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與 박용진 "정의연, 억울해만 할 게 아니라 빨리 털고 정리해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활동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최근 회계 관련 의혹이 불거진 데 대해
-
조국 떠올린 윤미향, 이번엔 최용상 저격 "비례 탈락 앙심탓"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은 “(이용수) 할머니가 최용상 (가자평화인권당) 대표와 함께 기자회견을 한 것은 가슴 아프다”며 “최 대표가 왜 정의연(정의기억연대) 비판의 전면에 나
-
“정의연 소식지, 윤미향 남편 회사서 제작…도덕적 해이 심각”
지난 1월 언론사와 인터뷰 중인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전 이사장. [연합뉴스]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 출신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을 둘러싼 논란이 21대 국회 개
-
[사설] 윤미향의 ‘조국’ 운운, 민주당의 친일 프레임 옳지 않다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이 ‘조국 코스프레’를 하는 것도 모자라 더불어민주당은 또다시 친일 프레임을 들고나왔다.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직전 이사장인 윤 당선인은 12일 “가족과
-
정의연 기부금 장부서 사라진 2억4000만원···엉터리 회계 논란
12일 오전 회계 투명성 논란에 휩싸인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서울 마포구 사무실 앞 모습. [연합뉴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
[단독]문희상에 편지 쓴 할머니 "내 핏값인데, 정대협이 왜 막느냐"
12일 찾은 남산 ‘기억의 터’. 조성 시 위안부 피해자 247명의 이름을 새겼는데 지금은 246명 만 남았다. 이를 몰랐던 A할머니가 자신의 이름을 파냈기 때문이다. 노란 동그
-
'정의연' 의혹 靑 청원 등장…"코묻은 기부금 사용내역 밝혀달라"
정의기억연대 출신 더불어시민당 윤미향 당선인에 대한 수요집회 기부금과 한일 위안부 합의 관련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10일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에 빗물이 맺혀 있
-
정의연 기부금 지출 결산서, 2018년엔 2억4000만원 '펑크'
한경희 정의기억연대 사무총장이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인권재단 사람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후원금 논란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일본군 위안부 문제
-
'정의연'으로 새 출발했다더니 '정대협' 왜 남아있나
회계 투명성 논란에 휩싸인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가 기자회견을 연 11일 서울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의 모습. 연합뉴스 “1990년 발족한 ‘
-
윤미향 "딸 유학비 2018년부터···맥줏집 의혹, 공문 오면 시정"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JTBC 뉴스룸 캡처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호소로 시작된 시민단체 정의기역연대의 기부금 사용처 의혹과 관련해 윤미향 정의연 이사장(더불어시민
-
윤미향 정의연 횡령 의혹 사건, 서부지검이 맡는다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 회원들이 12일 오후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국회의원 당선자에 대한 고발장을 들고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들어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정의기억연
-
딸 유학 2016년, 남편 보상금 2018년…윤미향 유학비 논란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자(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제기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회계부정 의혹은 기부금을 자녀의 미국 유학비 등으로 유
-
역사 속 사라지는 더불어시민당…與 '꼼수' 위성정당 60일史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셋째)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12일 당 중앙위원회를 열고 비례 위성정당
-
정대협 1년 지출 4억6000만원인데…"할머니에게 4억7000만원 줬다"
2018년 정대협이 공시한 공익법인 결산서류. 그해 3월 별세한 안점순 할머니에게 4억 7500여 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수혜 인원도 9999명으로 돼 있다. [국
-
3300만원 맥줏집 한곳만 표기가 지침? 국세청 지침은 달랐다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인권재단 사람에서 정의기억연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부금 관련 논란에 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뒤죽박죽인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기부
-
국회 달구는 윤미향 논란…“친일 공세”vs“조국사태 연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출신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을 둘러싼 논란이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정치 쟁점화 하고 있다. 미래통합당 등 보수 야당의 공세 기조는 논란 초기
-
고발당한 윤미향 "탈탈 털린 조국 생각나…당당히 맞설 것"
회계 투명성 논란에 휩싸인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가 기자회견을 연 11일 서울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의 모습. [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
여의도 떨어진 윤미향 폭탄···"친일 공세"vs"적반하장"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출신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을 둘러싼 논란이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정치 쟁점으로 비화하고 있다. 미래통합당 등 보수 야당의 공세 기조는 논란
-
윤미향 "6개월간 숨소리까지 탈탈 털린 조국 생각나는 아침"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정의기억연대 전 이사장)이 지난 3월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430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
-
피해자 중심주의라더니, 피해자 뜻 존중 안한 윤미향
지난 2018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집회에 참석한 이용수 할머니(가운데)가 무대에서 내려오며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오른쪽)의 부축을 받고 있다. [연합뉴
-
조해진 “윤미향 딸 유학비 연 1억” 윤 “남편 간첩사건 피해배상금 썼다”
조해진 정의기억연대의 기부금 용처 논란은 11일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의 딸 유학 자금 논란으로도 번졌다. 윤 당선인 부부의 납세 실적을 봤을 때 현
-
맥줏집에선 3300만원, 할머니들에겐 2300만원 쓴 정의연
정의기억연대 이나영 이사장(테이블 왼쪽 셋째)이 11일 오전 서울 성산동 ‘인권재단 사람’에서 후원금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기
-
윤미향 논란 나흘 만에 입장 낸 외교부 “2017년 검증 보고서 입장 그대로”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지난 3월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430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윤미향 "일본 지원금 받지 말라 종용한 적 없다, 받는 건 할머니 결정"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정의기억연대 전 이사장)이 지난 3월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430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