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흥 국방부장관

파월군 장비 9월까지 인수

국회본회의는 21일상오 전 주월군 사령관 이세호 중장으로부터 파월 국군 귀국보고를 들었다. 유재흥 국방부장관과 전 주월사각급지휘관 10여명이 출석한 보고에서 이 장군은 휴전협정 체

공사21기 졸업식

공군사관학교 제21기 졸업식이 박정희 대통령 내외·유재흥 국방부장관·옥활호 공군참모총장 등 군 고위층·「베니트」주한「유엔」군 사령관 등 내의귀빈다수와 가족들의 축복 속에 31일 상

오늘 육사졸업식

육군사관학교 제29기졸식업이 박정희대롱령내의, 유재흥국방부장관,▼재총욱군참모총장동각군수뇌.「베니므」주한 「유엔」군사령관등 내의 귀빈다수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30일상오10시 육

환호 속에 전전 씻고|태극기 물결·인파로 축제무드

『용사들이 돌아왔다. 자유의 십자군, 그대들은 개선했다』-.성동원두는 환영인파로 메워졌다. 20일 상오11시 주월 한국군 사령부의 해체 식을 겸한 개선 파월 장병 환영국민대회가 2

이세호 주월사령관 귀국

이세호 주월 한국군 사령관은 주월군의 철수를 매듭짓는 마지막 부대인 사령부와 비둘기부대를 인솔, 특별기편으로 14일하오 수원 공군기지에 도착, 개선했다. 개선장병들은 유재흥 국방부

유 국방장관 귀국

유재흥 국방부 장관은 4일 하오 2시10분 1주일간의 방월을 끝내고 KAL기 편으로 김포공항 착, 귀국했다.

박 대통령 친서 「티우」에 전달

【사이공 2일 UPI동양=본사특약】3일간의 월남 방문을 마친 유재흥 국방부장관은 「티우」 월남 대통령에게 박정희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월남의 전후 복구 문제에 대하여는 논의하지

국군철수 예정대로

【사이공=신상갑 특파원】유재흥 국방부장관은 30일 휴전후의 현 월남사태가 약간 소란스럽기는 하지만 곧 호전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주월 한국군의 60일 이내 철수계획에는 아무런 차질이

유 국방 향월

유재흥 국방부장관은 주월 한국군의 철수상황을 돌아보고 월남정부와 연합군과 철수에 따르는 제반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29일 하오 2시 KAL기 편으로 월남으로 떠났다. 유 장관은 약

장병 만 9천 전역

유재흥 국방부장관은 26일 상오 월남전 휴전에 따라 주월 국군 3만8천명이 철군하면 60만 국군병력「실링」을 초과하기 때문에 이를 조정키 위해 장병 1만9천명을 전역시키겠다고 말하

철군대책 협의

유재흥 국방부장관은 24일 하오 주월 한국군은 월남휴전협정이 정식 발효되는 오는 28일(한국시간)부터 60일 이내에 월남정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완전 철수하겠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해병지휘관회익

해병대는 5일상오 유재흥국방부장관, 김규섭해군참모총장을 비롯, 해병수요부대지휘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주요지휘관 희의를 열었다. 이병문해병대사령관은 이날회의에서 경제적인 군

긴장 완화 불구 배전 경계를

박정희 대통령은 21일 「헬리콥터」 편으로 전방 부대를 시찰, 연말을 앞두고 일선 장병을 위문, 격려했다. 유재흥 국방부 장관, 김정렴 비서실장, 한신 합참의장, 노재현 육군참모

보브·호프에 훈장 유 국방장관

유재흥 국방부장관은 19일 하오 주한미군을 위문키 위해 내한한 미국 희극배우 보브·호프씨씨(69)에게 3등 보국훈장을 수여했다. 보브·호프씨는 지난후년부터 해마다 주한 미군을 위문

국방 헌금 낸 기업인 l0명에 감사장 전달

유재흥 국방부장관은 8일 하오 군업무수행에 적극 협조해온 현대건설대표 정인영 사장 등 10명의 기업인들에게 감사장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현대건설 정인영 ▲충

방위고속정「학생호」명명식

국방부는 18일 전국 8백만명의 학생과 20만명의 교직자들이 모은 애국방위헌금(4억5천여만원)으로 건조한 방위고속정○척에 대해 학생호 명명식을 가졌다. 이날 하오 대한조선공사 부산

새마을 운동에 연필 등을 전달

주한 「유엔」군 사령관 「D·V·베니트」대장은 13일 주민들의 새마을운동에 사용하도록 연필 42만6천자루와 「트럭」 3대분의 일용품을 국방부에 기증했다. 기증품을 인수받은 유재흥

최두선 유엔한국협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오즈부둔」 「언커크」사무국장과 「베니트」「유엔」군사령관의 축사가 있었다. 「오즈부둔」 「언커크」사무국장은 「발트하임」 「유엔」사무총장이 보

유 국방 장관 예방 월남 성장 등 8명

한·월간의 유대 강화를 위해 우리 정부의 초청으로 내한한 월남 「칸호아」 성장 「용웬바린」씨 등 저명인사 8명이 19일 상오10시 국방부로 유재흥 장관을 예방했다.

중앙대책협의회 개최-관계장관·청와대 비서실장·경호 실장으로 구성

박정희 대통령은 10·17특별 선언에 따른 비상 국무회의의 하부 기구로 관계 장관, 대통령 비서실장 및 경호 실장으로 중앙 대책 협의회를 구성했다. 박 대통령은 18일 상오11시

예비군 훈련 30세까지만

유재흥 국방장관은 15일 국회 국방위에서 현재 35세까기로 되어 있는 예비군 훈련 연한을 30세로 낮추는 문제를 검토, 예비군 훈련에 관한 종합 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유 장관

주 월남 한국군 2차 철수 내년 초 실시 불변|유 국방장관 회견

유재흥 국방부장관은 25일 73년 초에 실시될 주 월남군의 2차 철군계획은 변함이 없고 한·미 안보협의회가 국제정세에 따라 다소 변화가 예견되나 협의회를 계속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

수해구조 감사서한

유재흥 국방부장관은 수마가 서울·중부지역에 덮친 18, 19일 이틀간 「유엔」군 장병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3천4백여명의 인명을 구제한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서한을 22일「미켈

주월군이 모은 1억 파월 원호 기금으로

유재흥 국방부장관은 10일 상오 주월 한국군이 파월 전상자의 원호를 위해 모은 1억원을 재단법인 파월 원호 대상자 후원회 (이사장 민기식 의원) 설립 기금으로 후원회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