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호 보상금
국무회의는 24일 군사원호보상급여금법시행령을 고쳐 상이군경과 전몰군경의 유족에게 지급하는 연금및 수당액을 내년1월1일부터 다음과 같이 인상키로했다.(괄호안은 전지급액·월액) ▲상이
-
산재보상의 현실화
노동청은 산업재해보장제도를 개선하기 위하여 지금까지 일시불제이던 장해 및 유족급여를 연금제와 병행하는 한편 요양 및 휴업급여의 기간연장, 장해등급의 세분화등 재해를 입은 근로자의
-
과로에 지친 경찰관
23일 치안국집계에 의하면 전체경찰관 4만1천9백78명 중 7%인 3천1백92명이 폐결핵환자로 밝혀졌으며, 과로에 의하여 순직한 경찰관수도 날로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경찰관들이
-
30년만의 일본나들이|귀국한 황순원씨에게 듣는다
풍토성짙은 소설가 황순원씨가 30년만에「나들이」를했다. 한일문화협회의 초청을받은 그는 곽종원 유주현씨등 8명의 문인들과함께2주일동안일본을 둘러보고 28일 귀국했다. 『일본이야 뻔한
-
공무원퇴직금왜늦나
67년말에 퇴직한 공무원들은 퇴직한뒤 반년이 가까워서야 퇴직금을받았다. 올들어 퇴직하는 공무원들도 대개 3,4개월이지난뒤라야 퇴직금을 받는형편이다. 당국자들은 이같이 퇴직금지급이
-
연금 30% 인상
원호처는 69년도부터 각종 보상금을 대폭 올리는 등 원호 사업 전반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했다. 4일 이 개선안을 보면 현재 매월 1천5백원씩 지급하고 있는 전몰 군경 유족 및 상이
-
해외원정 3건|초청 2건을 승인
대한체육회 해외파견 및 초청심의 위원회는 14일 2건의 초청안과 14일 2건의 초청안과 3건의 파견안을 승인했다. ◇초청 ▲「말레이지아」「셀란골·팀」초청(9월15일) ▲고 박계조배
-
전사자 유족회 통제부에 마련
【진해】해군은 20일 아침 진해 해군 통제부에 56함 전사자 가족 연락처를 설치했다. 연락처에는 56함에 승선했던 장병의 친지들이 생사 확인을 위해 몰려들어 이른 아침부터 붐비고
-
원호 수당 인상 지급
국무회의는 13일 하오「군사원호보상급여금법시행령」을 개정, 67년l월부터 원호대상자에 대한 월 지급수당을 각각 다음과 같이 인상했다.(월액·괄호안은 종전 지급액) ▲상이군경생계부조
-
공무원 연금 인상
정부는 12일 국무회의에서 「공무원연금법중 개정법률」을 의결, 공무원의 퇴직연금, 퇴직 일시금 및 유족 일시금의 지급율을 한때 공무원으로 있다가 퇴직한 후 다시 복직한 공무원에게
-
「헤그의정서」 가입-각의 의결
정부는 국제항공기 사고로 인한 보상을 우리 나라 사람에게도 적용하도록 하기 위해 「헤이그」 의정서에 가입키로 결정, 23일 차관회의를 거쳐 24일 상오의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
-
「바르샤바 조약」 「헤이그」 의정서 채택 여부 등 국적 관계로 적잖은 혼선 일 듯
국제적으로 채택된 보상기준으로는 「바르샤바」 조약과 「헤이그」 의정서의 두 가지가 있다. 1929년에 성립된 「바르샤바」 조약은 73개국이 비준하고 있는데 최고 보상한도액으로 8천
-
「증파」논쟁|여·야의 엇갈린 주장
한국군의 월남증파는 여·야간에 새로운 논쟁거리로 등장했다. 여당은 대부분 증파에 원칙적인 찬성을 나타내고 있으나, 여당은 반대쪽으로 크게 기울고 있다. 선행조건이나 사후보장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