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관광대표 수배 「부도」 5백여 만원
서울서대문서는 6일 서해관광주식회사 대표 박종렬씨를 부정수표 단속법 위반혐의로 입건, 수배했다. 조흥은행 덕수지점의 고발에 따라 입건된 박씨는 지난 5월31일 안남채씨에게 2백29
-
천만원부도
서울지검 이택규부장검사는 10일상오 1천여만원의 부도수표를 뗀 삼한차학공업대표 김종대 (48) 씨를 부도수표단속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작년2월 한일은행남대문지점에 당좌거래를
-
유령사를 「거짓 평가」
서울 중부 경찰서는 대한 금융단 신용 조사소(서울중구 명동 1가4)가 능력 없는 개인 기업체의 재산평가를 유리하게 해줌으로써 부도 수표 범람의 요인이 되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내사
-
전 지점장도 환문
【부산】속보=제일은행 부산진 지점 거액부정사건을 자체감사증인 제일은행 본점특별감사 반(반장 변종봉 감사 등 5명)은 28일 밤 김 차장의 재산일체를 압류 조처하고 전 부산진 지점장
-
"북괴화폐, 서울서 구입"
【부산】 부산시경은 지난 7일 낮 12시 10분 KAL편으로 부산 수영공항을 떠나려던 일본인 골동품상 세스지·세쓰오(40·히로시마)씨의 출국을 금지시키고 외환관리법 및 문화재 관리
-
얼룩진 세태
해방 22년의 전반이 통일을 위한 시도였다면 그 하반은 「분단」이란 기정 사실 위에서 대내적인 충실로 「승공」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내면적 정치투쟁의 과정이었다 할 수 있다. 또
-
"파벌일소코 2세 교육 진력, 김재화씨 사건에 자료제공"
이유천 재일 한국거류민단장은 11일 상오 『민단내의 파벌을 일소, 재일교포의 조직을 강화하여 60만 교포의 복지를 증진시키고 제2세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6월3일 권일
-
부도만 5천여만원
천주교 노기남 대주교의 은퇴는 사실상 「천주교 재단 경리부정사건」에 관련, 인책했음이 검찰에서 알려졌다. 「천주교재단 경리부정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백형구 검사는 28일 상오
-
위자료 더내라 총질하고 피검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3일 밤10년전 교통사고로 죽은 아버지의 위자료로 돈을 계속 뜯어내다 더 주지 않는다고 총을 쏜 유유원(24·충북 옥천읍 대천리553)을 「살인미수·총포화약류단
-
나일론 밀수사건 5개 시 은 도 관련?
「나일론」양말 밀수입사건은 수사중인 서울지검 김윤근 부장검사는 1일 모은 행신용 장 과장을 비롯하여 서울시내 5개시 중 은행의 외국부 책임자 등 18명의 은행원들을 직무유기, 무역
-
가발수입을 핑계 미인이 부도수표
30일 상오 서울남대문경찰서는 부도수표로 한국인의 가발7천「달러」어치를 수입한다고 속여 이를 갖고 본국으로 달아난 미국상인 「메리·시·모란」(미국 「뉴저지」주 「로버트」산파가발회사
-
천여만원 부도|장안여객 대표|김동훈씨 구속
검찰은 29일 1천1백여만원의 거액부도수표를 남발하여 지명수배를 받아오던 장안여객자동차주식회사 대표이사 김동훈(55·송천동 403의 115)씨를 부정수표단속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
백89만원을 남발
22일 상오 서울 성북 경찰서는 목재상 박춘근 (51·성북구 쌍문동 414)씨를 부정 수표 단속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박씨는 작년 12월15일부터 30일 사이에 무려 13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