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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총장이라는 자리|17명 째… 39년 동안의 영욕
국립서울대학교총장. 학원상황이 어수선한 가운데 박봉식 박사가 22일 17번째 그 자리에B앉았다. 지난46년 개교이후 39년 동안 16명이 그 자리를 거쳐갔다. 최고의 지성을 대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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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진선미를 당신의 것으로
인간은 「토인비」가 말한 것처럼 진리를 발견하려고 하는 충동을 가지고 있다. 즉 참된 것을 찾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바로 학문정신이요, 과학정신이다. 이러한 참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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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문·지도위 위촉
공화당은 30일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의 현문으로 김두철 전 내각수반 등 33명을, 진도위원으로 홍승만 대한변협회장 등 1백53명을 위촉했다. 이들 공화당선거대책위의 현문과 지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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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핵의학 심포지엄 개막|발표 논문만 101편
제8차 원자력 학술 회의 및 국제핵의학 「심포지엄」이 18일 아침 10시 연세의대 강당에서 개막됐다. 김윤기 무임소장관, 윤일선 원자력원장, 명주완 의학협회장 등 관계자와 국제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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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학자 4명 입경
원자력원과 본사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 핵의학 「심포지엄」에 참가할 미국 의학자 일행 4명이 16일 하오 2시 반「노스웨스트」기 편으로 내한했다. 이들 일행은 「유솜」의학 책임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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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대표에 윤일선 박사
원자력원장 윤일선 박사는 제10차 국제원자력기구총회에 참석키 위해 17일 「오스트리아」의 「빈」으로 떠났다. 21일부터 시작될 이 회의에는 수석대표 윤일선 박사와 교체 대표 최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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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을 한눈에|본사주최…10일부터 21일까지
본사가 서울시 의사회 및 서울시내 5개 외과대학과 공동주최 하는 의학전시회가 10일 상오 10시 중앙공보관에서 개막됐다. 윤일선 원자력원장, 손정선 보사부차관, 명주완 서울시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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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이은 조객들-윤후 빈소
별세한지 3일째 되는 5일 상오에도 윤후의 빈소에는 영하의 추위를 무릅쓰고 찾아드는 문상객들로 줄을 잇고 있다. 낙선재에 마련된 빈소의 제단에는 박정희 대통령과 이효상 국회의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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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원 시찰
박정희 대통령은 11일 하오 원자력원을 순시, 현황보고를 듣고 특히 지하수 개발사업을 위한 연구관을 확보하여 농업에 이용되도록 적극화할 것을 지시했다. 이 자리에서 윤일선 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