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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예방 범위 넓힌 폐렴구균 백신
이 약 아세요? 한국MSD ‘박스뉴반스’ 폐렴·패혈증·수막염 등 치명적인 폐렴구균 감염 질환은 65세 이상 고령층은 물론 유소아에게서도 발병 빈도가 높다. 한국MSD의 ‘박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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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이면 입도 돌아간다? 맞다...귀 쫑긋 세워야할 '청력 상식' [건강한 가족]
청력에 관한 오해와 진실 청력 손실은 고령층에게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다. 65세 이상 고령층의 4분의 1 이상은 청력 손실을 겪는다. 최근엔 이어폰 사용이 늘면서 강한 소리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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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안 했다고 눈치 줄까봐"…자가진단 '권고'에도 학부모 우려 여전
새 학기 개학과 함께 각 학교가 자가검사키트를 학생들에 배부한 가운데 교육부가 권고한 주 2회 자가 검사가 "사실상 강제 아니냐"는 학부모 불만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학생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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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진 접종 후엔 1개월 정도 임신 피해야 안심
▲ 일러스트=강일구 자궁경부암 접종은 15~17세가 적당 12세 이전의 유소아기에는 성조숙증이 있는지 주의한다. 성조숙증은 2차성징이 빠르게 나타나는 것이다. 8세 이전에 유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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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진 접종 후엔 1개월 정도 임신 피해야 안심
일러스트=강일구 ilgoo@joongang.co.kr 자궁경부암 접종은 15~17세가 적당 12세 이전의 유소아기에는 성조숙증이 있는지 주의한다. 성조숙증은 2차성징이 빠르게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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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감기 걸리는 우리 아이, 귀 검사도 받아보세요
6세 이전 소아 열에 아홉은 한 번 이상 앓고, 세 명 중 한 명은 1년에 세 번 이상 걸리는 질환이 있다. 바로 중이염이다. 이렇듯 중이염은 유난히 아이들에게서 발병률이 높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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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여성 3명 중 1명, HPV 바이러스 감염
18세 여성 3명 중 2명은 자궁경부암과 생식기 사마귀를 일으키는 HPV(Human Papillomavirus, 인유두종바이러스)에 감염 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부인종양학회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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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난치성 상처치료藥으로 글로벌 진출 활발
국산 난치성 상처치료제의 해외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대웅제약은 23일 이집트 제약기업인 이지텍(EGY-TEC)사와 국내 생명공학 신약 1호인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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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산부인과 안가는게 좋다? ‘여성의 몸’ 사춘기부터 관리해야죠
여성의 몸은 일생 동안 호르몬 때문에 바쁘다. 10대 초·중반부터 여성호르몬이 본격적으로 분비되면 자궁이 발육되고 자궁 내막이 증식돼 초경을 경험한다. 평생 450회가량 월경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