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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많은 화려한 고위직? 밤 늦도록 격무 시달리는 '국제 공무원'
1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모습. 국익이 충돌하는 협상에서 각국 외교관들은 치열하게 싸운다. 2 미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국제 회의에 참석 중인 각국의 유엔대사들.3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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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크림반도에 6000명 파병 … 오바마, 푸틴에 "즉각 철군" 요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남부 크림반도에 6000여 명(우크라이나 국방장관 주장)의 군대를 배치하고, 우크라이나가 예비군을 소집하는 등 우크라이나 사태가 악화일로를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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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에 위안부 문제 제기 … 한·중 공조 움직임
‘고노 담화’ 검증팀 설치 등 일본의 잇따른 역사왜곡에 대해 한국과 중국이 공조 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유엔인권이사회(3~6일)에 신동익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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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엔 주재 신임 북한대사 출근 첫날
자성남 신임 북한 유엔대표부 대사(왼쪽)가 출근 첫날인 지난달 28일 뉴욕 맨해튼 북한 유엔대표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던 마영애 미주탈북자선교회 대표(오른쪽)와 마주쳤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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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이나에 軍 6000명 투입 일촉즉발 전운 감도는 크림반도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자치공화국에 대한 러시아군의 병력 증강 배치를 놓고 미국과 러시아가 외교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1일 이 지역의 한 도로에서 러시아군 장갑차가 이동 중 잠시 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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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이나에 軍 6000명 투입 일촉즉발 전운 감도는 크림반도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자치공화국에 대한 러시아군의 병력 증강 배치를 놓고 미국과 러시아가 외교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1일 이 지역의 한 도로에서 러시아군 장갑차가 이동 중 잠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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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유엔의 북한 인권보고서 의미
이정훈대한민국 인권대사연세대 교수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는 북한의 인권침해 상황에 대한 최종 보고서 및 권고안을 지난 17일 제네바에서 발표했다. 불과 1주일 전 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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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기자 “간첩 50명보다 조갑제 한 명이 더 낫더라”
1980년대 군부독재 정권의 내막을 파헤치며 명성을 날리던 조갑제 기자의 월간조선 편집국 시절 모습. [사진 조갑제닷컴] 사람들은 평판을 중요시한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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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에 대한 근거 없는 편견 … '고령화 사회' 한국에 도움 안돼
지난 9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유럽연합(EU) 시민권자의 취업 이민을 제한하는 법안이 국민투표에서 통과됐다. 지난해 말 스위스 거주 외국인 수는 188만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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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기자 “간첩 50명보다 조갑제 한 명이 더 낫더라”
1980년대 군부독재 정권의 내막을 파헤치며 명성을 날리던 조갑제 기자의 월간조선 편집국 시절 모습. [사진 조갑제닷컴] 사람들은 평판을 중요시한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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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준의 사람과 세상] 북한 기자 “간첩 50명보다 조갑제 한 명이 더 낫더라”
1980년대 군부독재 정권의 내막을 파헤치며 명성을 날리던 조갑제 기자의 월간조선 편집국 시절 모습. [사진 조갑제닷컴] 사람들은 평판을 중요시한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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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크디스 "우리가 테러 … 이집트 관광산업 계속 공격"
16일 밤(현지시간) 헤샴 자주 이집트 관광장관(왼쪽)과 김영소 주이집트 대사(가운데)가 샤름 엘셰이크 국제병원을 찾아 시나이반도 타바에서 성지순례 관광 중 자살폭탄 테러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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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리의 중국 엿보기] 미·중 속 못 읽는 한국 언론들
“중국이 북한을 포기 안 할 거라는 건 오판”이라는 중국 사회과학원 전략 보고서가 나왔다는 기사를 접했다. 반가운 마음에 이 보고서를 쓴 왕쥔성(王俊生) 중국사회과학원 박사에게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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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리의 중국 엿보기] 미·중 속 못 읽는 한국 언론들
“중국이 북한을 포기 안 할 거라는 건 오판”이라는 중국 사회과학원 전략 보고서가 나왔다는 기사를 접했다. 반가운 마음에 이 보고서를 쓴 왕쥔성(王俊生) 중국사회과학원 박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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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브리핑] 신선호 유엔 주재 북한대사 금명 교체 外
신선호 유엔 주재 북한대사 금명 교체 북한이 신선호(65) 유엔 주재 대표부 대사를 금명간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에는 지성남(59) 외무부 국장이 유력한 것으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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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소녀' 송소희, 유엔 공공행정포럼 홍보대사
“말로만 홍보대사가 아니라 공부를 더 해서 의미 있는 행사를 더 많은 국민께 제대로 알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악소녀’ 송소희(17·사진)양이 5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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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독도 외교, 일본에 할 말 더 해라
유지혜정치국제부문 기자 즐거운 설 연휴에 우리 정부와 일본 아베 신조 총리는 작은 펀치를 주고받았다. 포문을 연 것은 아베였다. 지난달 30일 참의원 본회의 답변에서 독도 영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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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본, 제국주의 향수 못 버리고 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정부가 강한 어조로 비판하고 나섰다. 28일 일본 정부가 중·고교 교과서 학습지도요령해설서를 개정하며 독도를 일본 영토로 명시하자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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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 이젠 비핵화에 진정성 보일 때다
북한이 24일 이산가족 상봉 제안을 내놨다. 국방위원회는 “우리의 중대 제안이 결코 위장 평화공세가 아니다. 무턱대고 의심하고 거부하지 말라”고 했다. 25일 새벽엔 신선호 유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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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 이젠 비핵화에 진정성 보일 때다
북한이 24일 이산가족 상봉 제안을 내놨다. 국방위원회는 “우리의 중대 제안이 결코 위장 평화공세가 아니다. 무턱대고 의심하고 거부하지 말라”고 했다. 25일 새벽엔 신선호 유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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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진정 한반도 평화 원하면 핵문제 걸림돌부터 해결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북한이 진정 한반도의 평화를 원한다면 무엇보다 한반도 평화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핵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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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천재 모방하는 보통사람 … 한국 노래방 궁금해요”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유럽 국가에서 장관직에 오른 플뢰르 펠르랭(41). 검은색 단발에 붉은 립스틱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 치마 정장을 즐기는 그는 때론 과감한 미니스커트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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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천재 모방하는 보통사람 … 한국 노래방 궁금해요”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유럽 국가에서 장관직에 오른 플뢰르 펠르랭(41). 검은색 단발에 붉은 립스틱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 치마 정장을 즐기는 그는 때론 과감한 미니스커트도 입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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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 주민 자유·생활 향상 돕는 인권법을
지난해 말 장성택 전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과 측근들 처형을 계기로 북한 인권이 공론화되고 있다. 북한 권부의 2인자가 저럴진대 기층 주민은 어떻겠느냐는 반응과 더불어 북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