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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원폭투하를 비난 국민엔 「재기」 당부

    【동경30일AP동화】제2차 대전시 일본 수상으로서 연합군전범 법정의 판결로 처형된 동조영기대장은 유서에서 미국이 일본에 원폭을 투하한 처사를 비난했다고 공동통신이 30일 전했다.

    중앙일보

    1966.10.31 00:00

  • 해방 21년 약사

    1945년 ▲7월 26일=미·영·중 3국 수뇌「포츠담」선언 채택 ▲8월 6일=광도에 원폭 투하 ▲8월15일=일본 무조건 항복 ▲9월 7일=「맥아더」사령부 남한에 미국정 실시 ▲9월

    중앙일보

    1966.08.15 00:00

  • (완)소련간첩 「해리·골드」와 「크라우스·푹스」

    1945년 7월 24일 「포츠담」 본회의 끝에 「트루만」미 대통령은 「스탈린」에게 아무렇지도 않은 듯한 말투로-꼬치꼬치 질문 당하지 않기를 바라며-미국은 특별한 파괴력을 가진 새

    중앙일보

    1966.08.13 00:00

  • 9만 원혼 명복 빌어

    【광도(일본)6일AFP합동】광도 원폭 투하 21주년 기념식이 6일 이곳의 평화기념공원에서 거행되어 희생자 9만 명의 명복을 빌었다.

    중앙일보

    1966.08.08 00:00

  • 미·소 균형에 도전장|「잃어버린 영광」을 찾는 길|불 핵실험이 노리는 것

    「프랑스」는 3일 상오 영시34분 남태평양 상에 있는「무루로아」산호도 에서 장차의 수소탄개발을 위한 일련의 핵폭발 중 첫 실험을 시작함으로써 다섯 번째가 되는 핵실험을 재개했다.

    중앙일보

    1966.07.05 00:00

  • 일황 히로히도 일화|레나드·모슬리(LEONARD·MOSLEY)|항복교섭의 막후(4)

    일본외무성은 8월10일아침 「포츠담」선언을 수락한다는 전보를 쳤다. 그러나 연합국으로부터 이틀동안 아무런 응답도 없었다. 일본으로서는 이48시간이야말로 안타까움과 의심의 지속이었으

    중앙일보

    1966.06.30 00:00

  • 흥선대원군 두 번째의 천봉

    「흥원」(흥선대원군의묘)이 16일 하오 3시 경기도 파주군 임진면 운천리에서 양주군 화도면 창현리 운현궁 가족묘지로 천봉되었다. 대원군이 서거하자 그의 유해는 생전에 그가 보아두었

    중앙일보

    1966.06.17 00:00

  • 공격용 핵력 미·소 비교

    「평화공존, 군축 및 핵금」이라는 오늘의 신화는 미·소 양 진영을 뒤덮고 있는 냉전의 짙은 안개를 하나하나 걷어올리고 있지만 냉혹한 현실은 이와는 좀 다르다. 상대방을 철저히 불신

    중앙일보

    1966.02.14 00:00

  • 「아이크」회고록(제3부)|21일부터 독점연재

    한국인들에게는「휴전대통령」,「유럽」사람들에게는「전방장군」-「아이젠하워」전 미국 대통령은「살아있는 현대사」입니다. 그는 지난 10월14일 75회 생일을 맞아 백악관시절 8년과 그전의

    중앙일보

    1965.10.20 00:00

  • 「광도」는 운이 나빴다|원폭블랙·리스트에 올랐던 독일

    「히로시마」(광도)를 순식간에 잿더미로 만든 원자탄 세례를 실은 독일이 먼저 받을 뻔했다는 2차대전의 비화 한 토막.「프랭클린·루스벨트」대통령은 l944년 12월 하순「유럽」 「벌

    중앙일보

    1965.10.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