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수석’ 출신 유민봉 비례대표 일일교사
청와대 국정기획수석 출신인 새누리당 유민봉(비례대표) 당선자가 25일 ‘일일 교사’로 나선다. 장소는 당 싱크탱크인 서울 여의도연구원, 교육 대상은 같은 당 비례대표 당선자들(16
-
박 정부 인사 코드는 ‘충·성·위’와 상임위
박근혜 정부 인사를 두고 정치권에서 ‘충·성·위 라인’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충청-성균관대-위스콘신’ 네트워크가 씨줄과 날줄처럼 얽히고설켜 주요 인맥을 형성하고 있다는 뜻이다
-
박 정부 인사 코드는 ‘충·성·위’와 상임위
박근혜 정부 인사를 두고 정치권에서 ‘충·성·위 라인’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충청-성균관대-위스콘신’ 네트워크가 씨줄과 날줄처럼 얽히고설켜 주요 인맥을 형성하고 있다는 뜻이다
-
총선 후보자 124명 음주운전 전과
20대 총선에 출마한 지역구·비례대표 후보 1102명의 38%인 426명이 벌금 100만원 이상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SUNDAY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공한 후보
-
당 얼굴 1번에 IoT 전문가…유민봉·조훈현도 당선권 배치
새누리당의 4·13 총선 비례대표 1번은 송희경(52) 전 KT 평창동계올림픽지원사업단장이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비례대표 후보자로 추천할 4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
[단독] 유민봉·류길재·최연혜 비례대표 도전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 신청자 명단에 유민봉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 류길재 전 통일부 장관이 포함됐다고 당 핵심 관계자가 15일 말했다. 유 전 수석과 류 전 장관은 2013년
-
정종섭 사의, 윤상직도 출마의사 … 주내 총선용 개각
정종섭(사진) 행정자치부 장관이 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사퇴 의사를 밝히고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할 뜻을 비쳤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주 중 총선에 출마할 장관들을 대상으
-
정홍원·이완구 이어 또 ‘성대 총리’
정홍원(左), 이완구(右)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 문턱을 넘어 제44대 총리가 되면 박근혜 정부의 총리 3명이 모두 성균관대 출신으로 채워지게 된다. 특정 대학 졸
-
새정치련도 '성대 전성시대'
새정치민주연합에 요즘 ‘태평성대(成大)’란 말이 유행하고 있다. 문재인 대표 취임 후 새로 임명된 당직자들 중에 성균관대 출신이 부쩍 늘어나면서다.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정홍원 전
-
"부부싸움 하다가 애국가 들리니 경례하더라" … 박 대통령 '국제시장' 예로 들며 애국심 강조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큰 병이 우리 몸을 황폐하게 만들어 가는데 지금 아프다고 수술을 안 하겠느냐”며 “저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해야 할 개혁은 반드시 해 나갈 것”이라고 말
-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평창 올림픽 분산 개최 논란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
박 대통령 "평창 분산개최 논의 의미 없다"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했다. 박 대통령은 평창 겨울올림픽과 관련해 “분산개최 논의는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정윤회 문건’ 사건과 관련한 언급은
-
“손가락질 이겨내야 진정한 리더 자격”
‘야신(야구의 신)’이란 별명을 가진 한화 이글스 김성근(72·사진) 감독이 7일 청와대에서 ‘어떤 지도자가 조직을 강하게 하는가’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김 감독은 이날 강연에서
-
골프 안 치는 박 대통령, 프레지던츠컵 명예대회장에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오후 청와대를 방문한 프레지던츠컵 대회 관계자들과 환담했다. 박 대통령은 내년 10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이 대회 명예대회장을 맡았다. 인터내셔널팀 수석부단
-
청와대 '쏠림인사' 탈 났나…공직사회 '태평성대 인사' 논란도
청와대가 인사 검증을 강화하기 위해 차관급의 인사수석비서관을 7월에 신설했지만 여전히 인사 검증에 구멍이 많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고위 공무원층을 중심으로 특정 대학 출신의 인사
-
주낙영 경북 행정부지사, 청와대 비서관 내정 철회
주낙영(54·행시 29회) 경북 행정부지사가 당초 청와대 행정자치비서관으로 내정됐으나 검증 단계에서 내정 철회된 것으로 3일 확인됐다. 복수의 정부 소식통은 “주 부지사의 비서관
-
청와대 '기업인 사면' 신중론 … 재계 "경제 살릴 기회를"
박근혜 대통령이 6박7일간의 캐나다 국빈방문과 미국 뉴욕 유엔총회 일정을 마치고 26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박 대통령은 순방 기간 동안 안전보장 이사회(안보리) 등에 참석했
-
박 대통령 4박5일 청와대 '방콕 휴가'
박근혜(얼굴) 대통령이 28일부터 4박5일간 여름휴가에 들어간다. 휴가지는 청와대 경내 대통령 관저다. 흔히 말하는 ‘방콕(방에 콕 박혀 있다는 뜻) 휴가’인 셈이다. 관저는 대
-
박 대통령 4박5일 청와대 ‘방콕 휴가’
박근혜 대통령이 28일부터 4박5일간 여름휴가에 들어간다. 휴가지는 청와대 경내 대통령 관저다. 흔히 말하는 ‘방콕(방에 콕 박혀 있다는 뜻) 휴가’인 셈이다. 관저는 대통령 집무
-
인사수석 정진철, 유민봉의 성균관대·행시 선배
정진철박근혜 대통령의 새 인사 참모는 결국 실무형이었다. 박 대통령은 15일 신설된 인사수석비서관에 관료 출신의 정진철(59)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을 발탁했다. 앞서 이날 정
-
인사수석 정진철, 유민봉의 성균관대·행시 선배
박근혜 대통령의 새 인사 참모는 결국 실무형이었다. 박 대통령은 15일 신설된 인사수석비서관에 관료 출신의 정진철(59·사진)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을 발탁했다. 앞서 이날
-
[사랑방] 고려대 교우회 外
◆고려대 교우회(회장 주선회 변호사)는 16일 오후 6시 고려대 교우회관 대강당에서 ‘6·4 지방선거 당선교우 축하연’을 개최한다.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17명 중 고대 학부 출신은
-
부총리·장관에게 인사권 주고 임기 보장해야
12일 ‘국가정책 세미나’에 참석한 정용덕 서울대 명예교수,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 이한구 새누리당 국회의원(왼쪽부터). [중앙포토] ‘국가개
-
청와대·내각 개편 가급적 순방 전 매듭 … 17개 정부 부처 중 절반 교체 가능성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을 새 총리로 지명하면서 내각과 청와대 개편에도 속도가 붙게 됐다. ‘문창극 총리 카드’로 가장 큰 고민을 해결한 만큼 가급적 내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