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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도, 사마천도 울었다 … 세상의 '平'을 위하여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이덕일 소장은 “다산 정약용이 유배지에서 쓴 편지에 자녀 교육법이 담겨 있다. 네가 관심이 있으면 스스로 연구를 해서 그 분야의 최고가 될 때까지 한번 해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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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古今通義 고금통의] 부부(夫婦)
고종 13년(1876) 구로다 기요타카(黒田清隆)는 조선 대표 신헌(申櫶)과 강화도조약을 체결했다. 조선의 관세권과 사법권이 부인된 불평등 조약이었고, 구로다는 그 대가로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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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구의 역사 칼럼] 조선시대 부부갈등 없었던 까닭
‘부부의 날’이 올해 처음으로 법정기념일(5월 21일)로 제정됐다.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되자는 뜻이란다. 왜 기념일까지 만들었을까. 오늘날 부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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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부부갈등 없었던 까닭
이순구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사 ‘부부의 날’이 올해 처음으로 법정기념일(5월 21일)로 제정됐다.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되자는 뜻이란다. 왜 기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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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갓집 전통도 모두의 문화 자산"
한국의 전통문화를 지켜온 전국 38개 종가의 맏며느리 60여 명이 9일 오후 서울 창덕궁 연경당에서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국 각지의 명문 종가 맏며느리들이 한데 모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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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출판] '홀로 벼슬하며 그대를 생각하노라'
홀로 벼슬하며 그대를 생각하노라/정창권 지음/사계절,1만2천원 "서울로 올라와 관직 생활을 하면서 홀로 지낸 지 서너 달. 그간 일절 여색(女色)을 가까이 하지 않았으니 당신은 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