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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성장할 위크시그널, 인공지능으로 미리 예측하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은 지난달 「미래기술 위크시그널」보고서에 이어, 위크시그널의 미래성장성을 예측한 결과물로 「미래기술 위크시그널 성장예측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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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의 미래를 묻다] 데이터 잘 다루는 사람이 승자 되는 시대 왔다
━ 데이터가 바꿀 인류의 미래 김재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시대마다 그 시대를 대변하는 키워드가 있기 마련이다. 2000년대에는 그것이 ‘정보’였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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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에너지 클라우드…AI가 콕 찍은 미래 기술
지난달 21일 오후 열린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연구실(랩)의 홈커밍데이. 같은 랩에서 공부했던 학생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환영(welcome)’이라고 적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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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컴퓨팅, 신탄소물질, 사이버 정신건강…AI가 콕 찍은 미래기술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연구실(랩) 홈커밍데이는 지난달 21일 메타버스 공간에서 열렸다. [사진 게더타운 캡쳐] 지난달 21일 오후 열린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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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한국경제, IMF보다 더 두려운 'R의 공포(리세션, 경기침체)'에 얼어붙나
정부가 머니(money) 풀어도 국민은 주머니 닫는다 ■ IMF 금융위기나 베네수엘라式 인플레보다 저성장 지속 위기감 높아 ■ 美·中 무역 분쟁에 휘둘리는 한국 산업 구조,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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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서방감시 피해 돈·조직원 모은 루트는 ‘텔레그램’
독일의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이 파리 테러를 자행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주요 통신수단으로 쓰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이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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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었다”
늘상 해오던 정찰 임무였다. 갑자기 일이 복잡해졌다. 분리주의 반군 4명이 탄 지프차가 도로에서 수백m 떨어진 곳에 서자 그들은 숲 속에 바짝 엎드렸다. 길은 두 가지였다. 도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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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중국 땅인 홍콩 반환하며 민주화 요구한 건 모순”
키쇼어 마부바니(68)는 아시아 출신으로 국제정치 무대에서 영향력이 큰 몇 안 되는 인물이다. 서양 매체들은 그에게 ‘아시아의 토인비’ ‘동양적 윤리를 설파하는 막스 베버’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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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이 본토인보다 더 많은 자유 달라는 건 비현실적”
키쇼어 마부바니는 아시아 출신으로 국제정치 무대에서 영향력이 큰 몇 안 되는 인물이다. 서양 매체들은 그에게 ‘아시아의 토인비’ ‘동양적 윤리를 설파하는 막스 베버’라는 별명을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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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자형 몸매가 아이를 잘 낳는다고?
마침내 더 많은 과학자가 ‘아름다움의 생물학’이라는 게 있다는 어처구니없는 발상을 정조준하고 있다. ‘아름다움의 생물학’이란 남성은 모래시계처럼 허리가 잘록한 여성을 선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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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향, 한일수교 40주년 기념공연
지휘자 함신익이 이끄는 대전시향이 2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을 한다. 한일수교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대전시향과 함께 첼리스트 츠요시 츠츠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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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접촉 막전막후 500일 드라마
마침내 통일의 지평이 열렸다. 분단 55년만에 남북의 두 정상이 오는 6월 역사적인 만남을 가진다. 한반도 허리를 잘라놓은 철조망의 높이만큼이나 멀게 느껴졌던 南과 北. ‘통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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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美 한국인 오너 유리시스템社 초고속성장 중소기업 1위에 랭크
재미 한국인이 경영하는 기업이 미국의 권위있는 경제주간지'비즈니스 위크'가 선정한'초고속성장 1백대 중소기업'가운데 1위에 랭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즈니스 위크(5월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