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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보다 사고현장 먼저 도착한 180명 '주민 구조대'
30일 전남 신안군 홍도 선착장 앞바다에서 유람선이 좌초됐다. 홍도 주민이 배를 타고 나가 승객·승무원 110명을 모두 구했다. 사진은 구조활동 모습. [뉴시스] “애앵~.”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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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109명 전원 구조…현지인에게 상황 물으니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홍도 유람선’. [사진 YTN 캡처] 30일 오전 9시14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선착장 200m 앞 선착장서 유람선 바캉스호가 좌초됐지만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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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탑승객 109명 전원 구조…현지인에게 상황 물으니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홍도 유람선’. [사진 YTN 캡처] 30일 오전 9시14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선착장 200m 앞 선착장서 유람선 바캉스호가 좌초됐지만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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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 앞바다서 유람선 좌초…109명 전원구조, 부상 정도는?
30일 오전 9시14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선착장 200m 앞 선착장서 유람선 바캉스호가 좌초됐지만 승객 109명은 전원 구조됐다. 해경과 어선들에 의해 10여분만에 구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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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 앞바다서 유람선 좌초…109명 전원구조, 부상 당한 사람들은?
30일 오전 9시14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선착장 200m 앞 선착장서 유람선 바캉스호가 좌초됐지만 승객 109명은 전원 구조됐다. 해경과 어선들에 의해 10여분만에 구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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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109명 전원 구조…홍도 이장에게 상황 물으니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홍도 유람선’. [사진 YTN 캡처] 30일 오전 9시14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선착장 200m 앞 선착장서 유람선 바캉스호가 좌초됐지만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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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탑승객 109명 전원 구조…현지 이장에게 상황 물으니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홍도 유람선’. [사진 YTN 캡처] 30일 오전 9시14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선착장 200m 앞 선착장서 유람선 바캉스호가 좌초됐지만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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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 앞바다서 유람선 좌초…탑승자 109명 전원구조
30일 오전 9시14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선착장 200m 앞 선착장서 유람선 바캉스호가 좌초됐지만 승객 109명은 전원 구조됐다. 해경과 어선들에 의해 10여분만에 구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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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안 홍도 해상서 유람선 좌초…"모두 구조"
30일 오전 9시14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선착장 앞 200m 해상에서 홍도크루즈 협업 소속 171t급 유람선 바캉스호가 좌초됐다. 이 사고로 유람선에 승선한 A(57)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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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신안 홍도 해상서 유람선 좌초…"모두 구조"
오전 9시께 전남 신안군 홍도에서 관광객 100여 명이 타고 있던 유람선이 좌초됐으나 승객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9시 50분 본지와 통화한 홍도 김근영 이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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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지막 여정 '이탈리아판 세월호'
마지막 여정 ‘이탈리아판 세월호’ 2012년 이탈리아 질리오섬 인근에서 좌초한 호화 유람선 콩코르디아호가 인양 작업 14일 만인 27일 이탈리아 제노바항에 도착했다. 좌초 2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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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르디아호 인양에 1조5000억원
좌초돼 90도로 쓰러진 뒤 바로 세워진 콩코르디아호. 14일 인양작업이 시작된다. [로이터=뉴스1]2012년 1월 이탈리아 질리오섬 인근에서 좌초한 호화 유람선 코스타 콩코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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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 입고 선실 머물면 안 돼, 뱃사람이면 아는 기초 상식인데 … "
“구명조끼를 입고 선실에 있으면 절대 안 됩니다. 선실에 물이 차오르면 조끼의 부력 때문에 물속으로 들어가 탈출로를 찾는 게 어려워집니다.” 35년간 배를 타다 선장으로 은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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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 입고 선실 머물면 안 돼, 뱃사람이면 아는 기초 상식인데 … "
“구명조끼를 입고 선실에 있으면 절대 안 됩니다. 선실에 물이 차오르면 조끼의 부력 때문에 물속으로 들어가 탈출로를 찾는 게 어려워집니다.” 35년간 배를 타다 선장으로 은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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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 입고 선실 머물면 안 돼, 뱃사람이면 아는 기초 상식인데 … "
“구명조끼를 입고 선실에 있으면 절대 안 됩니다. 선실에 물이 차오르면 조끼의 부력 때문에 물속으로 들어가 탈출로를 찾는 게 어려워집니다.” 35년간 배를 타다 선장으로 은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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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파즈호, 선장은 영화 보고 견습선원이 몰다 유조선과 충돌
만약 세월호가 보다 안전한 항로로 갔다면, 만약 경험 많은 선장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배를 몰았다면, 만약 승객들을 안심시키면서 신속하게 대피시켰다면…. 어느 한 고비에서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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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파즈호, 선장은 영화 보고 견습선원이 몰다 유조선과 충돌
만약 세월호가 보다 안전한 항로로 갔다면, 만약 경험 많은 선장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배를 몰았다면, 만약 승객들을 안심시키면서 신속하게 대피시켰다면…. 어느 한 고비에서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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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침몰하는 배에서 1호로 탈출한 나쁜 선장
대형 재난에선 현장 지휘자에 따라 피해 규모와 양상이 달라진다. 2년 전 샌프란시스코 공항 아시아나항공기 착륙 사고 당시 3명이 사망했지만 승무원들의 일사불란한 위기대응으로 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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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콩코르디아호 사고 2주년
이탈리아 질리오섬에서 암초에 부딪혀 난파된 호화 유람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를 13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이다. 해군들이 사고 2주년을 기념해 콩코르디아호 앞에 화환을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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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시설 없어도 못 짓는 호텔, 서울에만 30곳 넘어
서울 중구 충무로 5가 36-4, 오장동 냉면으로 유명한 냉면 거리 뒤쪽 묵정공원 너머 2221㎡(약 670평) 넓이의 공터에 2층 건물 높이의 공사장용 회색 가설 담장이 둘러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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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똑바로 선 콩코르디아호
이탈리아 호화유람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의 인양팀이 19시간에 걸친 작업 끝에 17일(현지시간) 선체를 똑바로 세우는 데 성공했다. 유람선이 지난해 1월 질리오섬 인근에서 좌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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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9월 17일자 16면 유람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 인양 기사에서
◆9월 17일자 16면 유람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 인양 기사에서 ‘3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다’를 ‘30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다’로 바로잡습니다. 지난해 1월 13일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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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초한 코스타 콩코르디아호 바로 세우기 작업완료
지난해 1월 승객과 승무원 4252명을 태우고 항해중 이탈리아 질리오섬 인근에서 좌초해 오른편으로 누워버린 유람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가 17일(현지시간) 바로 세워졌다. 무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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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타이타닉호, 건조비 1.3배 8666억원 들여 바로 세운다
이탈리아 질리오섬 인근에서 좌초한 유람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의 항공 촬영 모습. 인양 작업에 앞서 한쪽 면에 대형 콘크리트 박스를 부착한 상태다. [질리오 로이터=뉴스1]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