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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유방암 덩어리, 초음파로 정확한 위치 찾아 뗀다
차병원·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강남차병원 외과 박해린 교수가 유방 초음파검사를 받은 30대 여성에게 유방 종양 제거 기구(맘모톰 프루브)를 보여주며 수술법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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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재발 발견에는 방사선+MRI
[김진구 기자] 유방암 치료는 크게 암 조직을 떼어 내는 절제술, 유방은 보존하면서 방사선으로 암 조직만 없애는 보존술로 나뉜다. 예전에는 절제술로 치료하는 환자가 많았으나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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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뿌리, 용종 단계서 뽑으세요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최모(67)씨는 최근 건강검진에서 대장암 진단을 받아 복강경 대장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평소 건강을 자신하던 최씨는 음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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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암 사망률 1위 난소암, '2030 안전지대'는 옛말
[김선영 기자] 난소암의 발병 양상이 달라지고 있는 추세다. 주로 폐경기 이후 여성에게서 발병하지만 최근 20~30대 젊은 환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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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모자·선글라스·선크림 중무장 … 한국 여성 85%가 비타민D 부족
━ 임승길 교수의 건강 비타민 한국 여성 10명 중 8명은 비타민D가 부족하다. 국민건강영양조사(2011년) 결과에 비타민D 농도 기준(30ng/ml)을 적용하면 여성의 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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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안되고 헛배 부르는 폐경 여성, 이 암 의심해야
복통과 소화불량 같은 증상은 난소암의 신호일 수 있다. 그러나 이때는 이미 암이 다른 곳으로 퍼진 3, 4기인 경우가 많다. [중앙포토] 오는 8일은 '세계 난소암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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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충전소] “신장암·전립선암 조심하세요” 3만여 개 내 유전자가 경고했다
━ 앤젤리나 졸리가 받은 유전체 검사, 기자가 받아보니 미국 영화배우 앤젤리나졸리는 2013년 유전체 검사 후 유방암 예방을 위해유방절제술을 받았다. “고혈압약 중에 발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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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 빠르고 임신은 늦고...부인암 위험↑
[박정렬 기자] 호르몬 변화는 정신과 신체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한 달에 한 번 월경을 치르는 여성은 남성보다 호르몬 변화에 더욱 민감하다. 호르몬 노출 기간이 길어지면 난소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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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6년근 홍삼 먹은 갱년기 아내·엄마 함박웃음
최근 감사원이 건강기능식품 관리 실태를 지적하면서 품질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제품 선택 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홍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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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근 홍삼 먹은 갱년기 아내·엄마 함박웃음
최근 감사원이 건강기능식품 관리 실태를 지적하면서 품질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제품 선택 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홍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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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10대는 백신 접종, 20대부턴 정기검진 … 자궁경부암 예방 ‘정답’
암 치료에 ‘절대’란 없다. 아무리 젊고 건강해도 치료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는 의미다. 할 수만 있다면 예방이 최선이다. 암 중에서도 자궁경부암은 예방 모범답안이 정해진 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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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삼아 한 임신테스트기에 '양성 반응' 나온 남성
[사진 중앙포토]장난삼아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했다가 고환암에 걸린 사실을 알아낸 남성의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온라인매체 바이럴노바는 해외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한 남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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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췌장암 바로 알기' 강좌 外 3건
│췌장암 검사·수술·항암치료강남세브란스병원은 24일 오후 2시 3층 대강당에서 ‘췌장암 바로 알기’ 강좌를 연다. 소화기내과 이세준, 간담췌외과 윤동섭, 종양내과 정희철 교수가 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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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최소 절개 수술, 로봇 유방재건술로 건강한 삶 되찾아 준다
고대 안암병원 유방센터 정승필(왼쪽에서 셋째)·윤을식 교수가 유방암 환우회 회원들과 함께 치료 경험을 얘기하고 있다. 프리랜서 임성필유방암은 주로 30~50대 여성에게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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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핑크리본이 의미하는 것
핑크색 리본을 보면 수줍음·소녀·봄·설레임·사랑 같은 말이 떠오른다. 하지만 해마다 10월이 되면 달라진다. 핑크 리본은 ‘삶에 대한 열정과 강인한 여성성’의 상징으로 바뀌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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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찌릿찌릿…유방통 있으면 유방암?
가슴이 찌릿찌릿하고 아프면 유방암을 의심해볼 수 있을까?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이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10일, 유방통과 유방암의 상관 관계를 분석한 조사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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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유전자 변이 암 잡는 표적항암제, 난소암 환자에게 희소식
김영태 교수가 환자에게 난소암 치료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는 “최근 새로운 표적항암제로 치료 선택 폭이 넓어졌다”고 말했다. 프리랜서 김정한여성암은 다른 암에 비해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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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국가암검진 항목에 추가…55~74세 고위험흡연자에 '무료' 검진
암 사망원인 1위인 폐암이 국가암검진 항목에 추가돼 55~74세 고위험흡연자를 대상으로 무료 검진이 이뤄진다. 말기 암환자들을 위한 호스피스 체계도 강화된다. 보건복지부는 암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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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6일 '대장암 건강강좌' 개최
중앙대병원이 오는 9월 6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대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한장연구학회가 주관하는 ‘대국민 대장암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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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 난소종양·폐경기 이후 난소암 '주의'
난소 종양은 난소에 생기는 혹을 말한다. 양성과 악성으로 구분한다. 청소년기와 가임기 연령에서 난소에 혹이 발견될 때는 대부분 양성종양이다. 이중 가장 빈도가 높은 것은 물혹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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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암 진료 1급 72곳…폐암 잘 고치면 다른 암 치료도 잘해
전남 완도군 모황도에 사는 김숙자(63·여)씨는 10여 년 사이 두 차례 암에 걸렸다. 2005년에는 유방암, 지난해에는 대장암이었다. 2005년 어느 날 오른쪽 가슴에 멍울이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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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한화생명, 입원·수술 정액으로 보장…100세까지 보험료 인상없이 그대로
‘한화생명 100세건강 입원수술정기보험’의 가장 큰 장점은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의 부담 없이 입원 및 수술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사진 한화생명]한화생명이 지난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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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30대도 유방암 방심은 금물, 유방X선·초음파로 정기 검진
분당차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 정상설 교수는 “유방암, 난소암 가족력이 있으면 유전자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30대 초반의 최나연(가명)씨는 올해 초 유방암 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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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도 유방암 방심은 금물, 유방 X선·초음파로 정기 검진
분당차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 정상설 교수는 “유방암, 난소암 가족력이 있으면 유전자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30대 초반의 최나연(가명)씨는 올해 초 유방암 수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