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발렌카, 호주오픈 2연패...남자부 19년만에 '빅3' 없는 결승
호주오픈 2연패를 달성한 사발렌카. AP=연합뉴스 아리나 사발렌카(세계랭킹 2위·벨라루스)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디펜딩 사발렌카는 27일(한국시간) 호주
-
조코비치 vs 신네르…신흥 라이벌 맞붙는다
조코비치(左), 신네르(右) 호주오픈 준결승에서 라이벌끼리 맞붙는 ‘빅매치’가 성사됐다. 디펜딩 챔피언 노박 조코비치(37·세계랭킹 1위·세르비아)는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
'강철 체력' 조코비치, '살인 일정' 딛고 윔블던 4강+33연승
살인 일정 속에서도 윔블던 4강에 진출한 조코비치. 로이터=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36·세계랭킹 2위·세르비아)가 3일 연속 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이겨내고 윔블던 테니스 대회
-
맨시티, EPL 3연패...트레블 향한 첫 관문 통과
EPL 3연패를 달성한 맨시티 선수들. AP=연합뉴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에 올랐다. 아스널은 21일(한국시간) 영국
-
조코비치, 윔블던 4연패까지 1승 남았다...상대는 '악동' 키리오스
노리를 꺾고 윔블던 결승에 오른 조코비치. 사진은 시너와 8강전 도중 세리머니 하는 모습. [AP=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4위·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4연패를 눈앞에
-
나달, 윔블던 16강 진출...메이저 23번째 우승 향해 순항
윔블던 3회전에서 승리한 라파엘 나달. [AP=연합뉴스] 라파엘 나달(세계랭킹 4위·스페인)이 윔블던 테니스 대회 16강에 진출했다. 2번 시드의 나달은 3일(한국시간) 영
-
역시 윔블던은 페더러 "나달과 대결은 멋진 일이었다"
역시 잔디 코트에서는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8·스위스·세계 3위)였다. 페더러는 '클레이 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33·스페인·2위)을 꺾고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결
-
털 덕분에 사랑 받는 테임즈 … 털 때문에 고개 숙인 강수일
강수일프로축구 제주 공격수 강수일(28)이 대표팀에서 하차한 건 콧수염 발모제 탓이었다. 무심코 발모제를 발랐다가 금지약물 양성판정을 받고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강수일은 누구나 부
-
클레이 코트 황제 나달, 사상 최다 우승 대관식 준비
라파엘 나달이 지난해 프랑스오픈 결승전에서 경기하는 모습. 다른 메이저 대회와는 달리 프랑스오픈의 코트에는 ?붉은 벽돌을 간 흙(앙투카)?이 깔려 있다. 붉은 코트에서 강한 면모를
-
클레이 코트 황제 나달, 사상 최다 우승 대관식 준비
라파엘 나달이 지난해 프랑스오픈 결승전에서 경기하는 모습. 다른 메이저 대회와는 달리 프랑스오픈의 코트에는 붉은 벽돌을 간 흙(앙투카)이 깔려 있다. 붉은 코트에서 강한 면모
-
[호주오픈 테니스]모레스모, 데이븐포트에 역전승
'무서운 10대' 모레스모 (1m75㎝.65㎏) 돌풍이 태풍으로 바뀌어 데이븐포트를 삼켰다. 세계랭킹 29위인 아멜리 모레스모 (19.프랑스)가 28일 (한국시간) 멜버른에서 벌어
-
(15)10대 돌풍 군웅할거
90년도 세계 테니스계는 이반 렌들(30·체코)과 슈테피 그라프(21·독일)의 철옹성 일각이 무너진 가운데 10대 샛별 피트 샘프라스(19·미국)와 모니카 셀레스(16·유고)가 괄
-
결혼과 함께 은퇴발표 아쉬움 남긴 「사와마쓰」|동양인 최초의 윔블던 제패|뛰어난 미모로 「팬」들 매료|국내단식 192연승 대기록수립|가정과 양립 어려워
여성선수와 결혼-. 더구나 한창 「피크」에 오른 선수가 결혼한다면「팬」들은 아쉬움을 갖는다. 이번엔 지난 7윌「윔블던」 대회에서 동양인으론 처음으로 여자복식을 석권했던 「사와마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