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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은천복지관]실직가정 노인 무료로 돌본다
가장의 실직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가정의 노인들을 보호해주는 곳이 생겼다. 동대문구 장안4동 은천노인복지회관은 단기 보호센터와 주간 보호센터,가정봉사원 파견센터를 갖추고 있는 노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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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단체 운영 위탁보호시설서 휴가때 노인환자 간호
노인환자의 간호에 매달려야 하는 가족의 어려움을 말해주는 속담에 「병치레 3년에 효자없다」는 말이 있다. 병상에 계신 나이든 부모의 간병 때문에 피서를 떠나지 못하는가족이라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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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요양시설 늘어난다-노인복지관등 곳곳에 등장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정의 고통은 무엇으로 표현될까.예측할 수없는 행동으로 24시간 보살핌이 필요하고,마땅하게 입원을 받아주거나 상담할만한 곳이 없어 가족의 고통은 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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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돕기에 바친 삶 20년 야채상 이준상씨|"번돈 남위해 써야 마음 편하죠"
산다는게 무엇인가. 이준상씨(38·서울 동부청과시장 야채상)의 삶을 들여다보면 먼저 이런 생각이 든다. 돈은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집은 작은 것보다 큰 것이, 자리는 보다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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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노인복지 봉사원 모집
은천 재가노인복지봉사센터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의 말벗이 되고 심부름·가사보조 등을 해줄 가정 봉사원을 모집한다. 주부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은 9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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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 행상 할머니 전재산 장학금 기탁
◎피땀밴 5천만원 어려운 학생에…/암 투병 72세 황봉심씨 노점상 등을 하며 혼자 살아온 70대 할머니가 어렵게 모은 자신의 전재산 4천9백66만5천원 전액을 장학금으로 써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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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가정 위한「탁 노소」등장
「몸이 불편한 부모님을 홀로 남겨 둔 채 출근해야 하는 가정은 없습니까. 이런 가정의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맞벌이하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관절염·신경통·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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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불편 노인 낮 시간 보호|「경로 소」세운다
맞벌이 부부나 영세가정의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낮 시간 동안 맡아 보호해주는 노인주간보호시설인「경노 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세워진다. 서울시는 15일 불가피한 사유로 가족의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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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취업알선센터 설치
서울시는 20일 노인인력활용방안으로 4월부터 12개 지역에 고령자 취업알선센터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 취업알선센터는 65세 이상의 취업희망 노인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은 물론 취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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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며칠간만 돌봐주는 숙소생긴다/전국주요도시서 7월부터 유료운영
가족들이 집을 비우는 동안 거동이 힘든 노인들을 맡아 돌보는 유료 노인일시보호시설이 7월부터 전국 8곳에 설치,운영된다. 보사부는 30일 가족들이 외출·장기출타하면서 거동이 불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