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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풀리자 고위험 음주↑…주 2차례 이상, 한번에 5잔 넘게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음주 빈도와 음주량이 늘고 특히 집보다는 식당, 주점 등 음식점에서 주로 술을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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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0.017%로 극단선택 예방? "지자체, 주세·복권기금 쓰자"
한 자살예방센터 직원들이 야간 당직 도중 걸려온 전화를 받아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포토] 생명 그 소중함을 위하여 충남 부여군의 지난해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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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모두 행복한 나라 공기업 시리즈 ⑧ 보건복지] 지역사회 중심 보건의료체계 확립 … 국민 건강의 믿음직한 동반자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전국 지역보건의료기관 3560개소와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코로나19 방역 현장의 목소리를 중앙정부에 전달했다. [사진 한국건강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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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병에 여자 아이돌 10년 만에 사라지나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소주병 뒷면에 여성 연예인 사진이 부착돼 있다. 김상선 기자 ‘여자는 이영애·김태희·아이유·아이린·이효리·유이·수지, 남자는 노주현·백일섭·권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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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은 몸에 해롭다? 정부 가이드라인 논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왼쪽) 나혼자산다(오른쪽) 의 한 장면 [MBC화면 캡처] 정부가 비만율을 2016년 수준인 34.8%로 유지하기 위해 마련한 범정부 차원의 가이드라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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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 재발 막으려 '원인 불명 집단 사망' 신고 의무화한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들이 지난달 미숙아가 숨진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중앙포토] 앞으로 여러 환자가 원인 불명으로 집단 사망할 경우 해당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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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시민공원 음주 판매 제한
한강시민공원 등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원에서 소주 등 일부 주류 판매가 제한된다.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음주폐해예방 추진계획’을 마련해 빠르면 올 연말부터 추진할 방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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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건강한 사회 이끄는 중독 예방·치료 전문가 양성
삼육대는 건강과학특성화사업단을 신설해 약물·도박·인터넷·성 중독 치료에 앞장서고 있다. 학생들이 간호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 삼육대] 삼육대가 대학 특성화를 위해 교육부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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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천안역서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 外
천안역서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 코레일 천안역은 8일 사단법인 대한보건협회의 파랑새 포럼과 함께 천안역 맞이방과 이동통로에서 ‘음주폐해예방 서명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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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한 性 욕망의 무대~ 지혜의 불 밝힌다
2년 전 ‘나라가 못하는 일 내가 하겠다’며 제주도에 성 박물관을 차린 남자. 다들 쑥스럽고 웃긴다고 했다. 쾌락이 아닌 교육으로서 성교육 전도사를 자임하는 김완배 회장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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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압적으로 술 권하는 건 인권침해"
"우리나라의 성인남자 중 60%가 과음을 하고, 간질환 사망률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술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도 연간 34조원에 달하죠. 이것이 '술 권하는 사회' 대한민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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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5% 정신보건부담금 부과 추진
음주로 인한 사회문제 해결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술에 5%의 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26일 '음주로 생기는 각종 폐해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