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시경 우선, 검진 의사 실명제…국가 암검진 올해 뭐가 바뀌나
올해부터 국가 대장암 검진에 내야하는 본인 부담금이 사라진다. [중앙포토] 위ㆍ대장ㆍ간ㆍ유방ㆍ자궁경부암. 국내에서 많이 발생하는 5개 암종은 국가 암 검진 대상이다. 혹여 생길지
-
[더,오래]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았던 아이들
━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25) 영화 ‘아무도 모른다’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뵙겠습니다. 오늘 고른 영화는 1988년 일본 도쿄에서 실제로 일
-
봉사활동에도 ‘단짝’있다…신화남·보냉가설 봉사단 함께 손잡고 활동
지난 10일 오전 9시 50분 부산 금정구 장애인복지관 1층 교육실. ‘신화남 봉사단’이라고 쓰인 노란 조끼를 입은 여성들이 테이블·의자를 정리하느라 분주했다. 순식간에 테이블에
-
[더,오래 인생샷] 50 넘어 상담사 된 날 아들이 준 감사패
━ 58년 개띠, 내 인생의 다섯컷 (36) 이방애 한국 사회에서 '58년 개띠'는 특별합니다. 신생아 100만명 시대 태어나 늘 경쟁에 내몰렸습니다. 고교 입시 때 평준
-
[건강한 가족] 암 재발 막는 데만 신경 쓰다 다른 곳서 자라는 암 놓쳐요
방심은 금물 '2차암' 한 번 암을 경험한 환자는 일반인보다 두 번째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첫 번째 암에 따라 더 잘 생기는 암도 다르다. 새 부위에 새로운 형태로 생기는
-
[더,오래]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세상은 바뀌지 않아"
━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24) 영화 '1987'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에서 비롯된 이한열 열사의 죽음까지 다룬 영화 '1987'의 관객
-
[더,오래] 세상을 혼자 살 수 있다는 이들에게
━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23) 영화 '오베라는 남자'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냉장고를 정리하고 깔끔한 정장으로 옷을 갈아입은 백발의 중년 남자. 거울 앞에
-
폐암, 저선량 CT로 조기 발견이 답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5년 전 폐암으로 왼쪽 폐 절반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던 한모 (65)씨는 요즘 다시 태어난 느낌이다. 5년째 정기 검사에서 재
-
[더,오래] 위암 4기 판정을 받고 가장 먼저한 일은?
━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22) 영화 '엔딩노트'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2017년을 단 하루만 남겨둔 오늘. 지나간 날을 돌아보며 하지 않은 일에 대해 후
-
대장암, 내년부터 검진 무료…판정 의사 실명제도 도입
내년부터 국가에서 실시하는 대장암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중앙포토] 암검진 실시기준 개정으로 내년부터 국가에서 실시하는 대장암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
-
[더,오래] 쌍화차보다 따뜻하고 추억보다 낭만적인
━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19) 영화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어릴 적 가슴속에 품고 있던 꿈, 하나쯤 있으시죠? 누군가는 그 꿈을 이루고 살아가고, 또 다른 누
-
생방송 중 故 김주혁 소식 전하다 끝내 울음 터진 신현준
[사진 KBS 2TV 연예가중계] 그는 우리 곁을 떠났지만 아직 온기는 가시지 않았다. 배우 신현준이 故 김주혁의 비보를 전하다 울먹였다. 3일 방송된 KBS 2TV ‘연
-
고 김주혁·장진영·임윤택 떠올리게 하는 영화
배우 김주혁(왼쪽)씨와 장진영씨. [사진 영화 '청연' 스틸컷] 배우 김주혁(45)씨가 30일 교통사고로 숨졌다. 김씨는 영화 '공조'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
-
[부고] ‘흥보가 기가 막혀’ 육각수 도민호 별세
육각수 도민호 노래 ‘흥보가 기가 막혀’ 등으로 인기를 끌었던 남성 듀오 육각수의 원년멤버 도민호(사진)가 지병으로 숨졌다. 46세. 육각수 측 관계자는 30일 “도민호 씨가
-
남성 듀오 '육각수' 원년멤버 도민호, 지병으로 사망
도민호 노래 '흥보가 기가 막혀' 등으로 인기를 끌었던 남성 듀오 육각수의 원년멤버 도민호가 지병으로 숨졌다. 46세. 육각수 측 관계자는 30일 "도민호 씨가 간경화로 투병하던
-
‘흥보가 기가막혀’ 육각수 도민호, 투병 중 간경화로 30일 새벽 숨져
육각수의 원년 멤버인 도민호가 30일 새벽 투병 중 간경화로 사망했다. 사진은 1995년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해 '흥보가 기가 막혀'를 부르고 있는 도민호씨의 모습
-
목소리 변하고, 코 막히고, 심한 입냄새…3주 넘는다면
[건강한 당신] 목소리 변하고, 한쪽 코 막히고, 심한 입냄새 … 3주 넘으면 병원 가세요 3년 전 설암 수술을 한 진기수씨가 거울을 보며 목에 이상이 없는지 살피고 있
-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면역항암제 2종 처방 제한에 … 말기암 환자들 어쩌나
말기 암환자와 가족들이 지난 16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면역항암제 오프라벨의 처방 제한을 풀어 달라는 집회를 열고 있다. [최정동 기자]말기 암에 걸리면 지푸라기라도
-
일본 암환자 3명 중 2명은 진단 5년후도 생존
일본 암 환자 세 명 중 두 명은 암 진단 5년 후에도 생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명상수업을 받고 있는 암환자들. [사진 서울아산병원] 일본 국립암연구센터가 2008년 암 진료
-
마지막까지 암 환자 돌본 '위암 4기' 34세 의사 이야기
[사진 KBS 스페셜 '앎' 캡처]위암 4기, 죽음을 목전에 두고 사투를 벌이는 중에도 다른 암환자를 돌보다 세상을 떠난 의사에 관한 이야기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
故유채영 3주기, 지인 발언 재조명…"미안해" "이런 친구 또 없다"
고 유채영. [연합뉴스] 위암으로 별세한 가수 겸 연기자 고(故) 유채영(본명 김수진)이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흐른 가운데, 남편이 유채영을 그리워하며 남긴 편지가 재조명되고
-
[건강한 당신] 한 자세로 오래 있으면 혈관에 피떡 … 1시간마다 5분 이상 움직여주세요
━ 최동훈 교수의 건강 비타민 정맥 질환을 앓는 30대 여성이 다리를 마사지하고 있다. 하지정맥류 등 정맥 질환은 주로 다리에 나타나며 여성·50대 이상에 많다. [김성룡 기자
-
"외롭고 쓸쓸하다" 위암 판정 받은 아버지가 남기고 간 편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건강 검진에서 위암 판정을 받은 뒤 가족들에게 말하지 않고 혼자 끙끙 앓던 아버지가 편지를 남기고 여행을 떠났다. 27일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
-
"대한민국 창고에 너무 많은 쥐들이 식구들 쌀 먹어치워"
새 장편『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를 출간한 소설가 이외수씨. 4대강 비리 등을 다뤘다. [사진 해냄} "외계 지성체와 10여년간 채널링을 해왔다. 하지만 증명할 도리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