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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대한항공 화물로 ‘잭팟’…영업이익 7884억 신기록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항공기 등이 대기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대한항공은 4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에 매출 2조 8052억원을 올렸다고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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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대구로도 비행기로 제주산 귤 나른다
제주항공이 국내선 화물사업을 확대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1일 “제주~대구 노선에서 하루 1편씩 제주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수송하는 비행기를 띄울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항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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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백신·계란·체리…돈 되는 건 다 싣는다"
아시아나항공의 A350 여객기가 화물 수송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수송 화물 범위를 백신은 물론 계란과 체리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아시아나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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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직격탄 맞은 대한항공…매출은 줄었지만 흑자는 지켜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항공기가 이륙하고 있다. [뉴스1] 대한항공이 4일 지난해에 매출 7조4050억원, 영업이익 23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9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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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국회서 "산업은행의 항공사 통합, 감시해야" 태클
산업은행 주도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 작업에 이번엔 국회가 제동을 걸었다. 산은이 대규모 국가자금을 대기업 총수의 경영권을 공고화하는 데 지원한다는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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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여객기 좌석 빼고 화물 싣는다…국토부 승인받아
대한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승객이 줄어 생긴 유휴 여객기를 화물수송용으로 개조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객실 내부를 개조해 화물을 실은 비행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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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걸리던 인허가규제 풀자, K진단키트 103개국 진출
━ 포스트 코로나 한국 산업의 길 ② 위기 속 기회 맞은 K바이오 〈상〉 ‘구멍가게’ 수준에 불과했던 한국 진단키트 업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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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최대 1조 유상증자…한진 경영권 분쟁 새 국면맞나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대한항공에 신규 대출 등을 통해 1조원대 규모로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진은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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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영 두달째 아시아나항공, 5월도 절반이 무급 휴직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 멈춰 서있는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연합뉴스 ━ 추가 자구책 내놓은 아시아나항공 5월이 왔지만, 비상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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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전직원 '무급휴직' 연장…“사업량 정상화때까지”
지난 3월 24일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들이 멈춰 서 있다. 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4월 한 달간 실시했던 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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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한항공 극약처방…외국인 파일럿 모두 조종간 놓는다
━ 퍼지는 항공사 무급휴직 사태 인천공항에 서 있는 대한항공 항공기. 연합뉴스 국내 최대 항공사 대한항공에서 근무하는 모든 외국인 파일럿(조종사·pilot)이 4월 1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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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전 임원, 코로나 19 위기 극복 위해 급여 반납
24일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 대한항공 여객기들이 멈춰 서 있다.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해외 역유입을 막기 위해 23일부터 국제 항공편이 수도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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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무급휴직, 임원 급여 60% 반납···아시아나 '잔인한 4월'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활주로에 항공기들이 계류돼 있다. 국내 항공사의 일본행 노선이 오는 9일부터 대부분 중단된다. 일본이 한국인의 무비자 입국을 막고 ‘2주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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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노선 '셧다운' 이스타 항공 "25일 예정 급여 지급도 어렵다"
23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계류장에 이스타항공 여객기가 멈춰서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국제선 노선 운항을 전면 중단한 이스타항공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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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지난해 영업이익 반토막…티웨이항공도 영업손실
━ 대한항공 5000억대 당기순손실 우한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전세기. [연합뉴스] 국내 최대 항공사인 대한항공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에 비해 반토막 났다. 티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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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의 항공우주산업 大戰] 中·日은 날고, 한국은 활주로에
한·중·일 ‘경제 전쟁’의 판이 확대되고 있다. 조선·철강·석유화학·반도체에 이어 항공우주산업이 새로운 전쟁터다. 일-한, 한-중의 산업별 기술 격차는 평균 1.3∼1.4년 정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