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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간 정치논쟁도
【산티아고16일 로이터동화】「운크타드」(유엔무역개발회의)제3차 총회는 15일 첫 주말휴회에 들어가기에 앞서「아시아」국가 대표들의 기조연설을 계속 청취했다. 「L·N·미슈라」인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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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비판받는 신민당 국감
신민당 간부들간에는 감사에 대한 자가비만이 많다. 『7대 때까지 만도 감사에선 정책의 방향이 문제됐는데 요즘 감사는 질문감사가 돼서 본회의의 대 정부 질문, 예산심의 때의 정책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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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전 「피날레」 중국대표권|토의에서 표결까지 유엔외교 하일라이트
지난 18일 상오10시반(현지시간)부터 시작된 「유엔」의 「중국대표권 문제토의」가 「알바니아」안 통과로 나타났다. 그 동안 「중공초청」 인정이란 대전제 아래 「국부잔류」냐 「국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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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국 포함 유엔 테두리 밖에
【유엔본부28일UPI동양】소련은 28일 유엔의 테두리 밖에서 항구적인 세계군축회의를 새로 설치하고 이 회담을 2년 내지 3년마다 한번씩 정기적으로 개최토록 하자고 제의했다. 소련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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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한·일 협력위 개막
【동경=조동오 특파원】일본재계 일부가 중공경사 때문에 불참석을 선언한 가운데 제3회 한일협력위 총회가 29일 하오부터 동경경제단체연합회 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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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은 총회 개막
70년대 「아시아」 지역 경제협력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게될 제3차 「아시아」 개발은행 (ADB) 연차총회가 9일 상오 10시 조선호텔에서 막을 열었다. 한국·일본 등 「에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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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협조 이례적
68년의 국회는 제3공화국의 어느해보다도 차분히 입법활동을 한해다. 「6·8선거」뒷 산물인 여야합의의정서의 처리문제가 한해 내내 국회활동을 따라다니기는 했으나 예산안도 처음으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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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조에걸린「남」과「북」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제2회「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총회는 「뉴델리」의 국립회의장에서 연일 본회의와 5개위원회가 열려 진지한 토론이 거듭되고 있다. 본회의장의 각국대표에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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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후진국 특혜관세문제 미·불간에 이견
[뉴델리5일UPI동양]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진행중인 「유엔」통상개발회의 (UNCTAD) 제2차총회는 5일에도 각국 수석대표들의 기조연설을 듣는 한편 후진국 특혜문제를 둘러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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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항의 「공존공영」|뉴델리통상개발회의
닷새후인 2월1일부터「뉴델리」에서 사상최대규모의 「매머드」회의가될 제2차UNCTAD (유엔통상개발회의) 총회의 막이 오른다. 우리나라도 최규하외무부장관을수석대표로, 문덕주주「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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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알제리회의 최규하씨
한국대표단의 [알제이] 체류 11일간은 {4일간의 암흑과 7일간의 고독이었다}고 당시 대표단은 이끌었던 최규하 외무장관은 술회했다. [알제이]의 86개 개발도상국 각료회의는 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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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이」저개발국 각료회의 선진국 이해 촉구
최규하 외무장관은 7일상오 오는10일「알제이」에서 열리는 86개저개발국 각료회의에서의 기조연설을통해『후진국의 경제개발은 선진국의 이해와 협력으로 이루어지므로 선진국과의 대결을 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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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문제 평화해결 촉구
정부는 오는18일이나 20일께「필리핀」의「마닐라」에서열릴 월남참전7개국정상회담에서 한국의 대월기본정책을 박대통령의 기조연설을 통해 밝히게될것인데 월남문제는 참전국들의 합의된 의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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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의 통한 방안
▲「유엔」위원단의 감시하에 비밀투표에 의하여 인구 비례에 의한 총선거를 실시하여 정부를 조직한다. (1947. 11. 14「유엔」제2차 총회에서 채택한 한국독립 결의안 제2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