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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여당 압박 통했나···정경심 휴일 비공개 '특혜소환' 논란
조국 법무부 장관 배우자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3일 검찰에 첫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오전 9시께부터 사문서위조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정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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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비공개 소환…조국‧윤석열 공식일정 無 "수사팀은 수사"
조국 법무부 장관이 후보자 시절 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이날 대검찰청 구내식당으로 이동하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 [뉴시스]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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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증거 있다"는 檢, 정경심 소환···이젠 조국만 남았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2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신임 검사장들과 만찬 간담회를 마친 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으로 귀가하는 모습이 창문에 비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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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밀분석] 역대 ‘특수통 검찰총장’ 굴곡사
검찰 검찰총장은 경계인의 숙명을 피할 수 없다. 임명권자인 대통령과 지휘권자인 법무부 장관의 명령에 따라야 하는 행정기관의 수장인 동시에, 권력의 외풍으로부터 조직과 수사의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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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사가 위헌적 쿠데타? 시민단체에 고발당한 유시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지난 9월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경남도교통문화연수원에서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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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맹 조국' 변호인 천정배 "조국 수사, 盧수사와 다르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1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이낙연 국무총리의 모두발언을 듣고있다. [뉴스1]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독립을 보장해주려 했던 노무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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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법대로”만 외치는 못난 정치인들
이가영 사회1팀장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이후 검찰이 조 장관 주변을 압수수색하고 인사청문회 당일 아내 정경심 교수를 기소할 때 솔직히 눈살이 찌푸려졌다. 조 장관을 둘러싼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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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조국 펀드 둘러싼 권력형 범죄 의혹 철저 수사하라
이른바 ‘조국 펀드’는 권력형 범죄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진보진영에서도 나오고 있다. 최순실씨 등을 고발해 국정농단 사건을 촉발시켰던 진보진영 경제단체인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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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수사 유출’ 검사 고발…검찰 ‘조국 전화’ 형사부 배당
조국 법무부 장관이 2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조 장관은 부인 정경심 교수가 비공개 소환을 요구하며 출석에 불응하고 있냐는 질문에 ’사실이 아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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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긍정평가한 윤석열 개혁안···민주당은 "앙꼬없는 찐빵"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2일 민주당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낸 검찰개혁안에 혹평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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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윤석열, 文 독대 요청"···대검 "사실 아니다" 거듭 반박
윤석열 검찰총장. [뉴시스] 대검찰청은 윤석열(59·사법연수원23기) 검찰총장이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임명을 반대하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독대를 요청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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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로 초점 맞추는 검찰 수사 “조국 알았나 몰랐나”
지난 7월 조국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오른쪽)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청와대에서 열린 윤 총장의 임명장 수여식 전 열린 차담회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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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조국 가족을 위한 검찰개혁인가
조국 법무부 장관은 어제 대정부 질문에서 “검찰 수사의 독립성은 완벽히 보장돼 있지만, 인권 옹호 문제는 아직 미진하다고 국민은 판단한다”고 말했다. 대통령 업무보고 내용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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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보다 더 센 윤석열 개혁···법조계 "조국 수사 놔두라는 것"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 개혁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지시한 지 하루 만에 검찰이 자체 개혁 방안을 내놨다. 검찰의 대표적 병폐로 지목돼 온 특수부를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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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링크 임직원 “정경심 처음부터 여회장님으로 불렀다”
웅동학원 공사대금 채무 변제를 위해 위장이혼과 위장소송 의혹을 받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오른쪽)가 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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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취재해보니 윤석열 ‘조국 지명하면 사표’ 사실 아냐”
[사진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 캡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1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조국 임명 시 사퇴’ 언론 보도와 관련해 “제가 취재한 바로는 사실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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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윤석열의 난···기소권 휘두르며 대통령과 맞대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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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검찰 선제조치…법조계 "조국 수사 간섭말라는 것"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개혁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지시한 지 하루 만에 검찰이 자체 개혁 방안을 내놨다. 검찰의 대표적 병폐로 지목돼 온 특수부를 대폭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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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이번엔 김어준 저격 “얼굴도 몸도 윤석열 같다”
소설가 공지영씨. [연합뉴스] 공지영 작가가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의 구속을 언급한 방송인 김어준을 공개 비판했다. 김씨가 자신의 팟캐스트 ‘김어준의 다스뵈이다’를 통해 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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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자택 하드교체 "고맙다 안해" 증권사 직원 "고맙다 말해"
조국 법무부 장관이 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런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기억나지 않는다" 조국(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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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윤석열 인사교체 가능성’에 “그런 얘기 오가지 않아”
이낙연 국무총리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1회국회(정기회) 제5차 본회의에서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의에 답변 하고 있다. [뉴스1] 이낙연 국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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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조국 반대하며 文에 독대 요청?···檢 "사실 아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뉴시스]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이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임명을 반대하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독대를 요청했다는 보도에 대해 검찰이 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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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윤석열, 조국 임명하면 사퇴 보도…권력누수 현상”
조국 법무부장관(오른쪽)과 지난달 윤석열 검찰총장이 25일 각각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조국 장관은 일선 검사들과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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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검찰개혁 58번 입에 올린 민주당…조국 사태 본질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58회’ 지난달 30일 더불어민주당의 지도부 회의와 의원총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