 있다.

▲ (왼쪽부터)이랜드의 외식브랜드인 애슐리, 자연별곡, 수사의 대표 메뉴들. [사진 이랜드]

스시&일본요리 뷔페 수사는 개점일부터 이틀간 멜롯(레드), 모스카토(화이트) 와인을 한 잔씩 무료 제공한다. 또 애슐리에선 프리미엄 생딸기 디저트 신메뉴 7종을 맛볼 수 있다. 대표메뉴 생딸기 한다발 팬케이크를 중심으로 초코 퐁듀, 모히토 등 신선한 생딸기에 다채로운 변주를 가해 상큼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랜드 신규 외식매장에 인접한 의정부역은 지하철 1호선과 경원선, 인근의 경전철까지 모여있는 교통 요충지다. 이 지역은 백화점, 영화관 등 문화・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의정부는 물론 경기 북부지역을 아우르는 핵심상권으로 알려졌다.

이랜드 외식사업부 관계자는 "경기 북부에서 처음 선보이는 매장인 만큼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외식 컨텐츠를 통해 주민들은 물론 인근 지역에서도 찾아올 수 있는 명소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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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기자 jeong.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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