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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6번째 북한 다녀온 전 주한미국대사 도널드 그레그
그동안 20명의 주한 미국대사가 서울을 거쳐 갔다. 그중 도널드 그레그(86) 전 대사만큼 오랫동안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한국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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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남과 테니스녀 왜 커플 많은가 했더니
최근 약혼한 매킬로이(오른쪽)와 보즈니아키(左), 2008년 결혼해 2009년 이혼한 노먼(왼쪽)과 에버트(右). 프로골퍼 로리 매킬로이(25·북아일랜드)와 테니스 스타 캐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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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글자가 만든 15억 달러 갑부
트위터는 6일 오후 3시48분(현지시간) 회사 공식 계정으로 다섯 단어로 된 짧은 트윗을 올렸다. “지금 막 우리 회사의 가격을 매겼습니다(We just priced our I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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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리핑] 이탈리아 브랜드 '모스키노' 창립 30주념 기념 특별 상품 外
●이탈리아 브랜드 ‘모스키노’가 창립 30주년 기념 특별 상품을 내놨다. 브랜드 창조부문 책임자 로셀라 자르디니가 디자인했다. 대표 상품은 브랜드 로고가 들어간 복주머니 모양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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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원, 그는 현실속 선과 이상 추구한 지식인이었다
한승주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은 “많은 젊은이들이 읽고 생각할 기회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추모집 『자유주의자의 고뇌와 소망』을 펴냈다”고 말했다. [김성룡 기자] “생각은 이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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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 칼럼] 김경원의 자유주의적 현실주의
이홍구전 국무총리·본사 고문흥남철수작전과 1·4후퇴, 한국전쟁의 고비였던 1950년 겨울, 평안남도 진남포에서 중학교에 다니던 김경원·경석 형제는 어머님의 결단으로 어선을 타고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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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명차 48대 우아함과 파워 뽐내다
5월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모 호반(湖畔) 체르노비오. 범상치 않아 보이는 검은색 클래식카의 주인인 단구의 노신사는 시종 미소를 잃지 않았다. 비슷비슷한 질문이 이어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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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명차 48대 우아함과 파워 뽐내다
5월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모 호반(湖畔) 체르노비오. 범상치 않아 보이는 검은색 클래식카의 주인인 단구의 노신사는 시종 미소를 잃지 않았다. 비슷비슷한 질문이 이어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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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명차 48대 우아함과 파워 뽐내다
1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공개 행사에 선보인 명품 클래식카들. 2 세계에 단 두 대 남은 부가티 57SC 아틀란틱 쿠페 1938년형. 3 부가티로 최고상을 받은 디자이너 겸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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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요트대회&해양페스티벌 개막,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2013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 경기화성 해양페스티벌’이 드디어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그 화려한막을 올린다. 경기도와 화성시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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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두고 가시려면 비싼 걸…" 저가 항공사, 유머로 떴다
① 네덜란드 한스브링커 호텔은 이불을 싸매고 떨고 있는 고객의 모습을 포스터에 등장시켜 다른 요소를 다 빼고 저가 가격 본질에만 충실하다는 면을 유머러스하게 전달했다. ② 남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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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두고 가시려면 비싼 걸…" 저가 항공사, 유머로 떴다
① 네덜란드 한스브링커 호텔은 이불을 싸매고 떨고 있는 고객의 모습을 포스터에 등장시켜 다른 요소를 다 빼고 저가 가격 본질에만 충실하다는 면을 유머러스하게 전달했다. ② 남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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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후 46년간 빚·적자·분규 없는 ‘3무 경영’
김귀열(71) 슈페리어 회장이 슈페리어 갤러리의 대형 전시물을 소개하고 있다. 슈페리어는 사회 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현동 중앙일보시사미디어 기자] 경기도 평택에서 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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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키워드로 읽는 세계사 外
[인문·사회] 키워드로 읽는 세계사(휴 윌리엄스 지음, 박준호 옮김, 일월서각, 424쪽, 2만원)= 부·자유·종교·정복·발견 다섯 가지 키워드로 세계사의 흐름을 바꿔놓은 사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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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빈민가의 기적’일군 한인 엘리트 청년들
비영리 교육기관 12+의 레이몬드 전(왼쪽 다섯째)씨가 스탠리 웡(왼쪽 둘째?중국계), 에이브러햄 권(왼쪽 셋째)씨, 자원봉사대학생, 학생들과 지난해 켄싱턴 보건과학 아카데미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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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KPGA 회장 직무대행에 오영상 변호사 外
KPGA 회장 직무대행에 오영상 변호사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의 새 회장 직무대행자에 오영상(48) 변호사가 선임됐다고 서울동부지방법원 민사 21부(부장판사 홍승철)가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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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수상자들 “전쟁 미화 미 TV쇼 반대”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이 미국 NBC 방송의 새 리얼리티쇼 ‘스타스 언 스트라이프스(Stars Earn Stripes)’가 “전쟁을 운동경기처럼 미화한다”며 방영 취소를 촉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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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서 톱 여배우들 "너처럼…" 기싸움 아찔
케이트 모스(왼쪽)와 기네스 펠트로(오른쪽) [사진=중앙포토] 절친 사이인 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펠트로와 케이트 모스가 웃지 못할 언쟁을 벌였다고 21일 영국 대중지 더선이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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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조양호 회장, 자원관리시스템 원년 선포
대한항공이 2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원년 선포 행사를 열었다. 대한항공은 세계 항공업계 최초로 재무·자재·정비 등 전 부문에서 ERP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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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삶과 경영 ⑮ 트위터에서 내 별명은 ‘야리마쇼(やりましょう·합시다)’
손정의 회장이 지난해 5월 18일 일본 도쿄에서 새로 출시할 14종의 휴대전화를 소개하고 있다. 이날 손 회장은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인 에번 윌리엄스를 화상 연결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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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의 지구촌 NGO 테마 탐방 ⑧ 미국의 AmericaSpeaks
1999년 11월 28일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 있는 DC대학 강당에 아침부터 시민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새로 취임한 앤소니 윌리엄스 시장이 제안한 새해 예산안에 대해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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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진학 특집 - 입시 분야별 전문가 조언
‘높은 SAT점수, 진정성 있는 비교과 활동, 인상적인 에세이.’이 세 가지는 미국 대학 진학의 필수요소다. 입학사정관들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어느 한 분야도 소홀히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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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기 화성에 유니버설 스튜디오 빨리 지읍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이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미국 UPR(Universal Parks & Resorts)의 윌리엄스 회장(가운데)과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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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전설의 타율 0.406 … 천재 윌리엄스가 말하는 타격론
타격의 과학 테드 윌리엄스 지음 김은식 옮김 이상미디어, 190쪽, 1만5000원 마지막 4할 타자, 테드 윌리엄스(Ted Williams). 그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