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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국민은 '마음의 병' 호소하는데… 무료 심리지원센터 전국 3곳뿐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여성 A씨(35)는 경제적으로는 자립했지만, 가족과의 단절된 삶 때문에 평소 외로움과 분노를 호소해왔다. 심리지원센터를 찾아 억눌렸던 감정을 토로하면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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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도시생활 접고 어촌에서 제2의 삶 개척
지난 6~7일 해양수산부 주관, 한국어촌어항공단 주최로 군산새만금컨벤션에서 ‘제13회 전국 어촌마을 전진대회’가 열렸다. 이날 ‘우수 귀어·귀촌인 대상’과 ‘우수 어촌계 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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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귀국 자녀, 영어 노출 늘리고 자기 논리 펼치도록 지도해야
━ '리터니' 영어 교육법 지난달 14일 서울 서초동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에서 외국 거주 후 돌아온 학생들이 ‘리터니 영어 교실’의 그룹활동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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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혁신으로 직원 행복과 회사 경쟁력 동시 추구
포스코는 최정우 회장 취임 100일을 맞아 열린 ‘With POSCO 경영개혁 실천대회’에서 포스코그룹 전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100대 개혁과제’를 발표했다. 최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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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교육과정 어떻게 준비할까 … 학부모 설명회 개최
사고력수학 교육 브랜드 시매쓰가 2019학년도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작년부터 적용되기 시작한 2015 개정 교육과정과 지난 8월 발표된 2022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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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외국서 살다 돌아온 아이 영국에 사는 것처럼 공부
━ '영 리터니' 위한 영어 학습법 최근 해외 생활을 하고 돌아오는 어린 학생들이 늘고 있다. 외국에서 살다가 돌아온 어린이를 ‘영 리터니’(young retur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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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외국인 유학생 위한 ‘팀워크 프로그램’ 진행
경복대 학생상담센터(센터장 김영진)는 지난 9월 27일 남양주캠퍼스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상호이해 증진을 위한 팀빌딩 프로그램 ‘Team Work Program For G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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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 다양한 외부사업 연계해 취업난 돌파
━ 기고 강기성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총장 4차 산업혁명은 오랜 기간 과학의 발전으로 축적한 지식과 기술, 아이디어를 융합해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 문화를 창출한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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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는 발달장애아 엄마 없도록..."특수학급 1000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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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논설위원이 간다] 인생 리셋 노린다 … 스펙 대신 가능성 보는 일본 취업 붐
논설위원이 간다 - 남정호의 '세계화 2.0' 지난 25일 부산 연산동 부산시청에서 열린 '일본취업합동박람회'에는 800여 명의 구직자들이 몰렸다. 행사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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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숙명여자대학교, 인류 미래 선도할 여성 엔지니어 육성
내년 2월 완공되는 프라임관 및 프라임스퀘어(가칭) 조감도. [사진 숙명여대] 숙명여자대학교 공과대학은 기초공학부·화공생명공학부·기계시스템학부·ICT융합공학부(IT공학·전자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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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내 의견이 팀에 도움 되자 자신감 상승···소통과 협업의 묘미 알아가요
━ 앙트십 찾기 ② 머리 말고, 몸으로 이해하는 앙트십 지난 1회가 21세기에 앙트십이 필요한 이유를 다뤘다면, 2회는 학생들이 앙트십 스쿨에서 어떤 활동을 경험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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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침 맞으러 몰려오는 외국인 환자들... 의료 한류 꽃핀다
논설위원이 간다 - 남정호의 '세계화 2.0' 지난 2일 서울 논현동 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에서 주환수 원장이 체첸에서 온 투르팔로바 아이마니에게 침을 놔주고 있다. 김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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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침 맞으러 몰려오는 외국인 환자들 … 의료 한류 꽃핀다
━ 남정호의 ‘세계화 2.0’ 지난 2일 서울 논현동 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에서 주환수 원장이 체첸에서 온 투르팔로바 아이마니에게 침을 놔주고 있다. 허리 통증으로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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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탐사] TV 속으로 들어간 6070…하루 시청 남성 221분, 여성 194분
“각자의 자존감 점수는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25점요.” “99점요.” 강사 이복순씨가 질문을 던지자 머리가 희끗희끗한 9명의 학생이 돌아가며 한마디씩 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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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헬렌켈러' 시청각장애인 1만명…'설리반 선생'이 없다
13일 우리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모인 시청각장애인들이 촉수화 등을 이용해서 대화를 하고 있다. 일주일마다 자조모임 식으로 모이는 이 시간이 사실상 유일한 소통의 기회다. 최승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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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의사 술기·의사소통·리더십 역량···가상 병원서 키우니 의료과오 줄어"
━ 한림대-UCLA ‘의료 시뮬레이션 교육’ 전문가 좌담 김성균 센터장 한림대성심병원 신장내과 교수 한림대성심병원 진료부원장 의사 교육 시스템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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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들, "아직도 권력 상부 성폭력 문제 인식못해"
"왜 학생들이 집회를 열고 천막농성을 해야만 대학의 답변을 들을 수 있나." "권력자들은 아직도 성폭력이 문제라고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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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9000개 학교, 정규수업 때 학교폭력 예방 수업
교육부가 ‘2018 학교폭력 예방교육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중앙포토] 올해 초·중·고교 4곳 가운데 3곳은 정규 교육과정에서 감정조절과 갈등해결 능력 등 학교폭력 예방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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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환자·보호자와 소통, 암 치료 성공의 비방
인하대병원 위암 치료 드림팀 소속 의료진이 치료법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 김동하 기자 특성화병원 탐방 인하대병원 위암 치료 드림팀 암은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암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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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부터 국가 번역청 만든 중국! 한국은?
중국과의 외교, 비즈니스, 학문 교류의 기초, 바로 번역이다. 그런데 이 기본 중의 기본 번역 때문에 피 본 사람이 적지 않다. 식당 메뉴판, 생산 매뉴얼서부터 관공서 홈페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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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중국어학부, 대만 가오슝사범대서 어학연수
▲대만 국립가오슝사범대에서 진행한 어학연수 기념 촬영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학부는 학생들이 중국어 실력을 키우고, 중국문화를 더욱 깊게 이해하도록 1월 6일(토)부터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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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자장면 먹을 자격 없어” 제자에 폭언한 여교사
학생에게 폭언과 폭행을 한 교사가 조사를 받고 있다. [중앙포토ㆍ연합뉴스] 광주의 한 고등학교 여교사가 학생에게 “넌 자장면 먹을 자격이 없다”는 등 폭언과 폭행을 한 사실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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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성'에 대해 말하기 힘든 사회 분위기 바뀌어야 '건강한 성' 알아가게 돼
중앙일보 청소년매체와 유쓰망고(구 씨타임, 단체명 변경)가 함께 하는 ‘청소년 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가 총 10주간의 과정 중 7주를 넘겼습니다. 프로젝트 참가팀들은 각자 해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