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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LG디플·LG화학, OLED 핵심소재 ‘p도판트’ 국산화
LG디스플레이와 LG화학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핵심 소재 ‘p도판트(dopant)’를 독자 기술로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p도판트는 OLED 발광 효율 향상과 수명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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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플·LG화학, OLED 핵심소재 ‘p도판트’ 국산화 성공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디스플레이와 LG화학 연구원이 p도판트를 분석하고 있다. 사진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와 LG화학은 그간 전량 수입에 의존해온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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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아버지의 월드코인, 해외선 '홍채등록' 줄섰다는데… [팩플]
월드코인의 홍채인식 기계인 오브가 설치돼 있는 을지로의 한 카페. 김인경 기자 지난달 28일, 직장인 이민호(47)씨는 암호화폐 ‘월드코인’을 받기 위해 을지로의 한 카페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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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사태·채용비리에도…‘거수기’ 이사 72% 유임한다고?
━ 금융지주 사외이사 연임 논란 금융지주 사외이사 연임 논란 ‘거수기’ 논란에 휩싸인 국내 주요 금융지주의 사외이사 70% 이상이 연임을 눈앞에 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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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는 건 기본, 늘리고 비튼다…LGD '궁극의 디스플레이' 일냈다
LG디스플레이가 8일 공개한 연신율 20%의 고해상도 12인치 풀 컬러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늘리기, 접기, 비틀기 등 어떤 형태로도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하다. 사진 LG디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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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울산교육청 外
◆울산교육청 ▶행정국장 김명환 ▶감사관실 이지활 ▶총무과장 최호동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정준환 ▶남부도서관장 김현미 ▶감사관실 이해걸 ▶중등교육과 배정인 ▶교육수련원장 김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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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고 밀고 늘리고…삼성·LG, 미국·유럽서 디스플레이 기술 선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가 '디스플레이 위크 2022'에서 선보인 양방향으로 화면이 확장되는 '슬라이더블 와이드' [사진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10~1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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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맨 권봉석, 글로벌맨 조주완 ‘구광모 2기’ 이끈다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그룹 지주회사인 ㈜LG 부회장으로 승진·이동한다. ㈜LG 최고운영책임자(COO)로 그룹의 미래 사업 발굴과 투자 등을 총괄하는 자리다. 구광모 ㈜LG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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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봉석 부회장 ‘구광모號 2기’ LG 이끈다…신규 임원 62%가 40대
권봉석 ㈜LG 최고운영책임자(COO) 부회장. [사진 LG그룹] LG그룹이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주요 계열사 조직을 개편하면서 2022년 경영 체제로 전환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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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세계 최초 개발한 '소리 나는 OLED' 국가표준 등재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소리 내는 디스플레이 ‘CSO(Cinematic Sound OLED)’가 국가표준(KS)에 등재됐다고 14일 밝혔다. CSO는 별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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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개발 나서
LG디스플레이가 고무줄처럼 늘어나고 휘어지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개발에 나선다. 11일 LG디스플레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스트레처블(Stretchable) 디스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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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판교] 코로나로 매출 0원, 이 스타트업들이 살아남는 법
유료 독서모임 스타트업 '트레바리'는 지난 3월 매출이 사실상 0원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늘어난 2월 말부터 회사 핵심 수익모델인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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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12팀 최다 수상
숭실대 전기공학부 배원규 교수가 최다 수상 대학상 수상자로 참석했다, 가장 오른쪽.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특허청과 한국공학한림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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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다른 사람과 다양한 책 얘기하며 공유하는 삶 배워”
━ 책읽는 사람들 책읽기는 단순한 여가활동이 아니다. 나를 확장하고 자존감을 높여 결국 공동체에 기여하는 길이다. 책을 열심히 읽는 사람들, 독서 열기를 높이기 위해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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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운동·독서 모임도 돈 된다?…‘살롱’에 베팅하는 판교
‘비슷한 나잇대의 사람들이 모여서 운동을 하게 돕는다. 이렇게 모여 함께 운동하던 이들은 이전엔 서로 전혀 모르던 사이다.’ 이런 비즈니스 모델로 5000여 명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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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내는 독서모임…회원 4600명 ‘빅 비즈니스’ 키운 청년
윤수영 트레바리 대표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성동구 트레바리 아지트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가입부터 활동 조건까지 절대 만만치 않은 클럽(독서 모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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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생존력 없이 못살아남아"…유료 독서모임으로 50억원 유치한 윤수영 트레바리 대표
━ [인터뷰]3년 반 만에 4600명 독서모임 키운 윤수영 트레바리 대표 여기 가입부터 활동 조건까지 절대 만만치 않은 클럽(독서 모임)이 있다. '회비 19만원~2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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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독서모임 스타트업 트레바리, 50억 투자 유치
독서모임 스타트업 ‘트레바리’가 소프트뱅크벤처스 등으로부터 총 50억원을 투자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소프트뱅크벤처스가 45억원, 패스트 인베스트먼트가 5억원을 투자했다.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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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 스타트업 '트레바리', 50억 투자 유치
독서모임 스타트업 '트레바리'가 소프트뱅크벤처스 등으로부터 총 50억원을 투자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사진 트레바리] 독서모임 스타트업 '트레바리'가 소프트뱅크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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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토스와 직방, 하이퍼커넥트… 알토스의 회사들이 한 자리에 선다
토스와 직방, 하이퍼커넥트 등 주목받고 있는 스타트업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사의 비전과 문화를 설명하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실리콘밸리 기반의 벤처캐피털(VC) 알토스벤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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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간을 달에 보내는 중입니다"... 2100명 회원 거느린 독서 모임 트레바리 윤수영 대표
1962년, 존 F. 케네디 당시 미국 대통령이 인류를 달에 보내는 아폴로 프로젝트를 점검하기 위해 미항공우주국(NASA)에 방문했다. 그곳에서 청소부를 만난 대통령은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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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냐 의미냐, 일의 판이 바뀐다"...워크체인저 한자리에
“왜 일하고, 어떻게 일해야 하나?” 이런 고민을 가진 이들을 위한 콘퍼런스가 다음 달 7일 열린다. 올 상반기 문을 열 지식콘텐츠플랫폼 폴인(fol:in)과 위워크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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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취미가 뭐예요?
사진=우상조 기자, 촬영협조=하비인더박스 '취미가 뭐예요?' 요즘에는 이 질문에 다들 할 말 많다. 으례 독서나 영화감상이라 둘러댔던 이전 세대와 다르다. 삶의 만족을 위해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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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없는 당신, 잘못 살고 있는 겁니다
산소통 없이 잠수하는 '프리 다이빙'을 취미로 즐기는 노진호씨. 두 달에 한 번 해외에 나갈만큼 취미에 푹 빠져 있다. [사진 노진호] '취미가 뭐예요?' 요즘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