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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뺨치는 3.3㎡당 1억5000만원...서울시청 '땅 권력' 1위
부지 공시지가가 3.3㎡당 1억5000만원인 '금싸라기 땅' 위에 들어선 서울시청. 시세로는 3.3㎡당 3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공공기관 청사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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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게장·감 먹고 속앓이 후 ‘부자’ 복용 … 장희빈 아들 경종 ‘수라상 독살’ 의혹
‘금부도사를 보내어 영월에서 사약(賜藥)하였으니, 그 공사(公事)가 지금도 금부(禁府)에 남 아 있다’.(선조실록 3권) 과거 조선의 역사 속에도 약(藥)과 독(毒)에 대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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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을 먹고 세상을 떠난 조선 임금들
‘ 금부 도사를 보내어 영월에서 사약(賜藥)하였으니, 그 공사(公事)가 지금도 금부(禁府)에 남아 있다.’(선조실록 3권) 과거 조선의 역사 속에도 약(藥)과 독(毒)에 대한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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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흙수저… 쇠수저가 빠졌다
━ 동양학 가라사대 선거철의 흙수저는 서민을 상징한다. 하지만 진짜 흙으로 만든 수저로는 밥을 못 먹는다. 흙수저는 은유일 뿐이고 모든 한국인 앞에 놓인 현실은 쇠수저다. 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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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혼자 사는 가난한 형까지 내가? ‘형제부양’ 고민 빠진 일본
초고령화 사회인 일본에선 늙어 가는 형제를 부양해야 하는 부담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돈·직업·배우자가 모두 있거나 세 가지 모두 없는 형제간의 격차가 원인이다. [사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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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41% "나는 흙수저"...88% "부모재력이 가장 중요"
한국인 10명 중 8명은 한국 사회가 ‘공정하지 않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무려 41.3%가 “나는 흙수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 같은 결과는 글로벌 정보분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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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이특 “어릴 때 무릎 꿇고 밥 먹었다”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는 가수 이특이 게스트로 출연해 ‘숟가락’을 주제로 400여 청중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이특은 “리더 중의 리더”라고 자신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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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이때라도 잡아봐라” 돌잔치도 바꾼 수저계급론
‘신사임당이 율곡을 낳기 전 양육비부터 걱정했다면 위대한 두 모자는 역사상에서 사라졌을 것입니다’. 28일 인터넷에서는 4년 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주최한 출산 장려 광고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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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의 맛집] 디자이너 요니 P(배승연)의 ‘솔트’ 영국 가정집 같은 이탈리안 요리집?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식당 내부와 올리브·마늘로 풍미를 살린 ‘고등어 파스타’이곳을 처음 찾은 것은 1년 반 전이다. 친구 이영진(모델), 김혜영(PD), 김도훈(허핑턴포트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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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의 맛집] 디자이너 요니 P(배승연)의 ‘솔트’ 영국 가정집 같은 이탈리안 요리집?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식당 내부와 올리브·마늘로 풍미를 살린 ‘고등어 파스타’이곳을 처음 찾은 것은 1년 반 전이다. 친구 이영진(모델), 김혜영(PD), 김도훈(허핑턴포트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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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일하고 결혼할 30대…“자식 계층상승 못해” 57%
스스로의 노력으로 ‘계층 이동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고 믿는 한국인이 10명 중 2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低)성장이 장기화하고 소득 격차도 커지면서 ‘개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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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에 13조원 물려받은 세계 최연소 갑부
영국의 ‘7대 웨스트민스터 공작’ 휴 리처드 루이스 그로베너(25·사진)가 13조원을 상속받으면서 블룸버그 통신이 선정한 ‘400대 갑부’에 최연소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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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에 13조원 재산과 공작 지위 가진 최고의 남편감
최고의 돈과 지위를 가진 ‘남편감’이 등장했다. 7대 웨스트민스터 공작에 오른 휴 리처드 루이스 그로버너(25)다. 9일 65세로 급사한 선친으로부터 작위뿐 아니라 90억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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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8월 2일
쥐띠=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만남 길방 : 南24년생 즐겁게 놀면서 살자. 36년생 소일거리나 마음을 붙일 만한 일을 만들자. 48년생 손해보다 이익 많은 하루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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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삼의 ‘테드(TED) 플러스’] 같은 값이면 흙수저 뽑아라
바야흐로 스펙(Spec)의 시대다. 스펙은 입시생이나 취준생의 공력이 드러나는 점수·자격증·실적 같은 것을 말한다. 제품이나 기계의 사양(仕樣)을 뜻하는 영어 단어 ‘스페시피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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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24일
쥐띠=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西24년생 칭찬·덕담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36년생 효자보다 악처가 좋은 법. 48년생 일방적으로 하지 말고 의견 수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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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22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東24년생 몸의 구석구석까지 관심 가질 것. 36년생 세월의 흐름이 총알보다 빠르다고 느낄 수도. 48년생 품안의 자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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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19일
쥐띠=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춘향/몽룡 길방 : 西24년생 눈치 보지 말고 마음편안하게 살자. 36년생 어느 것을 해도 거기서 거기. 48년생 내가 먼저 마음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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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반퇴의 정석] ⑥ 인생 이벤트별로 자금 계획을 세워라
노후를 순탄하게 보내려면 나이대별 이벤트를 잘 치러야 한다. 이를 위해선 인생 전반에 걸친 재무 목표 수립이 필요하다. 재무적 뒷받침이 있어야 결혼을 시작으로 내 집 마련과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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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물러나 있어야” 친박계에 돌직구 던진 원희룡 인터뷰
원희룡 제주 지사. 오상민 기자원희룡 제주지사는 민감한 질문에도 주저하지 않고 시원스럽게 대답했다. 8월 9일 전당대회에 친박 후보가 당 대표 선거에 나서는 걸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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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에 들꽃 한 다발 올려 두면 목가적 느낌 물씬
| 영국식 가든 테이블 연출법지난달 26일 서울 신사동 까사호텔 6층에 영국식 가든 테이블이 차려졌다. 영국 테이블웨어 브랜드 덴비가 한국지사 출범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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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조직이 성공하려면 스스로에게 깊은 생각 강요해야
강정현 기자 아리스토텔레스(기원전 384~322년)는 행복이 습관과 밀접하다고 일찍이 설파했다. 찰스 두히그(41·사진) 뉴욕타임스(NYT) 기자는 유구한 아리스토텔레스 전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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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우울한 학벌사회의 종언
남정호논설위원과거 영국 신문 ‘더 타임스’를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다. 케임브리지대 졸업생들을 성적에 따라 5등급으로 나눈 뒤 실명을 박은 기사가 나온 게 아닌가. 사생활 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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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나도 흙수저…그런 것 따지지 말고 당당하게 삽시다”
가수 김장훈(49)씨를 수식하는 말은 다양하다. 오랫동안 언더그라운드 가수 생활을 거친 뒤 1990년대 말 발표한 록발라드 ‘나와 같다면’을 통해 대중에게 개성 강한 ‘보컬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