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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위 8명 구속
군산경찰서는 11열 군산시 월명동 월명공원 신민당집회와 관련, 연행된 28명중 최재민군(성대법학1 휴학) 등 학생5명을 포함, 모두 8명을 구속하고 2명은 불구속입건, 15명은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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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국내각 구성 제의
【군산=이재학·이하경 기자】신민당은 9일 하오 군산시 월명 공원에서 이민우 총재·김영삼 상임고문·소속의원 20명과 당원 및 일반시민 등 1만 여명(경찰추산 3천2백 명)이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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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대회장 출입 막아
9일 신민당 군산-옥구 개헌추진대회가 열리는 군산시내는 요소요소에 경찰이 철저한 경비를 펴 삼엄한 분위기. 대회 시작 전부터 대회장인 시내 월명 공원 입구에는『금일 이곳에서 실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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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 개헌 대회 재개
신민당은 아시안게임 등으로 한동안 중단했던 지구당의 직선제개헌 추진대회를 재개, 9일하오2시 군산시 월명 공원에서 이민우 총재·김영삼 상임고문 등 당 지도부와 소속의원들이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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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직선제 추진대회 "옥외집회 불가" 통보
강민창 치안본부장은 8일 신민당의 군산지역「의정보고 및 직선제추진대회」와 관련, 이민우 신민당총재에게『이 집회는 옥외에서 다중을 모이게 하여 사회적 불안을 현저히 야기 시켜 치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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