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드레스

오토바이타던 덕수 행인을 치어

□…MBC-TV『MBC베스트셀러극장』(24일 밤9시20분)=「달리는 웨딩드레스」. 방덕수는 미련스럽다는 얘기를 들을만큼 착하다. 고물 오토바이를 타고 페인트배달을 하는데 어느날 거

「내옷 만들기」옷본강습

김경애옷본사는 21일부터 3일간 옷본을 이용한「내 옷 만들기」강습을 실시한다. 웨딩 드레스·블라우스·스커트를 옷본을 이용해 직접 제작한다. 문의 (779)1041.

12대 총선에 얽힌 얘기 등 추적

3월의 여성지는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 얽힌 갖가지 뒷얘기를 집중 추적하고있다. 성북구에서 당선된 국회의원 이철씨가 모든 여성지에서 화제의 인물로 다루어졌고 낙선 또는 당선한 국

매너양

『미국사회에서 가장 슬픈 일중 하나는 사람들이 무예에 대해 무예로 앙갚음하려 드는 사실이다. 나의사명 가운데는 그래서는 안된다고 알려주는 일이 있다』 이것은 지금 미국에서 선풍적

"미스·매너즈" 미국서 선풍

『미국의 예의범절은 이미 죽었다』는 한 칼럼니스트의 말은 이제 수정되어야 할 것 갈다. 최근 미국에서는 예의범절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나면서 「주디스·마틴」(46)의 저서『미스·매너

KBS 제1라디오가 특집방송 「이런 결혼식 어떻습니까?」 (9월24일 상오 10시5분∼11시)를 위해 만l8∼28세의 미혼여성 5백명을 대상으로 9월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페라로」여사, 네차례 변신

○옆의 사진 4장은 미국민주당부통령후보 「제럴딘 페라로」여사(48)의 전기에 나올 그녀의 어릴때부터의 사진이다 .토실토실 살이찐 소녀는 자라면서 살이 약간씩 빠져 웨딩드레스를 입을

대처, 디자이너에 완찬

여성수상에 걸맞게 영국의「대처」 수상이 최근 런던 디자이너 1백50명을 초대한 이례적인 공식만찬회를 열어 침체된 런던 패션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다이애너」 황태자비의 웨딩드레스

카롤린공주 결혼 연하 이사업가와

■…모나코왕국의「카롤린」공주는 29일 모나코왕궁에서 이탈리아의 사업가「스테파노·카시라기」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짧은 베이지색 웨딩드레스를 입은「카롤린」공주는 이날 간소한 결혼식을

혼수

결혼식을 성대하게 치르려는 욕심은 동서고금이 똑같은가 보다. 최근 소련사회의 예화 한가지. 81년 소련의 한 기관지는 『부르좌적 관습을 몰아내려는 「볼셰비키」의 꿈이 완전히 실패로

(2)결혼식-이대로 좋은가

『결혼식을 끝내고 딸과 사위는 신혼여행을 떠났읍니다. 그날저녁 우리 부부는 서로 쳐다보며 한숨을 쉬고 있었어요. 소중한 딸을 떠나보냈다는 사실로 마음은 텅비어 있었으며 우리의 지갑

(43)대여산업

『사무용구에서 공장에 이르기까지 사람만 빼고는 무엇이든 빌려드립니다』. 물융 또는 물여 로 불리는 시설대여은행격인 리스산업이 요즘 붐을 이루고 있다. 목돈 없이도 공장 최신기계시설

활기띠는 혼수전문상가

매년 평균 39만여쌍으로 추산되는 신혼부부를 유치하기 위한 각종 전문시장이 점차 활기를 띠고있다. 혼수준비에서 결혼자금지원, 신혼여행알선, 심지어 혼수물품의 할부판매까지 결혼에 필

볼만한 프로

□…KBS제2TV 『형사』(9일 밤8시10분)=「두개의 목걸이」. 보석상점원으로 일하는 인성에게는 결혼식을 올리지못한채 동거하는 애숙이가 있다. 폐병을 앓고있는 애숙이의 소원은 웨

가정법률상담소 100싸째 무료 결혼식

결혼비용이 없어 그냥 동거생활을 해온 부부, 결혼식은 올려야 하는데 비용을 마련할 길이 없는 가난한 연인들을 위해 가정법률상담소(소장 이태형)가 실시해온 무료 결혼식이 l백쌍째의

혼수

간단하면서도 개성미를 살릴 수 있는 제품들이 환영을 받고 있다. 그만큼 제품선택의 안목도 높아졌다. 자개류 보다 티크 등 나무제품을 선택하는 경향은 오래 전부터의 이야기다. 특별

불황 모르는 미 사치품 상점

불황과 인플레 속에 다들 못살겠다고 난리지만 돈 많은 부자들과는 상관없는 모양이다. 부자들을 상대로 한 미국의 고급사치품 상점들은 여전히 호황을 구가하고 있다. 뉴욕이나 시카고,

「가장 옷을 잘못 입은 여자」에「엘리자베드·테일러」등 10명 미 디자이너 선정

「엘리자베드·테일러」「린·레드그레이브」등 유명 여배우와 영국의「다이애너」황태자비의 웨딩드레스를 디자인 했던「엘리자베드·에마누엘」이 올해『가장 옷을 잘못 입은 여자』로 선출됐다. 미

인조가죽 웨딩드레스 등장82년 겨냥한 파리 기성복 쇼

미 국내여행

1주일에 걸친 국제가정학회 총회가 끝나자 나는 패션본고장을 찾아보려는 앞으로의 여정을 위해 짐을 줄이는 일부터 착수했다. 첫번 해외여행이었던 만큼 경험부족과 과잉흥분으로 필요이상

혼수 너무 많으면 오히려 어색|신접살림에 필요한 생활용품 중심으로 사도록|결혼 앞두고 4주…단계별 준비|웨딩드레스 예약은 3주전에|신혼여행 때 차림은 간편하게

결혼을 앞둔 신부라면 마음가짐에서부터 결혼식을 위한 여러 가지 준비에 이르기까지 신경을 써야한다. 일생에 단 하루 있을 뜻깊은 날을 맞이하기 위해 계획 있고 짜임새 있는 준비를 해

해외토픽

■…일본의 모델「시노세·세스꼬」양이 29일「다이애너·스펜서」영국황태자비의 결혼예복과 같은 모양의 백금을 입힌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손으로 만든종이에 아주 얇은 백금을 입힌 이예

사회·교양

KBS 제1TV『세계의 결혼식-멕시코』(25일 밤8시20분) 「축복 받은 웨딩드레스」. 멕시코의 결혼풍속 소개. 결혼식 전날 말의 결혼 준비를 서두르는 어머니와 꽃 만들기에 바쁜

패션계에 「다이애나」 선풍|황태자비가 즐겨 입는 옷

81년의 세계패션은 「다이애나」가 이끈다고 할만큼 영국의 황태자비가 된 「다이애나·스펜서」의 의상은 세계 여성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결혼이전부터 이미 「다이애나·헤어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