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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국인문경영연구소 개소식
중국인문경영연구소 개소식 중국인문경영연구소(소장 유광종) 개소식이 26일 서대문구 충정로 골든브릿지빌딩 연구소에서 열렸다. 중국의 인문 전통과 토대인식을 이해하고 연구하는 전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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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유진룡 수림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유진룡 수림문화재단 이사회는 신임 이사장에 유진룡(62·사진)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선임했다. 유 신임 이사장은 국민대 행정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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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한마음으로 충성해놓고 이제 와서 내 탓…안타까워”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14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인 이른바 '블랙리스트'를 작성·관리하도록 지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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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신시대, 주목받아야 할 군 수뇌부
중국 공산당 당대회에서는 정치국 상무위원 등 당 지도부 개편뿐 아니라 군부 수뇌부 개편도 이뤄진다. 인민해방군을 지휘하는 상급기관이자 군사문제에 관한 최고 결정기구인 중앙군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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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박 전 대통령은 헌법 수호 의무 저버린 블랙리스트 공범"
17일 오전 서울고법에서 열린 블랙리스트 사건 항소심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는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 조 전 장관은 지난 7월 27일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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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의 1년… 대국민 사과부터 구속 연장까지
지난 4월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있는 박 전 대통령에게 법원이 구속기한을 4일 앞두고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부장 김세윤)는 "증거인멸의 염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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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 노태강 "사직 강요 당했다"...朴, 변호인 보고 웃음
박근혜 전 대통령과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강정현 기자박근혜 전 대통령이 '나쁜 사람'이라고 언급한 이후 인사 조치됐던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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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법정서 ‘나쁜 사람’ 노태강 만난다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중앙포토]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나쁜 사람’으로 찍혀 좌천된 것으로 알려진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이번 주 법정에서 증인으로 박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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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275번 등장하는 블랙리스트 판결문...공범은 아닌 이유는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재판을 심리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가 앞서 선고된 ‘블랙리스트’ 1심 판결문을 증거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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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내각, 전 정부 때와 비교하니 … 영호남 8명 → 12명, 고시 10명 → 3명
문재인 정부가 국무총리와 장관 등 18명의 국무위원 인선을 지난 3일 사실상 완료했다. 출범 55일 만이다. 이번 문재인 정부 1기 내각은 이전 박근혜 정부 1기 내각과 비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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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초대 내각 18명중 고시출신은 3명뿐
문재인 정부가 국무총리와 장관 등 18명의 국무위원 인선을 지난 3일 사실상 완료했다. 출범 55일 만이다. 이번 문재인 정부 1기 내각은 이전 박근혜 정부 1기 내각과 비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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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점점 빨라지는 역사의 시계, 진실의 시간
조강수논설위원 박근혜 정부 출범 직후 청와대와 검찰을 뿌리부터 뒤흔든 두 가지 사건이 1년 간격으로 발생했다. 출범 첫해의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수사와 이듬해 세월호 참사 및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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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안민석 증인 부르는게 소원”…안민석 “감당되겠나”
최순실씨가 재판에서 딸 정유라 씨의 승마대회 판정시비와 관련해 결백을 주장하며 정 씨의 승마 특혜 의혹을 처음 제시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증인으로 불러달라고 주장했다. 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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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나쁜 사람' 말한 기억 없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판을 받기위해 1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으로 출두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20170601 박근혜(65) 전 대통령이 과거 노태강(57·현 문체부 2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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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재판 나온 유진룡 “노태강은 유능한 사람”
1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 출석한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왼쪽). [연합뉴스]“박근혜 전 대통령이 ‘나쁜 사람’이라고 언급하며 노태강 당시 국장 등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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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룡·유영하 법정설전에 웃음 터트린 박근혜 전 대통령
[중앙포토] 박근혜(65) 전 대통령이 유영하(55·사법연수원 24기) 변호사와 재판 증인으로 나온 유진룡(61)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설전을 지켜보던 도중 갑자기 웃음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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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강은 유능한 사람”…박근혜 앞에서 ‘직설’ 날린 유진룡 전 장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나쁜 사람’이라고 언급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에 대해 ‘좌천 인사’를 지시했다고 폭로한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박 전 대통령과 법정에서 대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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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룡 전 장관,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과 법정서 첫 대면
유진룡(61) 전 문화체육부 장관과 박근혜(65) 전 대통령이 13일 법정에서 처음으로 대면한다. 유 전 장관은 앞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과 법원의 국정농단 사태 관련 재판에서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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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가장 존경하는 역대 문화부 장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인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정현 기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12일 이른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장관으로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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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람들'의 귀환 계속될까?…주목되는 文의 장ㆍ차관 인선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천해성 통일부 차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의 공통점은 뭘까.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출범과 함께 요직에 기용된 이들은 이명박ㆍ박근혜 정부에서 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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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칼럼] 트럼프의 독대, 문재인의 독대
김진국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제임스 코미 전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증언은 충격이다. 그의 증언은 수퍼보울(미국 프로미식축구 결승전)에 버금가게 미국인들을 TV 앞으로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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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강, '참 나쁜 사람'에서 문체부 2차관으로...문대통령 네번째 차관급 인선
문재인 대통령이 9일 3개 부처 차관과 법제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등 차관급 인선을 발표했다.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중앙포토]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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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최순실이 출산 반대하자 '난 엄마 없다'며 가출"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를 어릴 적부터 돌봐준 측근이 “정씨가 임신 후 가출까지 하는 등 어머니 최씨와 심한 갈등을 빚었다”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 김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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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오더가 왔군요” 다음달 '직을 면함' 전자결재...문체부 최규학 전 실장 인터뷰
최규학 전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정실장. 사진 문현경 기자 “그게 벌써 2년이 지났네요. 어떻게 세월이 지나니까 다 살게 되네요.”1급 공무원이었던 최규학 전 문화체육관광부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