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폭피해자 치료·보상 실태
원폭피해자들의 실태와 치료·피해보상 문제를 살펴볼『피폭의 한 46년』(가제)이 MBC-TV를 통해 8월15일 방송된다. 광복절을 맞아 2차 대전 종전 직전 일본·히로시마와 나가사키
-
원폭 피해 15,000여명 아직도 고통의 나날|일 원폭 투하 45주년 맞아 알아본 실태
일본 히로시마에 제2차 세계 대전을 종식시킨 미증유의 원폭이 투하 된지 6일로 45주년. 그러나 아직도 원폭 투하 당시의 악몽에 시달리고 있는 한국의 원폭 피해자들은 종전 후 45
-
원폭피해자는 「버린자식」인가....|낡은장비에 전문의도 없어|보건의·간호사들이 보살펴|잊혀져가는 합천진료소
광복 44주년-. 해방의 감격과는 달리 「한국의 히로시마(광도)로 불리는 경남합천의 원폭 피해주민 2천3백여명은 아직도 아물지 않은 제2차세계대전의 상흔으로 병마에 시달리고있다.
-
한·일 국교 정상화 17년|풀어야 할 숙제들
일제 식민통치 35년, 국교공백기 20년을 거쳐 한일국교가 재개 된지 17년. 비록 국교는 열렸지만 한일관계에는 아직도 청산되지 못한 과거의 유산물이 숱하게 남아있다. 그 중에는
-
34년 전의 상흔은 아직도…광복절이 즐겁지 않은 원폭 피해자|의사 없는 「원폭 병원」
광복 34주년-. 아직도 전쟁의 상흔이 아물지 않은 곳이 있다. 경남 합천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원폭 피해자들이 몰려 있어 『한국의 「히로시마」』로 불린다. 한마을 주민 60%가
-
합천 원폭 환자 진료소 개원
【합천=김형배 기자】합천 원폭 환자 진료소가 준공, 15일 하오 1시 준공식과 동시에 개원했다. 합천군 보건소 구내에 세워진 진료소의 준공식에는 일본 핵무기 금지 평화 건설 국민회
-
역광선
집집마다 예금 통장. 세계 은행은 언제 옮겨오지. 상반기 성장률 19.2%. 사전에「이상 성장」이란 신어가. 일본 돈으로 원폭 피해자 진료소. 30년만 임을 잊지 말도록. 중동의
-
합 천에 원폭환자 진료소 세워|「일핵평화국민회」협력으로 결실
한국의 원폭피해환자들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느낀 일본인들이 힘써온 보람으로 경남 합 천에서 원폭환자 전문진료소가 4개월 후에 문을 열게 되었다. 합 천 원폭환자진료소는 일본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