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격수 로번, 2018년에도 바이에른 뮌헨에서 뛴다
아리언 로번 [사진 바이에른 뮌헨 페이스북]네덜란드 출신의 공격수 아리언 로번(33)이 소속팀인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을 2018년으로 연장했다. 17일(현지시간) BBC 등은 “
-
손흥민, CIES 유럽 선수 평가 69위…아시아 톱
손흥민(25·토트넘)이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중에서 가장 비싼 선수 69위에 올랐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17일 유럽 5대 리그 선수들의
-
겁 없이 뛴 4년, 연봉 120배 겁나게 뛰었네요
권경원(25·톈진 취안젠). 이름마저 생소한 5년차 프로축구 선수다. 2013년 전북 현대를 통해 프로에 데뷔했지만 존재감 없는 무명의 선수였다. 국가대표 즐비한 전북의 벤치멤버에
-
오버워치가 한국을 특별대우해 준 이유
[사진 `오버워치 홈페이지` 캡쳐]게임 대국 한국이 블리자드의 FPS 게임 오버워치에서도 높은 위상을 보여 화제다. 블리자드는 올해부터 지역연고제를 기반으로 한 오버워치 리그를 개
-
레알 마드리드, 40경기 무패 행진 마감…세비야에 역전패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공식 경기 40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레알 마드리드는 16일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2016-20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와의 원정 경기에
-
[인사이트] 다보스포럼, 세계화 리더인가 ‘가진 자들 리그’인가
“세계화의 기치 아래 상품·자본의 자유로운 흐름을 끌어내는 역할을 하는 장.”(이매뉴얼 월러스틴 『근대세계체제론』 저자)“돈을 금·채권·원유로 옮길 생각만 가득한 앙시앵 레짐(구체
-
[세계 속으로] 유엔보다 센 축구의 힘…‘국제분쟁 해결사’ FIFA
━ FIFA서 이스라엘 제재 논의한 까닭 지난 9~10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평의회에서 2026년부터 월드컵 본선 진출국을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
-
[전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기내 동승 인터뷰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기내 동승 인터뷰 전문 일주일 휴가는 어떻게 지냈나.“사실 편하게는 못 있었다. 일주일 정도 푹 쉬며 사람도 만나려고 했는데, 국내 돌아가는 사정
-
여자핸드볼 대표팀 감독에 강재원 부산시설공단 감독 선임
강재원 감독.대한핸드볼협회가 지난해 리우 올림픽 이후 공석으로 남았던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에 부산시설공단 강재원(50) 감독을 선임했다.협회는 "지난 10일 여자 국가대표팀 지도자
-
크로스시티 된 크로스컨트리…도심 속 겨울스포츠 ‘후끈’
2011년 12월 열린 뒤셀도르프 크로스컨트리 월드컵 경기 모습. [세인트루이스 USA투데이=뉴시스, 국제스키연맹]노르딕 스키 종목인 크로스컨트리 하면 대개 북유럽의 눈 쌓인 숲길
-
축구계 큰손 중국 잡아라…월드컵 본선 48개국으로 늘려
오는 2026년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부터 본선 출전국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대폭 늘어난다. FIFA는 10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평의회를 열고 월드컵 본선 출전
-
여친, 봤지? 상 쓸어담은 호날두
호날두(가운데)와 여자친구 로드리게스, 아들 호날두 주니어, 누나 카티아(왼쪽부터). [취리히 AP=뉴시스]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활짝 웃었다. 지난달 발롱도르
-
FIFA, 2026월드컵부터 본선 출전국 48개국으로 확대
지아니 인판티노(국제축구연맹 회장) [사진 FIFA 홈페이지]오는 2026년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의 본선 출전국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대폭 늘어난다. 월드컵
-
호날두, 메시 제치고 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레알 마드리드)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FC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국제축구연맹(FIFA) 2016 올해의 남자선수상을 받았다.FIFA는 10일 스위스
-
미국 스포츠 구단 ‘재테크 9단’…자동차 산업만큼 돈 번다
205조원(약 1700억 달러).미국프로풋볼리그(NFL)·메이저리그(MLB)·미국프로농구(NBA)·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메이저리그사커(MLS) 등 미국(캐나다 포함) 5대 프
-
FA컵에서 터뜨린 2017년 새해 첫 골…손흥민, 시즌 8호골
손흥민(25)이 2017년 새해 첫 골을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강전에 터뜨렸다. 토트넘의 FA컵 32강 진출을 확정짓는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시즌 8호골을 기록했다.손흥민은
-
레스터시티 신화, 속편은 잔혹동화?
레스터시티 골키퍼 카스퍼 슈마이켈이 웨스트햄과의 경기 도중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지난 시즌 우승팀 레스터시티는 올시즌 15위로 처져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
'독일 임대설' 이승우 "타 구단행? 바르셀로나 언질 없었다"
'리틀 메시' 이승우(19·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다음 시즌에 독일 또는 네덜란드 프로축구 1부리그팀으로 임대를 갈 수도 있다는 유럽 현지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선수 측은 금
-
비첼 수퍼리그 톈진행 확정…권경원과 한솥밥
한국인 수비수 권경원(25)을 이적료 1100만달러(133억원), 연봉 300만달러(36억원)에 영입해 화제를 모은 중국 수퍼리그 톈진 취안젠이 월드클래스 미드필더를 데려와 전력을
-
기성용, 2016년 최단시간 경고 신기록…경기 시작 30초만에
기성용(27ㆍ스완지시티)이 2016년 최단시간 경고 신기록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세웠다.기성용은 지난해 12월 31일(현지시간) 영국 본머스와 홈 경기에서 경기 시작 30초 만에
-
‘내가 늘어지면 팀은 끝장’ 스스로를 바늘로 찔렀다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봉동 이장’ 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의 시련과 희망 최강희 감독은 ‘무표정 시리즈’ 사진이 인터넷에 돌 정도로 표정이 없기로 유명했다. 요즘은
-
‘내가 늘어지면 팀은 끝장’ 스스로를 바늘로 찔렀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 최강희(58) 감독의 별명은 ‘봉동 이장’이다. 그는 축구단 클럽하우스가 있는 전북 완주군 봉동을 13년째 지키고 있다. 소탈함과 카리스마가 묘하게 어우러진
-
[뉴스 속으로] ‘롤드컵’ 챔피언 이상혁 연봉 30억…최형우도 안 부러워
━ e스포츠 급성장, 몸값 뛰는 프로게이머 #직장인 김종서(34)씨는 요즘 PC 온라인게임 ‘오버워치’에 푹 빠졌다. 퇴근 후 친구들과 같은 시간대에 접속해 게임을 하며 채팅을
-
유쾌한 ‘식빵 언니’ 통쾌한 ‘마법 검객’…국민 시름 날렸네
━ 참 잘했어요, 2016 스포츠스타 2016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청와대 비선실세의 국정농단 파문은 대한민국 스포츠계에도 깊은 상처를 남겼다.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