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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시험 중 음란물 소리…홍익대 원어민 교수 조사 중
홍익대 원어민 교수가 비대면 시험 중 음란물로 추정되는 영상을 재생했다는 주장이 나와 학교가 진상 파악에 나섰다. 사진 pixabay 홍익대 원어민 교수가 비대면 시험 중 음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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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아이 안전한가요? 아동·청소년 노린 디지털성범죄 주의보
대구에서 초·중·고생을 상대로 한 다양한 디지털 성범죄가 실태가 조사됐다. 27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작년 9월∼올해 8월까지 1년간 아동·청소년을 상대로 한 디지털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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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죽음 부른 ‘디지털 교도소’…또 도마 오른 신상공개
디지털 교도소에는 숨진 채 발견된 A씨의 신상 정보가 공개돼 있다. [디지털 교도소 캡처] 성범죄자 신상정보를 임의로 공개하는 사이트인 ‘디지털 교도소’에 개인 정보가 올라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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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자살하게 댓글 달라"…고대생 죽음부른 디지털교도소
디지털 교도소에는 숨진 채 발견된 A씨의 신상정보가 공개돼 있다. [디지털 교도소 캡처] 성범죄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사이트인 '디지털교도소'가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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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공지영에 반박 "불륜녀? 30년간 비구니처럼 살았다"
배우 김부선 페이스북 캡처 작가 공지영과 음란사진 협박 의혹을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는 배우 김부선이 “현실과 영화는 천지 차이”라며 “김부선은 성직자차럼 살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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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세번째 남편과 섬씽""양아치냐"…공지영·김부선 막장극
소설가 공지영(왼쪽)과 배우 김부선. 뉴스1·연합뉴스 "내 전 남편인 그가 어떤 여배우와 섬씽이 있었고, 둘 사이에 무슨 문자와 사진이 오갔나 보다. 그녀가 내 전남편이 자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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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고소인, 수위 높은 증거 아직 공개 안 했을 것”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 변호사가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에서 텔레그램 비밀대화방 초대화면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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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수사유출 규명 스모킹건, 박원순 아이폰 잠금 푼다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의회에서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뉴시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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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도 이용했다”…성범죄 '단골방' 된 텔레그램
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 등으로 고소한 피해여성을 대리하는 김재련 변호사가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녹번동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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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안희정·오거돈 사건 발생 때도 성추행 안 멈췄다”
박원순 시장 고소인 관계자의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이 13일 서울 녹번동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열렸다. 장진영 기자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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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미투때 "용기"라던 박원순···前비서 "그때도 성추행"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 변호사가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에서 텔레그램 비밀대화방 초대화면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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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련 변호사, ‘텔레그램 비밀 대화방 초대’ 증거 사진 제시
김재련 변호사가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에서 텔레그램 비밀대화방 초대화면을 공개하고 있다. 원 안에 박 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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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4년간 성추행…집무실내 침실서 안아달라며 신체접촉"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정과 유골함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을 마친 뒤 박 시장의 고향인 경남 창녕으로 이동하기 위해 운구차에 놓여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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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4년 간 속옷 사진·음란 문자 보냈다…서울시는 묵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정과 유골함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을 마친 뒤 박 시장의 고향인 경남 창녕으로 이동하기 위해 운구차에 놓여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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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갓갓 첫재판···끔찍한 공소장 읽을때 문형욱은 머리 긁적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24). 연합뉴스 2일 오전 대구지법 안동지원 1호 법정. 재판정 안팎으로 50여 명이 몰려 한 재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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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관종이다"···아동 성착취물 재유포한 대학생 '김 마스터'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텔레그램방에 유포한 대학생이 붙잡혔다. 경찰은 지난 4월 아동 유튜버에 접근해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해 유포한 20대를 구속했는데, 이 20대가 활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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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방지법' 시행 앞두고, 카카오 '아동 성범죄 금지' 운영정책에 신설
카카오가 아동청소년 성범죄 금지 조항을 서비스 운영정책에 명문화 했다. [중앙포토] 카카오가 성착취 및 아동·청소년 성범죄 관련 활동을 금지하는 조항을 서비스 운영정책에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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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외모 평가’ 학폭위는 "학교폭력" 징계…법원은 "학폭 아냐", 왜?
지난해 3월 16일 인천 한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A군은 친구 2명과 함께 페이스북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대화 중 같은 학교 여학생에 대한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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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여학생 외모 평가한 남학생에 학교 징계…법원은 "무효"
학교. 연합뉴스 인천 소재 모 고등학교에서 지난해 여학생 외모 순위를 매겨 학교로부터 징계를 받은 남학생에 대해 법원이 "징계 처분은 모두 무효"라고 판결했다. 15일 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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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숨겼다…미국, 아동학대 신고 51% 감소에 ‘비상’
늘어나는 아동학대 사건에 골머리를 앓는 건 한국만이 아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심해졌다는 게 각국의 진단이다. 이동제한과 개학 연기에 감시망은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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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너 목 뜯어볼까"…'벗방 BJ' 성착취 의혹 수사 착수
5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디지털 성범죄를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 기사 본문에 언급된 사건과 직접 관련은 없음. 뉴스1 경찰이 ‘인터넷 벗방 BJ(Broadcas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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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화만"→"벗어라"…벗방 BJ 성착취 뒤엔 '악마의 계약'
5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디지털 성범죄 퇴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본문에 언급된 사건과 직접 관련은 없음. 뉴스1 인터넷 벗방 BJ(Broadcasting J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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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따' 강훈, 다니던 대학서 '명령 퇴학' 당했다…재입학도 불가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운영자 조주빈을 도와 대화방 운영 및 관리에 관여한 공범 '부따' 강훈. 연합뉴스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과 공모해 성착취물을 제작‧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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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추문 끝나지도 않았는데...경남 공무원 비위 의혹도 계속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부하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시장직에서 물러난 가운데 경남 시·군 공무원들의 비위 의혹도 계속 제기돼 공직사회 기강을 바로 세워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