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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횡령된 지방세 32억 집계
지난 2년반 동안 지방자치단체에서 징수하는 등록세 32억7천여만원을 은행원 등이 횡령.유용해온 것으로 집계됐다. 행정자치부는 23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1999년부터 올 6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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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세 횡령액 3년간 32억원 이상
지난 3년 동안 등록세 수납금융 기관 직원들의 등록세 횡령 또는 유용액수가 최소한 2천746건에 32억7천584만2천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는 23일 각 지방자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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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 세도 파문 "세금 내기 찜찜해요"
최근 인천시 계양구 계산지구에 1억5백만원짜리 아파트를 구입한 윤모(30)씨는 아파트 등록세 3백여만원 납부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인천지역 시중은행 공과금 창구 직원들의 지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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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이 세금 가로채
인천시내 일부 시중은행 공과금 수납창구 직원들이 거액의 등록세를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 한빛은행 연수지점 직원 박모(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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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이 세금 가로채
인천시내 일부 시중은행 공과금 수납창구 직원들이 거액의 등록세를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 한빛은행 연수지점 직원 박모(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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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증발 어떻게 저질러졌나
상업은행 마포구청 출장소의 자동차등록세 증발사건은 94년에 발생한 부천과 서울의 세무비리 사건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세금횡령 수법이라는 점에서 의혹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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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청 상업은행 출장소서 3억원대 세금 증발
상업은행 서교지점 마포구청 출장소의 차량등록세 수납과정에서 3억원대의 세금이 사라진 사건이 발생, 서울시와 상업은행측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서울시는 6일 상업은행 서교지점 마포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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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영수증21만장 의혹-서울 15개구청
22개 구청의 등록세 수기영수증 전수(全數)감사를 벌이고 있는 서울시는 17일 현재 15개 구청의 수기영수증에 대해 대사(對査)작업을 완료한 결과 20만9천6백46장의 영수증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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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萬원 넘는高額영수증 6백33장 증발 盜稅의혹
서울 강남구청이 보관중인 91년도분 등록세영수증 가운데 등기소에서 구청으로 보내는 등기소통보용은 있으나 은행통보용은 없는1백만원이상 고액영수증이 6백33장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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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직원들 세금영수증 수천장 폐기-부천세금횡령 수사
[仁川=金正培.鄭鐵根기자]경기도부천시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인천지검특수부(金泰賢부장검사)는 26일 부천시 일부 구청에서 구청에 보관해야할 은행통보용 등록세영수증이 대량 폐기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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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稅盜 정말 하위직만 했나-稅入 매일 副구청장까기 결재
부천시 세무직공무원들의 거액 세금횡령사건은 과연 하위직 공무원들만이 저지른 범행일까. 세금고지서발부.영수증검산.결산과정등으로 이어지는 세무업무 처리절차와 비리구조를 살펴볼때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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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 세무비리 막을 방법 뭔가
인천시 북구청 세무과 공무원들이 상.하 직급을 막론하고 거리낌없이 비리를 저지를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지방세무행정의 전산망이 구축되지 않았고▲부과및 징수업무가 분리되지 않은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