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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의 친구 침팬지 치타 숨지다
1932년작 영화 ‘타잔’에서 타잔(오른쪽)과 제인(왼쪽)의 손을 잡고 있는 치타. 타잔을 연기한 자니 와이즈뮐러는 1984년 80세로, 제인 역의 모린 오설리반은 98년 87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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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타잔』
일러스트=남궁유 원숭이 무리에서 자라난 백인, 덩굴을 이용해 숲 속을 날아다니며 천지사방에 찌렁찌렁 울리는 괴성을 질러대 동물들을 불러 모으는 밀림의 왕자. 이런 강력한 이미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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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원 학자 구달의 자서전 '희망의 이유'
"금발의 미녀는 침팬지를 좋아한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표지모델 소녀" 등 비아냥과 애칭을 들으며 침팬지 연구를 시작, 40년 뒤인 지금은 "호모 파브르(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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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원 학자 구달의 자서전 '희망의 이유'
"금발의 미녀는 침팬지를 좋아한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표지모델 소녀" 등 비아냥과 애칭을 들으며 침팬지 연구를 시작, 40년 뒤인 지금은 "호모 파브르(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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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야생의 나라'-인간과 너무 닮은 침팬지
어릴적 소설 『타잔』을 읽고 동물들과 함께 살겠다는 결심을 한 사람.지난달 하순 내한강연을 갖기도 한 제인 구돌은 아프리카에서 35년간 침팬지를 연구한 동물학자다.그의 곁에 침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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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설시비 영화『유인원 타잔』|오랑우탄 데모로 또 화제
□…지금 미국서 개봉 중에 있는 영화『유인원 타잔』은 흥행 성공과 갖가지 화제가 꼬리를 이어 팬들을 심심찮게 하고있다. 이 영화는 외설적이라고 하여 뉴욕지방 재판소에서 재판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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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설시비 일었던 미 영화 『유인원 타잔』|제작 총책임자는 한국계 여성
저작권시비 및 외설문제로 법정에까지 올라 화제가 됐던 미국영화 『유인원 타잔』의 제작 총책임자(Production Executive)가 한국계 여성임이 밝혀져 미 영화계에 화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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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대의 「제인」과 80년대의 「제인」
■…1930년대에 제작된 영화『타잔』에서의「제인」의 모습(좌)과 금년에 제작된 최신작 유인원 『타잔』 에서의 「제인」의 관능적인 모습(우)이 금석지감을 갖게 한다. 30년대의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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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타잔영화 외설시비
최근 미국에선 2편의 신작영화가 외설시비에 말려들어 팬들 사이에 심심찮은 화제가 되고 있다. 문제가 된 영화는 타잔 영화와 007영화. 모두흥행에 대단한 성공을 거들 영화들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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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에 다시 이는「타잔」붐-
【로마=정신규 특파원】60년대에 들어 독서 및 영화계에서 자취를 감추었던「정글」의 영웅 「타잔」이 금년 초부터 서구의 대중 독서 계에 다시 등장,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소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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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겹친 동물가족|창경원에 새 식구·새 짝맞아
창경원동물원에「침팬지」·「콘도르」·낙타 등13종30마리가 새 식구로 들어온다. 올봄의 벚꽃놀이에 앞서 일본「게이힌」조수희사로부터1만2천「달러」(3백24만원상당) 로사들일 이들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