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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미 블라우스
자연스럽고 「클래색」한 분위기의 69년 「모드」에서 우아하고 개성있는「블라우스」 「스타일」이 새롭게 「클로스업」화었다.「블라우스」와 「스커트」「스타일」은 「주니어」를 위한 복장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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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패션
지난21일 의상「디자이너」윤영섭씨의 「살롱·쇼」에서 보여준 봄 의상은 화려한 「칼라」와 「스트라이프·팬턴」을 살린 「원피스·스타일」이 압도적이다. 「타운·웨어」를중심으로「홈·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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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배 의상발표
「디자이너」김경배여사의 봄을 위한 의상발표회가 7일 하오2시「유네스코」회관 「스카이·파크」에서 열린다. 발표작은「슈트」「원피스」「롱·드레스」등 3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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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의 산실|「모드」의 마술사 「피에르·카르뎅」을 찾아
「드골」대통령이 살고 있는「엘리제」궁을 길하나 사이에 둔「포부르·셍토노레」118번지엔「엘리제」궁의 어둡고 높은 돌담과는 대조적으로 5색이 영롱한 밝고 투명한「윈도」가유난히 눈을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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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핑크의 실용적 멋
작년 12월1일 발족한「코패드」 (한국 「패션·디자인」작가회의) 는 창립기념과 「헬리콥터」기금 모금 자선「쇼」를 겸한 제1회 작품발표회를 14일 하오3시 YWCA「록펠러·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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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상
이병정 쉴새없이 움직이는 어린이옷은 편하고 튼튼해야한다. 그리고 쉬 더러워지는 어린이 옷이므로 자주빨고 손질하기 쉬운것을 준비한다. 옷의 종류에따라 기성복을 사야할 경우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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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복|나이데 맞는 입음새
30대박윤정 30대는 분별있는주역이다. 10대나20대가젊음으로 요리하는입음새라면 30대는이것을기교로소화해야하는시기다. 원숙하게또는가강유효한 자세로30대의의상계획은 우아한아름다움을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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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젊음의 멋
신진 「디자이너」 소영희씨의 제2회 의상발표회가 지난7일하오2시 신문회관에서 열렸다. 「타운웨어」를주제로 한 의상37점은 두 부드러운 「실루엣」과 화려한 원색으로 젊고 매혹적인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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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색·다양한 「디자인」
「더자이너」 「앙드레·김」씨는 지난 4일 하오 3시 반 「호텔」「다이너스티·룸」에서 도미 기념작품 발표회를 가졌다. 「골든오린지」 「바이올릿」 「핑크」등 화사한 색깔이 주류를 이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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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의 곡선살린 「봄」
「라캉시엘·클럽」 남성7인 복식 「디자이너」들의 첫번째 의상발표회가 지난 21일 하오2시 세종 「호텔」 한가람「홀」에서 열렸다. 이석씨의 작품「해수」을 비롯한 43점의 출품작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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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주조이룬봄의「리듬」
「디자이너」 박문자씨의 제3회 의상발표회가 24일하오2시 세종 「호텔」한가람 「홀」 에서 열렸다. 가벼운 나비날개를 「오린지」색 「케이프」위에 새긴 「드레스」, 이국풍의 황금빛「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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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의상에…
봄은 바람에실려오고 봄바람은 연인의마움을 술렁이게만든다. 『올봄엔 보라빛옷을 꼭입고싶어요.』앞뜰에 펼쳐진 한강에서 벌써 봄바람이 손짓을하는데…서부 이촌동 「아파트」양지바른 「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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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성 디자인전
신지성씨의 의상 디자인전이 24일부터 28일까지 예총회관 전시장에서 노라노양재학원주최로 열린다. 「레인코트」 「슬랙스」 「원피스」 「파티드레스」 68년의 유행등 11종의 디자인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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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만난「존슨」부인|우리의상 알아 보고대뜸"한국서 왔군요"
미국대통령부인인「레이디·버드」여사를 내가 만난것은 백악관 장미뜰로 통하는 큰방에서다. 65년6월 동남아9개국의 여기자9명이 미국의 신문과 여성단체를 돌아보고백악관에 들렀을때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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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를 위한 의상전
직업여성과 여대생을 위한 금년도 여름 의상전이 7일부터 17일까지 명동 노라노의 집에서 열리고 있다. 원피스 수트 간편한 무부등 젊음과 활동면을 강조한 평상복과 통근복 등 전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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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 한 멋
이미원양의 첫 번째 의사발표회가 지난 12일 하오 반도「호텔」 「다이너스티·룸」에서 열렸다. 봄·여름철에 「포인트」를 둔 「투피스」·「원피스」 그리고 화려한 「이브닝·드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