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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축구도사' 이청용 "대표팀 은퇴는 없다"
프로축구 울산 현대를 선두로 이끌고 있는 주장 이청용. [사진 울산 현대] “축구 도사요? 너무 축구를 오래한 사람처럼 보이지 않나요.”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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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발 동점골, 왼발 역전골 '이청용 클래스'
울산 이청용(왼쪽)이 22일 수원전에서 오르발 아웃프런트킥으로 동점골을 터트리고 있다. [연합뉴스] ‘용의 귀환’이다. ‘블루 드래곤’ 이청용(33·울산 현대)이 1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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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악당' 재무장시킨 美감독 "한국영화 마법으로 차별화"
4일 개봉하는 DC 액션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미국 최악의 악당들이 뭉친 자살특공대가 태평양 섬나라 코르토 몰티즈에서 쿠데타 정부군, 게릴라군, 우주적 존재와 벌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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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에서 우승하는 선수로 기억되겠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우승하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손흥민(29)이 재계약 소감을 밝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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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 생일 축하해" 축하 메시지 보낸 FIFA
FIFA가 손흥민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이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29·토트넘)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FIFA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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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서 사고 한번 치겠다" 와일드카드는 황의조·권창훈·김민재
도쿄올림픽 18명 최종명단을 발표한 김학범 감독. [뉴스1] 도쿄 올림픽 한국 축구대표팀 와일드 카드(25세 이상 선수) 3명은 공격수 황의조(29·보르도), 미드필더 권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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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카카오에 “배트맨 웹툰 좀…” 부탁한 DC코믹스의 계산
배트맨, 슈퍼맨, 원더우먼. 미국의 대표 히어로 만화가 한국형 웹툰으로 다시 태어난다. DC코믹스의 작품 기반 웹툰은 세계 최초.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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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3·1절 세리머니, 찰칵 대신 KOREA
베일(오른쪽) 득점 직후 3·1절을 기념해 손가락으로 한국(Korea)을 의미하는 ‘K’를 만들어 보이는 손흥민. 베일은 조국 웨일스(Wales)를 의미하는 ‘W’를 만들어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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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챙긴 손흥민...'K' 세리머니 펼쳐
손흥민(왼쪽)이 베일과 글자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손흥민은 한국(KOREA)를 뜻하는 'K'를 그렸다. [사진 토트넘 트위터 캡쳐] "빛났다." 영국 풋볼 런던은 1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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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도움…토트넘, 번리 꺾고 연패 탈출
AFP=연합뉴스 토트넘 손흥민이 도움 두 개를 올리며 팀의 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28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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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EDM 프로듀서 인버네스 “강다니엘과 협업 황홀”
15일 발매된 인버네스 싱글 ‘스테이트 오브 원더’ 재킷. 앤소니 루소와 강다니엘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사진 EMA] “넌 날 미치게 해/ Yes 빠지게 돼/ I d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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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골 제조기 손흥민…네번째 ‘이 달의 골’
토트넘 손흥민(왼쪽 둘째)은 지난해 12월 7일 11라운드 아스널전에서 오른발 감아차기슛으로 골을 터트렸다. [로이터=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는 12일 손흥민을 ‘12월 구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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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차면 '골', 들어가면 '이달의 골'
토트넘 손흥민이 무릎 슬라이딩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토트넘 홋스퍼는 12일 손흥민을 ‘12월 구단 이달의 골’ 수상자로 발표하며 “그가 또 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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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손흥민 원더골 중계했다면 뭐라 했을까”
15년 만에 만난 송재익 캐스터(오른쪽)와 신문선 해설위원. 두 사람은 맛깔나고 날카로운 중계로 큰 인기를 누렸다. 우상조 기자 “신 박사, 여전하네. 우리 본 지 10년 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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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손흥민 원더골 중계했다면 뭐라 했을까"
15년 만에 만난 송재익 캐스터(오른쪽)와 신문선 해설위원. 두 사람은 맛깔나고 날카로운 중계로 큰 인기를 누렸다. 우상조 기자 “신 박사, 여전하네. 우리 본 지 10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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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평정한 기생충·BTS…온라인 선회한 영화·공연계
2020년은 코로나 팬데믹이 휩쓴 와중에도 문화적 성취가 눈부신 한 해였다. ‘2020 문화계 7대 뉴스’를 7개 이모지를 응용해 풀어본다. ━ 기생충, 아카데미 4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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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 기생충ㆍBTS 세계 제패…2020 문화계 7대 뉴스
2020년은 코로나 팬데믹이 휩쓴 와중에도 문화적 성취가 눈부신 한 해였다. ‘2020 문화계 7대 뉴스’를 페이스북 7개 이모지를 응용해 풀어본다. ━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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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경제적 파급효과 2조원...문체부 발표
올 시즌 전성기를 맞은 손흥민.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28)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2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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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손흥민 "푸스카스상 받아 자랑스럽다. 대한민국 더 자랑스럽게"
손흥민의 FIFA 푸스카스상 수상 소식을 알린 FIFA 홈페이지 화면. [사진 FIFA 홈페이지 캡쳐] 한국인 최초로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상을 받은 손흥민(28·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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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환상골 '푸스카스상', 손흥민 번리전 70m 원더골
손흥민, 2020 푸스카스상 수상. [사진 FIFA 트위터 캡처]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28)이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상의 주인공이 됐다. 18일 온라인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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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지 인턴기자 윤아냐, 서울청 특수팀 형사 설현이냐
JTBC 금토드라마 ‘허쉬’에서 기자 이지수 역을 맡은 소녀시대 윤아. 걸그룹 센터 출신인 윤아는 TV와 영화를 넘나들며 배우로서 순조롭게 안착했다. [사진 JTBC] 걸그룹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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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낮과밤' 설현 vs JTBC '허쉬' 윤아, 이번엔 누가 웃을까
JTBC 금토드라마 '허쉬' [사진 JTBC] 걸그룹 여왕의 귀환. 다만 무대가 바뀌었다. 스테이지가 아닌 브라운관이다. 소녀시대의 윤아와 AOA의 설현이 JTBC 금토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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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전 원더골’ 손흥민, FIFA 푸슈카시상 최종후보 올라…17일 시상
[사진 FIFA 트위터] ‘최고의 득점’을 뽑는 국제축구연맹(FIFA) 푸슈카시상 최종 후보 3인에 지난 시즌 번리전에서 ‘원더골’을 터트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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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무코코 챔스리그 데뷔, 도르트문트는 역전극
프랑크푸르트와 경기 도중 슈팅하는 도르트문트 축구 신성 무코코(오른쪽). [AP=연합뉴스] 100억원대 스폰서 계약과 1000만원 가까운 주급. 웬만한 선수는 만져보지도 못할 거