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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의원직 제명 피하자 씩 웃은 '레밍 발언' 김학철…"솜방망이 징계" 비난 여론
4일 오후 충북도의회 전체회의에서 '30일 출석정지' 징계를 받은 김학철 의원이 지지자들 앞에서 웃고 있다. [연합뉴스] 레밍(들쥐) 막말로 파문을 일으킨 충북도의회 김학철(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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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와중에 '국민 설치류' 망언한 김학철…오늘 징계 심판대에 선다
충북도의회 김학철 의원이 지난 7월 23일 0시10분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7월 충북에서 최악의 수해가 발생한 가운데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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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밍' 막말 김학철, 슬그머니 의회 출석… 충북도의회 징계는 차일피일
김학철 의원이 지난 30일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에 앞서 한 시민단체 대표와 면담한 뒤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최종권 기자 충북도의회 김학철(47·충주1·무소속)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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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폭우로 이재민 발생·주택침수… 1일 오전까지 30㎜ 강한 비
지난달 31일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쏟아진 폭우로 이재민 20명이 발생하고 주택과 공장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지난달 31일 경기도 안성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안성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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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충북 또 ‘물 폭탄’
지난달 16일 최고 300㎜ 넘는 폭우가 내린 충북에 31일 또다시 시간당 60㎜ 넘는 국지성 호우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충북 음성군 삼성면 덕평리 일원의 도로가 침수되고 생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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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수해 보름만에 또 폭우…음성·충주 침수 피해 잇따라
31일 오전 충북 지역에 시간당 60㎜가 넘는 국지성 호우가 내려 음성군 금왕읍 시내가 물에 잠겼다. [사진 음성군] 31일 충북 지역에 시간당 60㎜가 넘는 국지성 호우가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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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나자마자 폭우…중부 1일 새벽까지 최대 150㎜
31일 호우특보가 발령된 서울 등 수도권 지역과 충북 등지에 시간당 5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안성식 기자 한 달 안팎으로 이어진 지루한 장마가 끝나기가 무섭게 중부지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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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밍 발언' 김학철, 상임위원장직 사임…'전화로 사임 전달'
김학철 충북 도의원의 기자회견. 김성태 기자 '국민이 레밍 같다'는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충북도의회 김학철 의원(충주1)이 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직을 사임했다. 27일 충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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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회의에 ‘낙과’로 만든 컵화채…누구 아이디어?
27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선 이번 폭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낙과’가 등장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수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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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충북 수해 일주일…집 잃고 '난민'처럼 생활하는 이재민들
폭우에 주택이 침수된 충북 괴산군 청천면 신도2구 마을 주민들이 지난 19일 마을회관 앞 정자에서 점심을 먹고 있다. [사진 손현기씨 제공] 괴산 피해 “어제도 90㎜ 넘는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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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귀국·세 명은 수해 현장으로 … 도의회 “여론 고려해 징계 수위 결정”
충북 청주 지역 수해 중 유럽 연수를 강행했던 자유한국당 김학철·박한범 충북도의회 의원(왼쪽부터)이 22일 오후 늦게 귀국한 뒤 23일 새벽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사과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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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레밍 망언' 도의원 사퇴 안하나? '국민을 설치류'에 빗대고도 '충북도민 대표' 유지 논란
충북도의회 김학철 의원과 박한범 의원이 23일 0시 충북도청을 찾아 해외연수에 대해 사죄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국민을 ‘레밍(설치류)’에 빗댄 충북도의회 김학철(충주1·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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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쥐떼 막말' 김학철 의원 등 "국민께 죄송…모든 처벌 달게받겠다" 사과
물난리 속 외유성 유럽연수를 떠난 것에 대해 비판하는 국민을 '레밍(쥐의 일종)'에 빗대 비하 발언을 해 공분을 산 김학철 충북 도의원(충주1)이 23일 오전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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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난리 속 외유” 비난에 … 충북도의원 4명 부랴부랴 귀국하기로
수해 복구 현장을 외면한 채 18일 유럽으로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난 충북도의회 도의원 4명이 하루 만에 귀국행을 택했다. 충북 청주는 지난 주말 내린 폭우로 22년 만에 최악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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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최악 물난리에 유럽행 연수 떠난 도의원 하루 만에 귀국행
지난 17일 충북도의회 의원들이 "수해로 피해를 입은 충북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달라"며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이튿날 도의원 4명은 유럽으로 해외 연수를 떠났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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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는 물난리 났는데 … 8박10일 유럽 간 충북도의원 4명
지난 16일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충북 청주시 미원면 주민이 18일 물에 잠겼던 가재도구를 집 밖으로 옮기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 16일 충북 청주에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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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만에 최악 물난리로 주민들은 마실 물도 없는데 유럽으로 외유성 연수 떠난 충북도의원들
18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옥화리에서 한 주민이 진흙으로 뒤덮인 가재 도구를 나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 16일 충북 청주에 290㎜가 넘는 폭우가 내려 주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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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아픔 달래자더니 버젓이 유럽여행 떠난 충북도의회 의원들
도민들은 흙치우는데… 유럽연수 떠난 충북도의회 의원들. [중앙포토] 300㎜의 기습적인 폭우가 내려 22년 만에 최악의 수해를 입은 청주 주민들이 피해복구로 고생하고 있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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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천둥·번개 동반한 폭우…침수 피해 잇따라
전북 서해안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내려진 15일 오후 전북 부안군 동진면 한 논이 밤사이 내린 비에 침수돼 물이 가득 차 있다. 부안에는 오전 동안 최대 149.5㎜의 많은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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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시간당 30㎜ 폭우…동해안·남부 내륙은 폭염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일요일인 16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걸쳐 장맛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경기도 안양·군포·의왕·화성·안산·평택·안성과 인천 옹진에는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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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여행 중 얻은 의문을 풀고 업그레이드를 마친 수리
폴리페서가 탄생하기까지 수많은 실험이 이어졌다. 그 과정에서 만들어진 실패작은 쓰레기 행성에 버렸다. 간혹 성공작이 나와도 그리 오래가지 못하고 망가졌다. 그것도 쓰레기 행성에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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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지, '도리화가'에서 만개한 연기
배우 배수지(21)가 영화 '도리화가'에서 만개했다.배수지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도리화가'에서 실존인물인 조선 최초의 여류 소리꾼 진채선을 연기했다. 극 중반까지 숯 검댕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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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부탁해, 59년 전 그 날의 기적
1956년 제1회 아시안컵 우승 직후 경무대(현 청와대)를 방문한 이유형 감독과 손명섭·함흥철(왼쪽부터) 선수가 이승만 대통령의 환영을 받고 있다. 큰 트로피는 우승팀에 줬다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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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벼락경보 … 200분간 1만4374회
6일 대구에서 번개가 치는 모습. 이날 대구·경북에는 1만4374번 벼락이 떨어졌다. 그림은 6일 오후 4~5시 사이 낙뢰 현황. 빨간색은 4시50분~5시 등 시간대별로 색을 바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