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회전 깜빡이 켜고 좌회전…마윈 몰락시킨 시진핑 가면 유료 전용
「 제3부: 시진핑의 중국 어디로 가나 」 ━ 제2장: 우회전 깜박이 켜고 좌회전하는 시진핑… 몰락하는 민영경제 2012년 12월 개혁개방 1번지인 광둥성 선전을 방문해
-
부인 펑리위안까지 활용한다, 시진핑의 지독한 현실주의 유료 전용
「 제1부: 시진핑의 머릿속에 무엇이 들었나 」 ━ 제5장: 시진핑 DNA 5, 신하에도 허리 굽히는 현실주의 “총명한 사람은 시대에 맞춰 변화하고(明者因時而變) 지혜
-
“장쩌민·후진타오 제거하라”…시진핑과 홍이대, 불안한 동거 유료 전용
「 제1부: 시진핑의 머릿속에 무엇이 들었나 」 ━ 제3장: 시진핑 DNA 3, 홍색의 강산사유(江山思惟) 우리는 제5세대가 아니다. 우리는 혁명세대의 뒤를 이은 제2세대
-
"찬성 2952 반대 0"…시진핑, 만장일치로 中국가주석 3연임
1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인민대회당에서 헌법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선거에서 2952표 만장일치로 당선된 시 주석은 2028년 3월까 세 번째 국가주석 임기를 시작했다. C
-
차기 중국 국가부주석에 한정 부총리 내정…5년전 왕치산 모델 계승
지난 2020년 1월 21일 한정(오른쪽) 중국 부총리가 크라우스 슈왑(왼쪽) 세계경제포럼 창시자와 단상에 오르고 있다. 한정 부총리는 오는 3월 중국 차기 국가부주석에 오를 전
-
[중국읽기] ‘칠상팔하’ 가고 ‘능상능하’ 온다
유상철 중앙일보 중국연구소장 오는 16일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열린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가 10년 집권의 관례를 깨고 3연임 할 것이란 데는 이견
-
‘난방 과도한 이웃 신고하세요’ 스위스서 가짜 포스터 유포…경찰 수사
사진 카타르 하마드 빈 칼리파 대학의 마크 오웬 존스 부교수 트위터 캡처 스위스에서 난방을 과도하게 하는 이웃을 신고하면 보상금을 준다는 가짜 포스터가 온라인에 나돌자 경찰이
-
중, 윤 대통령 취임식에 ‘넘버 2’ 왕치산 보내 한·미 밀착 견제 포석
6일 국회 잔디광장에서 관계자들이 10일 열릴 대통령 취임식을 준비하고 있다. [뉴스1] 오는 10일 열리는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는 미국의 ‘세컨드 젠틀맨(카멀라 해리스 부통
-
尹, 美에 다가서자 中 움직였다...취임식에 '2인자' 보내
오는 10일 국회에서 열리는 20대 대통령 취임식에는 미국의 '세컨드 젠틀맨'(카멀라 헤리스 부통령의 남편) 등 역대급 고위 외빈이 참석한다.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는 6일 윤석열
-
[중국읽기] 리커창 이을 차기 중국 총리는 5파전
유상철 중앙일보 중국연구소장 ‘중국식 민주’의 쇼윈도로 불리는 양회(兩會,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정협회의)가 올해만큼 무관심(?) 속에 치러진 건 2000년대 들어 처음인 듯싶다.
-
시진핑 3연임에 '결석 시위'?…패럴림픽 폐막식, 수상한 빈의자
지난 13일 폐막한 패럴림픽 폐막식을 보도한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14일자 1면. 참석한 정치국 상무위원 이름 중 한정 부총리의 이름이 보이지 않는다. 지난 13일 밤 열린
-
일당 통치서 일인 통치로…시진핑 ‘21세기 마오쩌둥’ 되나
━ 미리 본 2022 ② 중국 시진핑 3연임 올 하반기 중국공산당(중공)은 제20차 전국 대표대회(약칭 20대·二十大)를 개최한다. 공산당 일당통치 체제인 중국에서 당 대
-
‘가보지 않은 길’ 가는 시진핑… 일당통치서 마오식 일인지배 시대로
지난해 12월 31일 베이징 정협강당에서 열린 신년 다과회에서 중국 수뇌부가 문예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테이블 왼쪽부터 왕치산 국가부주석, 자오러지 중앙기율위 서기, 왕양 정협
-
[글로벌 아이] 시진핑은 왕치산을 버릴까
신경진 베이징총국장 지난 6월 중국 서북부 옌안(延安)시 교외의 캉핑(康平)촌 토굴을 찾았다. 젊은 왕치산(王岐山·73) 사진이 보였다. 안내원은 당시 시진핑(習近平·68) 중국
-
[중국읽기] 마윈은 끝났다
중국이 숨 가쁘게 돌아간다. 민영기업가들이 줄줄이 얻어터지는가 싶더니 이번엔 연예계가 박살이 난다. 어안이 벙벙한 건 중국 민초들 또한 마찬가지인 모양이다. 최근 사태를 분석한
-
문희상 "강국 틈바구니는 숙명, 미국 풀 중국 풀 가려 먹을 수 있나" [월간중앙]
■ 국익을 우선에 두는, 유연하고 변형 가능한 실용 외교 절실 ■ 안보·경제 다 중요, 미·중 가운데 한쪽 택하는 건 어리석은 일 ■ 한·일 관계 해법은 단 하나, 정상회담 통해
-
[차이나인사이트] “절대적 아니면 충성 아니다”…중국 뒤흔드는 충성 경쟁
━ 중국판 대선 2년 앞두고 ‘킹스맨’ 약진 “당에 충성하라. 절대 충성·절대 순결·절대 믿음을 보여라.” 시진핑(習近平·67) 중국 국가주석의 발언이다. 지난 8월
-
'찍히면 잘린다?' 느닷없이 짐 싸는 중국 기업 CEO들
━ 경영권도 소유권도 내려놓다, 왜? 은퇴 선언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관심은 아직도 뜨겁다.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 회장이 깜짝 은퇴를 예고한 지 벌써 한 달. 최근에는
-
판빙빙 탈세·마윈 퇴임에 ‘시진핑 오른팔’ 왕치산 관련설
판빙빙(왼쪽)과 마윈. [중앙포토·연합뉴스] 중국 지도부의 비리를 폭로해온 궈원구이(郭文貴·51)가 중국의 톱스타 판빙빙(范氷氷·37) 탈세 사건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
-
[분수대] 하우스 오브 카드
서경호 논설위원 “권력은 부동산과 비슷해. 첫째도 입지(location), 둘째, 셋째도 역시 입지거든. 핵심에 가까울수록 가격은 올라가지.” 미국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
'시진핑 오른팔' 왕치산 공식 복귀…국가 부주석 됐다
17일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국가 부주석으로 선출된 왕치산 전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왼쪽)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악수하고 있다.[베이징 EPA=연합뉴스] 시진
-
시진핑 ‘칼잡이’ 왕치산, 중국 외교팀 이끈다
왕치산. [로이터=연합뉴스] “베이징 지도부에 외교 전문가가 늘고 있다.” 집권 2기를 맞은 시진핑(習近平) 정권의 핵심 역량이 외교에 집중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홍콩
-
시진핑 2기,외교 베테랑 약진…왕치산이 ‘외교 드림팀’ 관장
지난해 10월 25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집권 2기를 함께 할 새로운 정치국 상무위원을 소개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AP=연합뉴스] “베이징 지도부에 외교 전문가가 늘고
-
[차이나 인사이트] 중국 비즈니스는 베일 속 ‘자오쟈런’이 지배한다
중국 부동산개발업체 완커(萬克)는 지난해 포춘지 선정 세계 500대 기업 중 307위로 민영이었지만 국유기업으로 바뀌었다. 현대중공업(313위)보다 앞선다. 자산 1196억달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