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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23승…‘흙신’ 위에 조코비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 조코비치. [로이터=연합뉴스] “홀로 왕좌를 차지하다.”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주최 측은 메이저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을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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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의 호주오픈, 톱시드 나달 이어 2번 루드도 2회전 탈락
호주오픈 2회전에서 탈락한 뒤, 코트를 떠나는 2번 시드 루드. AP=연합뉴스 2023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남자 단식 1, 2번 시드가 모두 조기 탈락하는 이변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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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윌리엄스 후계자'...라두카누-고프, 영·미 테니스 아이돌 격돌
두 번째 메이저 우승에 도전하는 영국의 에마 라두카누. AFP=연합뉴스 영국과 미국의 여자 테니스 차세대 수퍼스타가 2023 호주오픈 2라운드에서 맞붙는다. 2002년 에마 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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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G7ㆍ나토정상회의…민선8기 임기 시작(27~6월3일)
6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나토 정상회의 #G7 정상회의 #제2 연평해전 #누리호 큐브위성 #임산부 교통비 #장마 #양파 #민선 8기 #윔블던 테니스대회 #9월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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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옹테크, 프랑스오픈 우승... 35연승-6개 대회 연속 석권 괴력
우승이 확정되자, 코트에 무릎 꿇고 포효하는 시비옹테크. 프랑스오픈 포함 6개 대회를 연달아 우승하며 35연승을 달렸다. [AP=연합뉴스]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이가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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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재건축 2년 실거주 백지화, 코로나 K방역도 도루묵? (12~15일)
짧은 장마는 끝이 보이고, 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시원한 뉴스는 없다. 방탄소년단이 없었다면? 지난 6일부터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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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나달은 잊어라, 조코비치 윔블던 우승
조코비치는 우승 트로피에 감격스러운 입맞춤을 했다. [EPA=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34·세르비아·세계 랭킹 1위)가 마침내 ‘테니스 빅3’에 올랐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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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세계 랭킹 69위로 개인 최고 순위 타이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69위에 오른 권순우 [AP] 권순우(24·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 랭킹 69위에 올랐다. 개인 역대 최고 순위 타이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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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마침내 페더러·나달과 같은 왕좌에 오르다
노박 조코비치(34·세르비아·세계 랭킹 1위)가 마침내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0·스위스·8위)와 '흙신' 라파엘 나달(35·스페인·3위)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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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3가 황제로, 남자 테니스 조코비치 천하
노박 조코비치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34·세르비아·세계 1위)가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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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신' 나달, 프랑스오픈 13번째 우승...페더러 추월 박차
'흙신' 라파엘 나달(34·스페인·2위)이 또 프랑스오픈을 제패했다. 벌써 13번째다. 메이저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타이기록도 세웠다. 10일 프랑스오픈 남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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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기권승 조코비치, 시즌 42연승 타이기록
2011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의 키워드는 ‘조코비치의 도전’이다.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세계랭킹 2위·사진)는 행운의 기권승으로 가장 먼저 대회 남자 단식 4강에 올랐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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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프랑스오픈 우승 ‘커리어 그랜드슬램’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28·스위스)가 ‘커리어 그랜드슬램(선수 생활 동안 4대 메이저대회에서 모두 우승)’과 메이저대회 최다 우승 타이기록(14회)을 동시에 수립했다. 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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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브라틸로바, 녹슬지 않는 鐵女
'철녀'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46.미국)가 윔블던 혼합복식에서 우승, 역대 윔블던 최고령 챔피언에 오르면서 최다 우승(20회) 타이기록을 세웠다. 메이저대회 남자복식 3회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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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포시스, 에이스 46개 윔블던 타이기록
'리턴의 제왕'이라는 앤드리 애거시(33.미국.세계랭킹 1위)도 쓴웃음을 짓고 말았다. 짧은 백스윙으로 라켓을 갖다댔으나 공은 하늘로 떠오르더니 관중석앞에 떨어졌다. 마크 필리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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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이형택 · 힝기스, 1회전 탈락
이형택(25 · 삼성증권)이 시즌 세번째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윔블던대회(총상금 1천210만달러) 1회전에서 탈락했다. 또 여자부 톱시드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는 2년만에 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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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테니스] 25일 개막…이형택·윤용일 동반출전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윔블던테니스대회(총상금 1천210만달러)가 25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론클럽에서 개막, 2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영국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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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샘프라스·힝기스, 윔블던테니스 톱시드
피트 샘프라스(미국)와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가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인 윔블던에서 남녀부 톱시드를 받았다. 윔블던 5연패를 노리는 샘프라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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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2000년 프로테니스 결산
브라질의 '테니스 영웅' 구스타보 쿠에르텐과 '알프스 소녀'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가 연말 랭킹 1위를 차지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2000 프로테니스. 올 한해 프로테니스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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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테니스] 샘프라스, 그랜드슬램 최다 13승
피트 샘프라스(미국)가 잔디 코트의 최강자임을 과시하며 테니스의 역사를 새로 썼다. 4시간동안 내린 비와 더블폴트. 그리고 부상도 샘프라스가 윔블던 7승과 그랜드슬램 최다승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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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샘프라스·힝기스, 윔블던 2회전 진출
피트 샘프라스(미국)와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가 2000년 윔블던테니스대회에서 2회전에 안착했다. 대회 4연속 우승과 더불어 통산 7번째 정상을 노리는 1번 시드 샘프라스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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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테니스] 나브라틸로바, 아쉬운 패배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43.미국)가 2000년 마드리드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복식 4강진출에 실패했다. 나브라틸로바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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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프러스, 라이벌 애거시 누르고 우승
피트 샘프러스(미국)가 올시즌 마지막 대회인 ATP투어 월드챔피언십에서 라이벌 앤드리 애거시(미국)를 꺾고 우승했다. 세계랭킹 5위 샘프러스는 29일(한국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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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프러스, 라이벌 애거시 누르고 우승
피트 샘프러스(미국)가 올시즌 마지막 대회인 ATP투어 월드챔피언십에서 라이벌 앤드리 애거시(미국)를 꺾고 우승했다. 세계랭킹 5위 샘프러스는 29일(한국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