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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서 열리는 비핵·평화대회에 히로시마 전 시장도 참석 예정
국내 원자폭탄(원폭) 피해자들의 실태를 알리기 위한 비핵·평화대회가 5일 경남 합천에서 열렸다. 올해로 5회째인 이번 행사는 히로시마 원폭 투하 71년, 체르노빌 원전사고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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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그 여름 이후, 난 평생 고개를 들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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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71년 전 하늘서 죽음 떨어져…잊어선 안 될 기억”
27일 일본 히로시마 평화공원을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원폭 피해자인 모리 시게아키를 포옹하고 있다. [AP=뉴시스]27일 오후 5시쯤 일본 히로시마(廣島)시 상공.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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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71년 전 하늘서 죽음 떨어져…잊어선 안 될 기억”
27일 일본 히로시마 평화공원을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원폭 피해자인 모리 시게아키를 포옹하고 있다. [AP=뉴시스]27일 오후 5시쯤 일본 히로시마(廣島)시 상공.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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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림 원폭의 고통에도…피해자 인정 못 받은 7600명
24일 오후 경남 합천군 합천읍 종합사회복지관 3층. 한국원폭피해자협회(이하 협회) 합천지부 사무실에 들어서자 한쪽 벽에 액자에 담긴 10여 장의 사진이 보였다. 1945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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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보는 사설] 한국인 원폭 피해자 문제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떨어졌다. 히로시마 평화공원에 있는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에 따르면, 당시 히로시마에는 약 10만 명의 한국인이 살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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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일본군 포로와 동행 “피폭자에 사죄 계획 없어”
오바마 “히로시마서 원폭 피해자에 사죄 계획 없다”버락 오바마(사진) 미국 대통령이 27일 히로시마 방문을 앞두고 “(원폭) 피해자에게 사과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그의 히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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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원폭피해자들 오바마 대통령 만나러 일본 간다
한국인 원폭 피해자들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일본 히로시마(廣島)를 방문할 때 직접 찾아가 미국과 일본 정부에 사과와 보상을 요구하기로 했다.한국원폭피해자협회(이하 협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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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원폭 피해자들, 정부 상대 손배소
한국원폭피해자협회는 “한국인 피폭자들의 피해 구제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지 않았다”며 한국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12일 밝혔다. 원폭피해자협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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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에서 희망을 … 일본을 도웁시다] 1주일 만에 100억 넘었습니다
중앙일보와 대한적십자사 등의 일본 지진 피해자 돕기 공동 모금액이 일주일 만에 1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14일 시작된 공동 모금엔 20일까지 55만여 명의 시민과 기업이 10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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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권 협정, 일제 피해 보상 불충분”
한국과 일본의 변호사 단체가 1965년 한·일 청구권협정으로는 일제 강점기의 피해를 충분히 보상할 수 없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공동선언을 발표할 예정이다. 10일 일본변호사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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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러티브 저널리즘 리포트] 1945년 히로시마의 여름, 일제는 끝났지만…
원폭 피해자 안월선 할머니·정정오 할아버지“나는 지옥을 보았다” 등장인물 안월선(80) 할머니 고향은 경남 합천. 1930년생. 점점 더 심해지던 일제의 극심한 수탈을 이기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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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차별 받는 한국인 원폭 피해자들
1945년 8월 6일과 9일, 일본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피해자 70여만 명 중 한국인은 약 10%인 7만 명 정도였다. 이들 중 현재 생존해 있는 사람은 일본인 생존자 24만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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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피해자 복지지원 사업
대한적십자사는 원폭피해자를 위해 한•일정부와 공동으로 각종 복지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피폭자건강수첩을 받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관련 문의는 대한적십자사 특수복지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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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없는 세계 위해 韓·日 손잡아야”
스티븐 L 리퍼(61).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출신의 미국인이다. 그가 내민 명함에는 일본 히로시마시 평화문화재단 이사장 직함이 적혀 있다. 히로시마 원폭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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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로시마 원폭 투하 60주년] 피해보상 60년 줄달이기
"원자폭탄 피해도 억울한데 그 사실마저 인정받지 못하고 죽어 가야만 하나…." 4일 경남 합천의 원폭 피해자 복지회관. 히로시마원폭 피해자들의 요양소인 이곳에 거주하는 차오순(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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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한·일회담] 유족회 등 피해자단체
한.일 협정 문서 공개를 촉구해온 강제동원진상규명시민연대 등 피해자단체와 시민사회단체들은 17일 한.일 협정 외교문서의 내용이 진실을 규명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며 추가 문서 공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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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책 속 시간여행 外
1945년 세계는 급박하게 움직였습니다. 4월 12일 루즈벨트 미국 대통령은 끝내 종전을 보지 못하고 눈을감습니다.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에는 역사상 최초로 원자탄이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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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서 온 위안부 할머니 "죽어서라도 보상 받겠다"
▶ 악몽▶ 절규▶ 비탄열일곱 나이에 일본군에 끌려가 1년여간 위안부 생활을 강요당했던 북한의 이상옥 할머니가 21일 위안부 생활을 증언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내 눈에 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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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화제] ' 反戰·평화' 상징 문주蘭 합천 왔다
▶ 다카하시(左).니시무라씨가 5일 합천 원폭피해자 위령탑 앞에서 문주란을 심고 있다. [송봉근 기자] 5일 오전 경남 합천군 합천읍 '원폭복지회관'내 위령각 앞 뜰. 50여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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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 34명 포상
보건복지부는 7일 정부 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제32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열고 34명에게 훈.포장과 대통령상을 수여한다. 기념식에서는 저소득층에 대한 무료 투약 등으로 국민보건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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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 34명 포상
보건복지부는 7일 정부 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제32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열고 34명에게 훈.포장과 대통령상을 수여한다. 기념식에서는 저소득층에 대한 무료 투약 등으로 국민보건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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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년간 차별에 우는 원폭피해 '그늘진 삶'
"원자폭탄의 피해도 억울한데 원호수당조차 받을 수 없다니…. " 1945년 8월 6일 오전 8시15분. 당시 일본 히로시마(廣島) 집에 있던 강길선(99.경남 합천 원폭 피해자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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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원폭 피해자 진료비 지원
대구시 동구는 지난달말 ‘대구시 동구 원폭피해자 지원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이 조례는 원폭피해자들에 대해 월 10만원의 진료보조비 지원,물리치료실 무료이용 등을 규정하고 있다.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