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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특수부 수사하고 檢특수부 출신이 보좌하는 '조국 아이러니'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굳은 표정으로 질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모른다""알지 못했다""특혜는 없었다" 조국(54)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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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이름 옆에 1등부터 꼴등까지…인사 뒤흔드는 블루북
■ 「 '야단법석(야단法석)'에서는 법조계의 각종 이슈와 트렌드를 중앙일보 법조팀 기자들의 시각으로 재조명합니다. '야단法석'을 통해 법조계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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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사법부, 권력의 시녀로 전락”조국 콕 집어 맹공, 정의당은 일단 '데스노트'서 제외
9일 발표된 청와대 중폭 개각에 야권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집중공격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9일 오전 한국거래소를 방문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개각명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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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연이틀 국회 방문…검찰개혁 앞두고 야당과 협력 다지기?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이 8일 국회를 찾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만나는 등 야당 지도부에 취임 인사를 전했다. 전날에 이은 이틀째 국회방문이다. 눈앞에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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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단' 대거 요직 장악…文정부 겨눈 검사들은 좌천
31일 단행된 검찰 중간 간부급 인사에서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과 호흡을 맞췄던 검사들이 대거 전진배치됐다. 반면 '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 등 문재인 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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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앞에서 한시 읊었던 문무일···총장 2년이 그 한시 같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7월 25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문무일 신임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24일 임기를 마치고 별도의 퇴임식 없이 검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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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문무일 검찰총장 ‘조용한 퇴장’…‘윤석열號 검찰’ 뜬다
━ 문무일 검찰총장이 2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합니다. 문무일 검찰총장(왼쪽)과 민갑룡 경찰청장이 23일 오전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기자들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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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조양은’ 표현 국민이 좋아하겠나…20∼30대는 누군지도 몰라”
미국을 방문한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15일 CSIS 조찬 미팅에 들어가기에 앞서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와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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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연차 사용…검찰총장 후보자 보고받기로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 북유럽 3개국 국빈 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북유럽 3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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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까지 간 ‘MB 영장’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씨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 베란다 문 앞에서 평상복 차림으로 팔짱을 낀 채 밖을 바라보고 있다. 김씨는 이 전 대통령이 재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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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수사 8개월 만에 포토라인 서는 MB
지난 1월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 등에 대해 입장을 발표하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 [공동취재단]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포토라인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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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29)] 한화그룹 3세 김동관 전무, 명석한 셰퍼드 관상…견상의 장점은?
한화 김동관 전무는 충직하고 명석한 셰퍼드 관상이다. [사진 백재권]부불삼세(富不三世)는 “부자 삼대 못 간다”는 말이다. 아버지가 고생해 부(富)를 이루고, 아들은 그걸 지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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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19)] 강경화ㆍ윤병세, 전현직 외교부 장관의 관상 차이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왼쪽)과 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 [중앙포토]문재인 대통령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 지금 한국은 사드 문제로 위기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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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잡 썼던 朴 전 대통령이 따라하고 싶었던 연예인
[사진=청와대 제공, KBS2 '태양의후예' 송혜교 캡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송중기 및 '태양의후예' 팬인 탓에 한류체험장인 케이스타일 허브에 송중기의 입간판을 세우라고 지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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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소통하려다 기자 1명 없이 인사 발표할 뻔
김수현 사회수석(오른쪽)이 지난 21일 춘추관에서‘햄버거 간담회’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2층 식당으로 올라오세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22일 오후 3시 춘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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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취임 10일...개혁ㆍ안보ㆍ소통 행보
취임 11일째인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첫 휴일을 보냈다. 지난 10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공식 일정이 없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관저에 머무르며 차기 정국 구상을 가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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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커 뉴스] 대통령, 3일내 특검 임명 않고 시간 끌어도 제재 규정 없다
꼼꼼한 검증 '팩트체커 뉴스'란? 제보 및 제안 메일 politics@joongang.co.kr ‘최순실 특검’을 지휘할 특별검사는 누가 맡을까. 한때 인터넷에선 변호사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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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연씨 13억 ‘지인이 준 돈’ 결론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딸 정연(37)씨의 ‘100만 달러(약 13억원) 밀반출’ 의혹을 수사해 온 대검 중수부는 29일 정연씨를 외국환거래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수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