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 인사 ▶섹션TF팀장 이지영 ▶사회에디터 겸 경제선임기자 남윤호 ▶국제·지식에디터 김환영 ◆법무부▶서울소년분류심사원장 한영선▶대전보호관찰소장 김철호▶치료감호소 서무과장 고영
-
[부고] 박옥윤씨(전 진주산업대 교수)별세 外
▶박옥윤씨(전 진주산업대 교수)별세, 박문호(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문수(한국농어촌공사 차장)·문용씨(경남농업기술원 근무)부친상=10일 오전 11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
[인사] 중앙일보씨앤씨 外
◆중앙일보씨앤씨▶명찬실 이상복 이복기 이종화 조상연 김경숙 이승태 ◆법무부▶범죄예방정책국 소년과 김용운▶법무부 박재봉▶의정부보호관찰소 고양지소장 김정식▶수원보호관찰소 안산지소장 황
-
‘전사자’냐 ‘포로’냐 … 가족 뜻 따르기로
남북이산가족 상봉 둘째 날인 31일 금강산 호텔에서 한 남측 참가자가 오찬 후 북측 가족들이 버스로 행사장을 떠나자 눈물을 훔치고 있다. [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지난달 30일부
-
“열두 살 때 헤어진 딸아, 뽀뽀 한 번 해보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30일 오후 북한 금강산 면회소의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장. 휠체어를 탄 남측의 김례정(96·오른쪽) 할머니가 6·25 때 헤어진 딸 우
-
“열두 살 때 헤어진 딸아, 뽀뽀 한 번 해보자”
30일 오후 북한 금강산 면회소의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장. 휠체어를 탄 남측의 김례정(96·오른쪽) 할머니가 6·25 때 헤어진 딸 우정혜(71)씨를 부둥켜 안고 있다. 이번
-
[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치료감호소 서무과장 손외철▶수원보호관찰소 행정지원팀장 이상흠▶부산보호관찰소 행정지원팀장 차철국▶광주보호관찰소 행정지원팀장 윤태영▶〃순천지소장 박성기▶부산소년원 서무과장 박
-
문재인 “정치는 나와 다른 영역”
노무현 정부 출범 직후 정권 실세를 가르는 표현으로 언론에 서울파와 부산파가 등장했다. 안희정·이광재가 서울파의 대표라면 문재인·이호철은 부산파의 대표였다. 공교롭게도 지금 서울파
-
런던서 한국도자의 멋 뽐낸 강진 청자
강진청자 영국 런던 전시회가 12일 개막, 런던 한국문화원에 전시된 강진청자를 외국인들이 신기한 눈으로 살펴보고 있다. [강진군 제공] 강진청자 영국 런던 전시회가 14일 오후 6
-
안방극장의 스포츠 열풍
사진=KBS 천하무적 야구단 방송화면 캡처야구대표팀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우승, 김연아의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우승 등으로 인한 관심이 스포츠를 소재로 한 드라마와 예능 프로
-
혜화동 자택서 술자리, 權여사와 ‘젊은 연인들’ 듀엣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서민대통령.친구같은 대통령.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가고자 했던 길이자,걸었던 길이다.많은 사람들은 이를 탈권위주의라 부른다.2002년 대통
-
혜화동 자택서 술자리, 權여사와 ‘젊은 연인들’ 듀엣
네티즌들은 생전의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노간지’라는 애칭을 선사했다. 간지는 ‘멋있다’는 뜻의 속어. 사진은 봉하마을의 한 매점에서 담배를 물고 있는 노 전 대통령의 모습. 네
-
거리 덮은 노란 물결 … 그곳엔 나이도 이념도 없었다
영결식을 마친 노 전 대통령의 운구 행렬이 경복궁을 출발해 노제가 열리는 서울광장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 29일 이른 아침부터 광화문 일대에 모인 많은 시민이 노 전 대통령의 마지
-
“담배·책·글 … 노 전 대통령 지탱해준 삼락”
“건강은 완벽한 금연을 요구하고 있었지만,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상황은 대통령의 손에서 담배가 끊어지는 것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었다. 담배, 어쩌면 그것은 책·글과 함께 대
-
권양숙 여사 나타나자 수백명 '오열'
노무현 대통령 서거 특집경복궁 앞에서 영결식…광화문 돈다유시민 "그는 내게는 영원한 대통령"박근혜 조문 "충격적이고 비통"盧 2007년 '마지막 비공개 연설'김동길 "노무현 스스로
-
MBC 드라마 ‘2009 외인구단’ 첫 주연 윤태영
야구로 치면 그는 막 중간계투에서 벗어나 선발진에 합류했다. 데뷔 13년. 눈에 띌 만한 광속구(조각 외모)도, 팔색조 구질(다채로운 변신)을 갖추지도 않은 편이었다. 전작 ‘태왕
-
윤태영·명계남도 강금원 돈 받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강금원(57·구속) 창신섬유 회장으로부터 생활비 등의 명목으로 돈을 받은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대전지검에 따르면 강 회장은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
-
‘노의 남자들’ 수천만 ~ 수억원씩 동시다발로 받았다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의 횡령 자금 수사가 ‘강금원 리스트’ 수사로 번지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수천만~수억원의 돈을 받은 사실이 줄줄이 드러난 것이다. 정치권에서는
-
'강금원리스트' 확인…'386측근' 다수에 살포
강금원(57) 창신섬유 회장이 자신의 회사에서 빼돌린 돈을 노무현 전 대통령 측근 여러 명에게 생활비 등의 명목으로 제공한 사실이 확인됐다. 대전지검 특수부(이경훈 부장검사)는 강
-
풀려고 만났지만 더 꼬였다? 영수회담 징크스
‘영수회담 징크스’란 말이 있다. 막힌 정국을 풀기 위해 대통령과 야당 대표(또는 총재)가 만나지만 오히려 더 꼬이곤 하는 상황을 가리킨다. 쉽게 말하면 뒤끝이 안 좋다는 얘기다.
-
주례 맡은 노무현 “오늘 내 팬도 많이 왔다”… ‘친노 대결집’ 이병완-강금원 사돈맺던 날
노무현 대통령이 6일 주례를 맡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오랜 후원자인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과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사돈을 맺는 자리에서다. 강 회장 소유의 골프장에서 열
-
주례 맡은 노무현 “오늘 내 팬도 많이 왔다”
6일 충북 충주시 시그너스 골프장 7번 홀에서 열린 결혼식 장면. 빨간색 경비행기(점선 안)가 축하 선회 비행을 하고 있다(아래 사진). 왼쪽부터 권노갑 전 의원, 김원기 전 국
-
[‘엄친아’ 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스타‘엄친아’는 누구
박태환의 금메달, 내 일처럼 기뻤습니다. 함께 TV를 보던 엄마가 이런 말을 꺼내기 전까지는요. “아유, 저런 아들 둔 엄마는 얼마나 행복할까? 잘 생겼지, 듬직하지, 돈도 잘 벌
-
[커버스토리] ‘엄친아’ 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박태환의 금메달, 내 일처럼 기뻤습니다. 함께 TV를 보던 엄마가 이런 말을 꺼내기 전까지는요. “아유, 저런 아들 둔 엄마는 얼마나 행복할까? 잘 생겼지, 듬직하지, 돈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