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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네] 박춘석씨가 남긴 곡 저작권, 동생 금석씨에게
14일 타계한 원로 작곡가 박춘석씨가 생전에 남긴 곡들의 저작권이 동생인 박금석(78)씨에게 넘어갔다. 평생 독신으로 살아 직계 가족이 없는 박씨는 투병 중이던 2000년 5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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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박춘석 별세] 줄 잇는 후배들 조문 발길 … 나훈아는 조화 보내
14일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 차려진 고 박춘석씨의 빈소를 찾은 가요계의 스타들. 패티 김(右)·남진씨(左). 한국 현대가요사의 한 장면 같았다. [연합뉴스]‘거목’의 최후 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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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남긴 숱한 명곡, 흥얼댈 줄 모르는 한국인 있을까요
1960∼70년대 한국 가요계를 이끌었던 원로 작곡가 박춘석씨가 14일 오전 6시 자택에서 별세했다. 80세. 16년간의 힘겨운 투병을 뒤로 하고 조용히 숨을 거뒀다. 한국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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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 나이 670살 '실버 밴드'
≫ 미국서 호텔리어로 은퇴 ≫ "늘 푸르게 살자" 공연에 앞서 삼성동 코엑스 지하무대를 점검하는 배정우 단장.강남 실버밴드를 이끄는 드러머 배인성(본명 배정우)씨를 아는 사람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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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김.이미자 각각 데뷔 40년공연 가져
패티 김과 이미자가 올해 나란히 가수인생 40년을 기념하는 대형공연을 펼친다. 패티 김은 2월 26, 27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이미자는 10월 같은 장소에서 각각 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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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남진등 중풍 박춘석씨 돕기 콘서트
'흑산도 아가씨' '가슴 아프게' '초우' 등 유명 가요를 양산한 원로작곡가 박춘석 (朴椿石.66) 씨가 중풍으로 4년반째 투병중인 가운데 이미자.남진.문주란 등 가수들이 朴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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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文平씨 작곡50년기념 출판회
○…주말인 11일 오후 서울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는 원로작곡가 黃文平씨(74)의 금혼식겸 작곡인생 50년을 축하하는 가요사『돈도 명예도 사랑도』(도서출판 무수막刊)출판및 『황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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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호가요제 내달3일 장충단공원서 열린다
우리 대중가요의 전설적인 존재가 된 가수 裵湖를 기리는「배호가요제」가 개최된다. 71년 29세로 요절한 천재적인 저음가수 裵湖를 추모하고 그음악의 맥을 잇는 신인을 발굴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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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감동적인 대중음악 필요해요"
아동극작가·연출가로 활동하다 77년 미국으로 이민갔던 주평씨(63)가 자신이 그동안 써놓은 가요가사 2백 편을 음반으로 만들기 위해 귀국했다.70년대까지 한국아동극협회회장을 지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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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음악치료학」소개-K-2 건강특집
○‥KBS2라디오는 신년을 맞아 2대 건강 프로그램특집을 마련한다. 유명학원 강사 안현필씨(79)가 겪은 일생의 건강체험과 비법 등이 소개되는『안현필 선생의 건강체험』이 1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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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작곡가 7명 출연
□‥‥KBS제1TV 『쇼! 여러분』(7일저넉6시40분) =「7인의 작곡가 스페셜」.이번주는 원로작곡가 손목인씨를 비롯, 길옥윤·박춘석·이봉조·김희갑·이범희·최종혁등 작곡가 7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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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 업소 인기 가요
작곡가 박시춘·박춘석·반야월씨 요즘 전국의 유흥업소에서 가장 자주 연주되는 대중가요는 원로 작곡가 박시춘씨(75)의 곡들로 밝혀졌다. 또 최근의 히트곡보다는 박시춘·박춘석·남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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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진 가락에 담은 30년시대상|박춘석씨와 트로트가요
『목이 메인 이별가를/불러야 옳으냐/돌아서서 피눈물을/흘려야 옳으냐/사랑이란 이런가요/비내리는 호남선에』대중가요를 즐기는 40대이상의 장·노년층치고 이 노래를 모르는 이는 거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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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음향 회장 선임
◇원로작곡가 박춘석씨가 최근 태양음향주식회사 회장으로 선임됐다. 인기가수 이미자, 혜은이, 하춘화등이 소속된 이 회사사장에는 김성진씨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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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무실"…「음악 작사권법」보다 강화돼야 한다|작곡-작사가·가수 등, "권익보호"위해 개정추진
최근 일부 작곡가·작사가 및 가수들이 현재의 음악 저작권법이 실제로 효력을 발생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 법개정을 추진하고 있어 가요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 음악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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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방송가요대상」후보 결정
지난 한해 동안의 방송가요활동을 총결산하는 동양방송-중앙일보 주최 제8회「방송가요대상」의 후보자 및 후보작품이 11일 최종결정 됐다. 작사·작곡·편곡·주제가·남자가수·여자가수·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