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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피해 증명신청 한국인 3명 히로시마市, 日여행비 첫 지원
[히로시마 교도=연합]일본 히로시마(廣島)시 당국은 23일 해외 원폭피해자에 대한 중앙정부의 지원 프로그램에 따라 한국인 원폭피해자 3명에게 일본 방문 여행비와 숙박비를 지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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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원폭 피해자 진료비 지원
대구시 동구는 지난달말 ‘대구시 동구 원폭피해자 지원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이 조례는 원폭피해자들에 대해 월 10만원의 진료보조비 지원,물리치료실 무료이용 등을 규정하고 있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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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 피해 15,000여명 아직도 고통의 나날|일 원폭 투하 45주년 맞아 알아본 실태
일본 히로시마에 제2차 세계 대전을 종식시킨 미증유의 원폭이 투하 된지 6일로 45주년. 그러나 아직도 원폭 투하 당시의 악몽에 시달리고 있는 한국의 원폭 피해자들은 종전 후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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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피해자는 「버린자식」인가....|낡은장비에 전문의도 없어|보건의·간호사들이 보살펴|잊혀져가는 합천진료소
광복 44주년-. 해방의 감격과는 달리 「한국의 히로시마(광도)로 불리는 경남합천의 원폭 피해주민 2천3백여명은 아직도 아물지 않은 제2차세계대전의 상흔으로 병마에 시달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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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피해자 무료진료
정부는 27일 ▲원폭피해자를 의료보호대장에 넣어 무료진료 혜택을 주고 ▲중환자는 일본에 보내 치료받도록 하며 ▲치료기술습득을 위해 한국·일본간 의사를 교류하기로 했다. 보사부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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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전의 상흔은 아직도…광복절이 즐겁지 않은 원폭 피해자|의사 없는 「원폭 병원」
광복 34주년-. 아직도 전쟁의 상흔이 아물지 않은 곳이 있다. 경남 합천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원폭 피해자들이 몰려 있어 『한국의 「히로시마」』로 불린다. 한마을 주민 60%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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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천에 원폭환자 진료소 세워|「일핵평화국민회」협력으로 결실
한국의 원폭피해환자들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느낀 일본인들이 힘써온 보람으로 경남 합 천에서 원폭환자 전문진료소가 4개월 후에 문을 열게 되었다. 합 천 원폭환자진료소는 일본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