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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돌풍 4강에 상륙
포철공고·유신고·동산고가 제42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4강 고지에 올랐다. 포철공고는 5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5일째 장충고와의 준준결승에서 1년생 투수 김대현이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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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 강적 충암 제압
유신고가 2년 생 김민태의 투타에 걸친 활약에 힘입어 올 봉황 기 우승팀 충암고에 4-3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제42회 황금사자 기 고교야구대회 8강에 올랐다. 유격수인 김민태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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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쾌한 타격전…중반「다이아몬드」가 뜨겁다|광주상이 4강 선착
호남야구의 새로운 기수로 떠오른 광주상고가 인천 동산고를 이겨 기염을 토한 경기고를 격침시키고 맨먼저 4강고지에 올랐다. 광주상은 14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제22회 대통령배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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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의 대제전…"대통령배는 우리것"|출전 22개팀 전력을 알아본다
팀창단 4년만에 비해 매년 성적이 향상되고 있는 착실한 수비위주의 팀. 예선성적 4할대를 넘는 황주연 (황주연) 김진우 (김진우) 등 막강 타력이 승부의 변수로 작용할듯.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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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중앙일보사와 대한야구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제2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오는 6월10일부터 16일까지 동대문야구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고교야구의 시즌 오픈전으로 해마다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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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전국 최강"…고교 정상을 가린다|대통령배 야구 10일 플레이볼
올시즌 고교야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22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가 22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오는 6월10일부터 16일까지 새로 말끔히 단장된 서울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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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야구팀창단|감독에 강태환씨 선임
홍익대야구부가 26일 창단된다. 올고교졸업생 21명으로 구성된 홍익대야구부는 감독에 강태환 전한전감독을 선임했다. 이로써 대학야구팀은 19개로 늘어났다. 홍익대야구부는 강릉고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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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투수 4명 확보 삼성·0B등 4구단
프로야구 7개 구단은 16일 내년 봄 고교를 졸업하는 연고지 신인선수에 대한 계약을 완료,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등록을 마쳤다. 고교 졸업예정선수로 내년시즌 프로야구에 입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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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88신인지명|해태 조계현·빙그레 송률자 확보|삼성·롯데·태평양도 투수 2명씩
내년시즌에 대비, 체제정비작업이 한창인 프로야구 7개구단은 5일 연고지 대졸신인선수 3명씩을 각각 확정, 1차지명을 끝냈다. 내년봄 대학을 졸업하는 신인수는 총 1백5명(실업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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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고-대구공 쟁패 전국 중고축구대회
대구공고가 29일 제42회 전국중고 축구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작년 준우승팀 성남풍생고를 2-1로 꺾고 결승에 올라 숭실고와 30일 패권을 다투게 됐다. 신일 이 동 산, 경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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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북일 "두둥실"
천안북일고가 제17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지연규(지연규)의 호투에 힘입어 경북고에 2-0 완봉승을 거두고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북일고는 10회(80년)대회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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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 전룡규 만루 홈런
천안북일고가 제17회 봉황기 전국고교야구대회 3회전에서 서울고를 4-0으로 제압하고 8강에 선착했다. 또 수원유신고는 전용규(전용규)의 만루홈런 등 홈런 2발을 포함한 8안타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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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수비 두터운 중암에 승산"
풍규명 두팀 모두 공수에서 안정된 팀 플레이를 펼치고있다는 점에서 팽팽한 접전이 예상되나 서울시 예선 1위팀인 충암이 다소 우세할 것 같다. 충암은 대통령배 본선에서 유신고·순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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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본사주최|모교의 명예걸고 선후배가 한마음…불붙는 종반열기|충암 결승 길목서 만났다 세광
작렬하는 미사일타선, 극적인 대역전드라머. 증반으로 치닫고 있는 제21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서울예선우승팀 충암고가 2게임 연속 완봉승을 올리며 돌풍을 일으키던 마산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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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마산도 유신·전주고 제체
마산고는 3회말 선두9번 윤기수(윤기수)가 전주고1루수의 실책으로 출루한 뒤 1번 강재소(장재소)의 깨끗한 좌전안타와 2번 성민규(성민규)의 내야안타에 이은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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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최고 영예|「대통령배」를 겨룬다|출전 21개팀의 전력을 점검해 본다
전원 3할 웃도는 폭발적 타력 강릉고 지난해 전국 규모대회 본선에서 매번 초반 탈락했던 부진을 씻고 새로운 면모로 본선에 진출. 예선전에서 타자 전원이 3할 대를 상회하는 폭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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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영광은 어디로…|87고교야구 대제전 카운트다운
올해 대통령배의 영광은 어디로-. 전국 13개 시도대표 21개팀이 출전, 25일 개막되는 제21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올해 고교야구의 판도는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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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 전통의 명문 첫ㄴ날 격돌 부산고
올해 고교야구 시즌 오픈을 장식하는 제21희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25∼5월2일)의 대진일정이 천일 각시도 감독자회의에서 확정됐다. 중앙일보사와 대한야구협회가 공동주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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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전통의 지방명문 "총집합"
고교야구 최대의 향연인 제21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사·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에 출전할 각 지역대표 21개팀이 모두 확정됐다. 해마다 고교야구시즌 오픈전으로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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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기 고교야구 8일부터 동대문운서
제40회 황금사자기 쟁탈전지구별 초청 고교야구대회가 8일부터 16일까지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다. ▲출전팀=전주고 충암고 북일고 세광고 동대문상 포철공고 진흥고 유신고 부산고 인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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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발, 한국에 신승
일본고교선발팀은 1일 부산사직구장에서 벌어진 86한일고교야구 정기전 개막경기에서 에이스 「곤도」가 한국타선을 5안타2실점으로 막으며 역투하고 9번「사카모토」의 결승2타점2루타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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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고 16강에
강릉고가 유신고를 제압하고 제16회 봉황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에 올랐다. 강릉고는 8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8일째 2회전에서 유신고와 팽팽한 투수전을 벌인끝에 6회말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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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문-경남 타격전서 승패좌우
양팀 모두 대형투수가 없어 어느팀의 타격이 먼저 폭발하느냐가 승패를 좌우할 듯. 74년 청룡기대회 4강 이후 12년만에 처음 전국규모대회 4강에 오른 휘문고는 충암고·포철공고·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