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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패딩 10분의 1 가격에…유니클로, 이번엔 '질샌더'다
일본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유명 브랜드의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해 불매운동의 위기에서 벗어나고 있다. 지난달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 ‘화이트 마운티니어링’과 성공적으로 협업 상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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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노동 면화 사용' 논란 유니클로 "韓 판매 제품에 안썼다"
중국 신장 자치구의 한 공장에서 목화 씨앗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로이터통신 유니클로가 중국 신장 위구르(웨이우얼)산 ‘강제노동 면화’ 사용 논란에 휩싸였다. 19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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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원 패딩을 15만원에…한국서 죽쑨 유니클로의 반격
유니클로가 일본의 고가 브랜드 ‘화이트 마운티니어링’과 협업한 제품을 선보인다. 폐점으로 인한 구조조정 효과에 작년 하반기(2020년 9월~11월)에 한국 유니클로가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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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논란 中면화 사용" 日유니클로 美서 수입금지 당했다
미국 세관 당국이 일본 의류브랜드 '유니클로' 셔츠의 수입을 금지했다. 강제 노동 등 인권침해 논란이 일고 있는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생산된 면화를 사용해 만들어졌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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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샌더 컬렉션 뭐길래···'불매' 유니클로 앞 백여명 줄세웠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일본 제품 불매 운동으로 직격탄을 맞았던 유니클로 매장에 오랜만에 활기가 돌았다. 오늘 공개된 디자이너 질 샌더와의 협업 제품 ‘+J’ 컬렉션 때문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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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가슴, 육포 팬티…MZ세대의 흥미로운 속옷 생활
국내 속옷 시장이 절대 강자가 없는 춘추전국시대에 돌입했다. 쌍방울, BYC 등 전통의 강자는 물론이고 유니클로 등의 SPA(제조‧유통 일괄형) 브랜드, 온라인 전용 신생 속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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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올여름 역대급 폭염 예고… '피부의 적' 자외선 차단 나는 바르지 않고 입어요
유니클로 ‘UV 프로텍션 웨어’는 UPF15부터 50+에 이르는 기능성을 갖췄다. 입는 것만으로 자외선을 90% 이상 차단한다. 간편한 방식의 자외선 관리법인 셈이다. [사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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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찢긴 패션업계, 여름이 기회···쿨테크 옷 쏟아진다
K2의 여름 브랜드 오싹. 사진 K2 ━ 폭염 전망에 기능성 의류에 사활 ‘올여름 무더위를 잡아라.’ 올해 국내 패션업계의 여름 신상품 키워드는 ‘냉감(冷感·차가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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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엔 패딩 대신 플리스…유니클로 없는 시장의 승자는
찬 바람이 불자마자 아웃도어·캐주얼·스트리트 브랜드 할 것 없이 '플리스' 내놓기에 바쁘다. 지난해 이 무렵 백화점 등 패션 매장을 가득 채웠던 패딩은 모두 사라지고, 대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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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체 매출 300% 뛰었다…웃을 수만 없는 '노노재팬 특수'
ABC마트 대체 업체로 지목되면서 호재를 맞은 신발 멀티숍 슈마커 국내 신발 멀티숍 체인 ‘슈마커’는 지난 2일 하루 매출이 지난해 같은날보다 126% 치솟았다. 오프라인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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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산소 품어 보송보송한 옷, 온종일 상쾌한 멋쟁이의 아이템
━ 진화하는 기능성 의류 ㄴ 지난달 열린 2019 FW 서울 패션위크. 모델들이 마스크·스카프·스웨터 등으로 얼굴을 싸맨 채 런웨이를 활보해 주목을 받았다. 미세먼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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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에서 맞춤 셔츠를···남심 잡을 승부수 띄운다
올해 초 패션업체들의 남성 고객 잡기 행보가 두드러진다.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분야는 ‘셔츠’다. 패션업체들이 남성 고객에게 맞춤 또는 맞춤형 셔츠를 제공에 나섰다. 사진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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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세계적 디자이너 감성 더한 편하고 세련된 히트텍 탄생
‘유니클로 앤 알렉산더 왕’은 기존 히트텍에서는 볼 수 없었던 보디슈트와 형광 노랑의 탱크톱을 선보였다. 지난 9일 유니클로는 국내를 비롯해 일본·중국·미국 등 20개국에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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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따뜻하다·매끄럽다·가볍다 … 과학적 원리로 만든 '히트텍'
━ 겨울철 기능성 이너웨어 서울 명동 유니클로 명동중앙점에 마련된 ‘히트텍 스페셜 스토어’에서는 히트텍의 신축성·보온성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매끄러움 비교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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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따뜻하다·매끄럽다·가볍다 … 과학적 원리로 만든 '히트텍'
━ 겨울철 기능성 이너웨어 서울 명동 유니클로 명동중앙점에 마련된 ‘히트텍 스페셜 스토어’에서는 히트텍의 신축성·보온성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매끄러움 비교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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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에 고무줄, 초간단 물세탁…직장인 바지 맞아?
최근 일본에서 양복 형태의 작업복, 즉 수트 스타일의 워크 웨어(work wear·작업복)가 인기다. 지난 6월 18일 재팬타임스(JT)는 “정장 스타일의 작업복이 일본 젊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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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 한 장이 왜 700만원이냐고 묻는다면
세상에 물건이 넘쳐나지만 ‘잘 만든 물건’은 빛을 발해 인정을 받는다. 시시각각 유행이 변하는 패션업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유행에 민감한 패션피플일수록 한 땀 한 땀 공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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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다, 따뜻하다, 부드럽다 겨울 패션 내의로 자리 잡아
하얀색 히트텍과 검정 점퍼로 멋을 낸 유니클로 모델 이나영.찬바람이 불면 내복을 챙겨 입는다. 예전엔 내복 하면 빨간 내복을 떠올렸다. 요즘 검정·회색 같은 깔끔한 색상에 몸에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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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얇다, 따뜻하다, 부드럽다…겨울 패션 내의로 자리 잡아
하얀색 히트텍과 검정 점퍼로 멋을 낸 유니클로 모델 이나영.찬바람이 불면 내복을 챙겨 입는다. 예전엔 내복 하면 빨간 내복을 떠올렸다. 요즘 검정·회색 같은 깔끔한 색상에 몸에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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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셔츠+네이비 면바지, 주름치마+카디건 깔끔해 보이죠
| 톱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제안하는 여름철 오피스룩 섭씨 26도. 20일 오전 출근길 서울 도심 기온이다. 분주하게 출근할 때면 등줄기에 땀이 밸 정도다. 아직 6월이지만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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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유니클로 에어리즘, 속옷 안입은 듯 깔끔…여름을 뽐내세요
에어리즘은 유니클로가 글로벌 섬유회사 도레이 및 아사히 카세이와 개발한 기능성 이너웨어이다. 모델이 착용한 여성용 에어리즘은 흡방습· 드라이·스트레치·항균방취 등 8가지 기능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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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유니클로 스포츠, 심플하지만 품격 다른 세련미…프로골퍼 아담 스콧도 반했다
유니클로 스포츠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활용성 높은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뛰어난 기능성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브랜드 홍보대사인 프로골퍼 아담 스콧은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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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선 없는 속옷 내놓은 유니클로
“유니클로는 베이직한 이미지가 강한데 올해는 패션 이미지를 더하겠다.”20일 오전 서울 광화문 D-타워 1층 유니클로 매장에서 열린 ‘2016 에어리즘(AIRism)’ 출시 기자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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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점의 귀환…패스트 패션은 싫어, 나만을 위한 옷 원해
양장점의 귀환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과 체형에 맞춘 맞춤 옷을 하는 현대판 양장점이 최근 다시 등장하고 있다. 사진은 한남동 ‘테일러블 포 우먼’ 매장. 매장 한쪽에선 가봉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