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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겨울의 별미 과메기와 어울리는 맥주는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58) 여느 때 같으면 약속도 많고 할 일도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올해는 그 어느 때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한가로운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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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코로나 직격탄 맞은 수제맥주 양조장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57) 아빠는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있는 작은 마트를 ‘우리집 냉장고’ 또는 ‘식량 창고’라고 불렀다. 시원한 맥주가 필요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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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맥주와 음악에 흠뻑 빠진 7박8일 아일랜드 여행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56) 때는 2015년이었다. 우연히 집어 들었던 『유럽맥주견문록』이라는 책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50일간 맥주를 테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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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슬기로운 맥주 생활…겨울에 더 맛있는 ‘윈터워머’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55) ‘맥주는 여름에 맛있다.’ 맞는 말이다. 그렇다면 여름과 대척점에 있는 계절인 겨울에는 맥주가 맛이 없을까? 절대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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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4만 명이 마시러 온다…'맥주 도시' 그랜드래피즈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31) 아침 일찍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서 출발해 피츠버그, 클리블랜드를 거쳐 달리다 보니 석양이 질 무렵 저 멀리 ‘비어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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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처럼, 맥주처럼…우리가 몰랐던 알코올 음료 '사이더'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30) 이 음료의 향을 맡는 순간 이미 익숙함을 느낄지도 모른다. 몇 모금을 입에 머금으면 한 장면이 떠오를 것이다. ‘펑!’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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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마다 다른 루프톱 영업 단속, 자영업자 속 탄다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29) 얼마 전 아는 펍 사장님을 만났다. 평소와 달리 그의 표정이 어두웠다. 며칠 전 구청에서 단속을 나왔다고 했다. 루프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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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미 깊은 강렬함…두 볼 붉게 물들이는 '윈터 워머' 아세요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28) 아이스복. [사진 flickr] 한겨울 칼바람을 맞다가 어둑한 실내에 들어서 마주한 칠흑 같은 검은 맥주 한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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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라인프렌즈'와 유쾌한 겨울 캠페인 … 캐릭터 활용 신제품·광고 등 선봬
던킨도너츠가 라인프렌즈와 손잡고 윈터랜드에 놀러 가는 콘셉트의 ‘라인프렌즈 with 던킨도너츠 윈터랜드’ 캠페인을 내달 말까지 진행한다. [사진 던킨도너츠] SPC그룹이 운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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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GO] 당신이 ‘카카오’ 커피믹스에 끌리는 이유는
디저트 카페 '콰르텟 강남'에서 판매 중인 라이언 에그번. [사진 카카오IX] 지난 13일 오후 강남역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스토어 3층에 자리한 디저트 카페 ‘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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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다운점퍼 스타일링
(좌)핑크색 다운점퍼에 니트 레깅스와 발목 워머를 레이어드해 발랄함을 강조했다.(우)빨간색 머플러로 포인트 스타일링을 준 다운점퍼 스타일. 다운점퍼는 모두 리복 제품 회사원 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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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추워지는 겨울
보온성이 뛰어난 구스다운은 겨울철에 가장 사랑 받는 옷이다. 그러나 뚱뚱해 보인다는 이유로 멋을 내야 하는 자리에 입고 가기에는 망설여지곤 한다. 출퇴근할 때나 격식을 갖춰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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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등 최적의 상태로 업체들 '온도 마케팅'
신선한 재료, 뛰어난 솜씨, 요리하는 사람의 정성. 음식을 맛있게 요리하는 데 필요한 것이다. 여기에 하나 덧붙이자면 적절한 온도다. '차가운 음식은 차게, 따뜻한 음식은 따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