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과 영혼 그들 맘대로 했다" 中 위구르족 수용소 감금 폭로
중국 신장의 소수민족 수용시설 입구 뒤로 중국 국기가 보인다. AFP=연합뉴스 "나는 위대한 조국이 발전하고 미래가 밝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모든 민족이 하나의 위대한 국가를
-
"매일밤 끌려가 집단 성폭행" 中신장엔 진짜 지옥이 있었다
중국 신장 신위안현의 위구르족 수용소. 로이터=연합뉴스 "매일 밤 마스크를 쓰고 찾아온 정장 차림의 남성들이 여성들을 끌고 가 성폭행을 했다. 나는 두세 명의 남성들이 달려들어
-
[이슈 추적] '하나의 중국' 위해 위구르인 가족 생이별시키는 중국
━ [이슈 추적]'신장 위구르의 눈물'...하나의 중국' 위해 위구르인 가족 생이별시키는 중국 파키스탄 접경지역인 중국 신장(新疆)위구르 자치구에서 중국인 아내와 결혼
-
[국제] 중국 광시좡족 자치구 이틀 연속 폭발 사건… 6층 빌딩서 폭발 사건
중국 서남부 광시좡족(廣西壯族) 자치구에서 이틀 연속 폭발 사건이 발생했다.AP통신은 1일 “이 지역에서 17건의 폭발사고가 발생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6층 빌딩에서 다시 폭발사
-
위구르족 무장괴한들 탄광 습격…경찰서장 등 최소 20명 사망
‘중국의 화약고’로 일컬어지는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에서 위구르족 분리주의자들이 탄광을 습격해 최소 20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과 홍콩 성도
-
[국제] '중국의 화약고' 위구르…괴한들 탄광에서 40여 명 사상
'중국의 화약고'로 일컬어지는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에서 위구르족 분리주의자들이 탄광을 습격해 4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위구르 자치구 선포 60주년 기념일(10월 1일)
-
힘없는 어린이·여성만 골라 … '소프트 타깃' 테러 공포
무고한 학생들이 학살당하면서 파키스탄이 충격에 빠졌다. 테러가 벌어진 16일(현지시간) 카라치에서 어린이들이 추모 기도를 하고있다. [카라치 AP=뉴시스] 테러 대상이 점점 정부
-
테러 대상 ‘소프트 타겟’으로 이동
테러의 대상이 점점 정부 또는 공공기관 등에서 민간으로, 민간인 중에서도 어린이나 여성 등 약한 계층으로 옮겨가고 있다. 이른바 ‘소프트 타켓(soft target)’ 테러다. 정
-
알카에다 전술 벤치마킹 … 위구르, 중동 닮아간다
중국 제1의 화약고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가 세계 제1의 화약고 중동(中東)을 닮아가고 있다. 위구르 족의 분리독립 운동이 이슬람 무장세력의 전술을 그대로 본받고 있다. 예컨대
-
중국 위구르 또 유혈사태 … 최소 12명 사망
중국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를 앞두고 신장(新疆) 위구르족 자치구에서 폭력 사건이 발생해 최소 12명이 사망했다. 지난해 7월 자치구 내 허톈(和田)시에서 위구르인들의
-
중국 신장서 또 테러 … 관리 3명 숨져
무장한 중국 공안이 12일 중국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 바저우의 임시 검문소에서 경계를 서고 있다. [바저우 AP=연합뉴스] 중국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에서 또 테러가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