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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의 최대 라이벌, 다름 아닌 ‘중국 우체국’?
까르푸도, 융후이(永辉) 아닌 중국 우체국이 월마트의 최대 적수가 됐다. 최근 중국의 국영 우체국, 중국우정(中國郵政)이 또 한 번 경계 없는 사업 확장에 나섰다. 지난 7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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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도 눈독들인 中 충칭 ‘과일 왕’
홍콩증시 상장을 앞둔 충칭(重慶) 출신 과일 유통업체가 있다. 이곳은 알리바바가 투자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바로 훙주궈핀(洪九果品·HONGJIU FRUIT)의 이야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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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민영기업 "세계 증시, 우리가 접수한다"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닷컴의 마윈 회장과 로널드 아컬리 홍콩증권거래소장이 알리바바가 증시에 상장된 6일 ‘18명의 알리바바 설립자’라는 그림을 들고 서 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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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디자인 잘나가지만…브랜드·생산지는 딴 나라 제품 많아
프랑스 등산용품 브랜드인 '라푸마'는 올 봄 홍콩에서 판매할 스틱.재킷.양말 등을 한국의 라이선스 업체인 LG패션에서 수입했다. 이번 홍콩 수출을 주선한 라푸마 본사 줄리앙 라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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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 "나도 수출역군"
'이젠 수출 기업이라 불러주세요'. 외국계 기업들이 한국에 들어와 국내 내수시장을 공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내에서 만든 제품을 자신들의 해외 유통망을 이용해 해외로 적극 수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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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로 탈날라" 기업들 脫중국
중국에 생산기지를 둔 세계 각국 기업들이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피해를 우려, 속속 철수를 검토하고 있다. 중국 진출 국내기업들도 아직 철수는 아니지만 직원들에게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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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로 탈날라" 기업들 脫중국
중국에 생산기지를 둔 세계 각국 기업들이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피해를 우려, 속속 철수를 검토하고 있다. 중국 진출 국내기업들도 아직 철수는 아니지만 직원들에게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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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마케팅 노하우 외국본사에 역수출
한국 피자헛은 보온병의 원리를 이용해 따끈한 피자를 집까지 배달해준다. 바로 '핫파우치' 서비스로 피자 상자를 두터운 섬유 등으로 만든 가방에 넣어 식지 않게 배달한다. 피자 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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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마케팅 노하우 외국본사에 역수출
한국 피자헛은 보온병의 원리를 이용해 따끈한 피자를 집까지 배달해준다. 바로 '핫파우치' 서비스로 피자 상자를 두터운 섬유 등으로 만든 가방에 넣어 식지 않게 배달한다. 피자 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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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상에게 듣는다]2.월마트 바비 마틴사장
중앙일보가 신년특집으로 준비한 '위기의 해법, 경제정상에게 듣는다' 기획의 2번째 순서로 유종근 전북지사 겸 대통령 경제고문이 미 아칸소주 벤튼빌의 월마트 본사에서 바비 마틴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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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유통업체들 아시아시장서 고전
『아시아 시장을 우습게 봤다간 큰코 다친다.』 미국 월마트. K마트,프랑스 라파예트등 세계적 대형 유통업체들이 아시아에서 물러나면서 내뱉는 한탄이다. 연초 K마트와 라파예트가 싱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